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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강. America and the World : The Twin Towers as Metaphor
학습개요 by Immanuel wallerstein
이 강에서는 미국과 2차 세계 대전 이후 미국중심의 세계에서 9/11 이후 일어난 변화를 심층에서부터 탐구하는 작업을 수행한다. 윌러스틴의 글을 제대로 따라 읽으며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며 '미국과 세계'라는 주제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 것이 필요하리라고 생각된다.
학습목표
1. 미국인이 자신의 나라에 대해 생각하고 있는 견해들을 살펴본다.
2. 미국인들이 자신의 나라 이외의 지역에 대해 생각하는 'less-ness'의 개념이 의미하는 바를 이해한다.
3.Twin Towers가 미국인들에게 의미하는 바가 무엇이었는지 살펴본다.
주요용어
☞ America the Beautiful
미국의 애국적인 송가이다. 가사는 Katharine Lee Bates가, 곡은 Samuel A, Ward가 썼다. 전체는 다음과 같이 네 개의 연으로 되어 있고 교재에서 인용된 것은 4연이다.
☞ "The New Colossus" is a sonnet by Emma Lazaurs (1849-1887),
written in 1883 and, in 1903, engraved on a bronze plaque and mounted
in side the Statue of Liberty.
The New Colossus 신거상(新巨像)
Not like the brazen giant of Greek fame, 그리스를 이름낸 그 놋쇠의 거인과는 달리 With conquering limbs astride from land to land; 대륙에서 대륙까지 정복의 지체를 걸친 그 자와는 달리 Here at our sea-washed, sunset gates shall stand 여기 우리 바다에 씻기는 황혼의 관문에, 서리라 A mighty woman with a torch, whose flame 위력의 여성이 횃불 쳐들고, 그 불꽃은 Is the imprisoned lightning, and her name 수감된 번갯불이며, 그 여성의 이름은 Mother of Exiles. From her beacon-hand 망명자의 어머니라. 그 화톳불 손은 Glows world-wide welcome; her mild eyes command 온 세상을 환영하는 이글거림이요, 그 부드러운 눈은 The air-bridged harbor that twin cities frame. 쌍둥이 도시가 하늘로 이어 엮은 항구를 보도다. ``Keep, ancient lands, your storied pomp!" cries she 여신은 외치느니, "고대의 땅들이여, 얘기가 된 자랑은 지니고 있거라!" With silent lips. ``Give me your tired, your poor, 여신의 입술, 소리 없이 외치느니, "그 땅에서 지친 자, 가난한 자, Your huddled masses yearning to breathe free, 찌그러진 자, 자유의 숨을 갈망하는 자들은 내게 보내라. The wretched refuse of your teeming shore. 사람 넘치는 그 해안의 그 불쌍한 폐기물은 내게로 보내라. Send these, the homeless, tempest-tossed to me. 집 없고 폭풍에 내던져진 이들은 내게 보내라. I lift my lamp beside the golden door." 나 여기 황금의 문 옆에서 등불을 들고 섰노니."
Ⅰ. America the Beautiful
4. O beautiful for patriot dream, That sees beyond the years
Thine alabaster cities gleam, Undimmed by human tears!
America! America! God shed his grace on thee
And crown thy good with brotherhood
From sea to shining sea!
America the Beautiful
Ⅰ.아름다운 미국
오 세월을 넘어 바라보는 애국자의 꿈 아름다워라.
인간의 눈물로 흐려지지 않은 백옥같이 흰 그대의 도시들이 빛나리라.
미국! 미국! 신의 은총을 그대에게 내려주시고
그대의 선함에 형제애의 왕관을 씌우시길.
바다에서 빛나는 바다까지 (동쪽 바다에서 서쪽 바다까지) 아름다운 미국.
(미국의 애국적인 노래로 가사는 Katharine Lee Bates가 썼고 곡은 Samuel A. Ward가 작곡-1910년에 발표함)
**2-O beautiful for patriot dream : 오 아름다운 애국자의 꿈이여
**3-alabaster : 희고 보드라운 **4-Undimmed : 흐려지지 않은
**5-shed his grace : 은총을 내리다
**6-crown thy good with brotherhood : 그대의 선함에 형제애의 왕관을 씌우시길
p14
On Oct. 24, 1990, I was invited to give the opening lecture of the Distinguished Speakers Series in celebration of the bicentennial of the university of Vermont. I entitled that lecture: "America and the World: Today, Yesterday, and Tomorrow." In that talk, I discussed God's blessings to America: in the present, prosperity; in the past, liberty; in the future, equality. Somehow God had not distributed these blessings to everyone everywhere. I noted that Americans were very conscious of this unequal distribution of God's grace. I said {that the United States had always defined itself, had always measured its blessings, by the yardstick of the world.} We are better; we were better; we shall be better. Perhaps we blessings {that are universal} are not considered true blessings. Perhaps we impose [upon God] the requirement {that She save only a minority.}
1990년 10월 24일 나는 버몬트 대학의 200주년 기념일에 저명한 연사들을 모셔다가 강연을 듣는 시리즈에서 개회강연에 초대 받았다. 나는 "미국 그리고 세계: 오늘, 어제, 그리고 내일."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그 연설에서 나는 신이 은총을 미국에 내려준 것에 대해 논의했다. 현재에는 번영을 내려주셨고, 과거에는 자유를, 미래에는 평등. 얼마간 신은 이런 축복을 모든 사람에게 모든 곳에 나눠주지는 않으셨다. 나는 미국인들이 신의 은총의 불평등한 분배에 매우 의식하고 있다는 것에 주목했다. 나는 말했다. 미국은 언제나 스스로를 정의한다. 그리고 언제나 자신의 축복을 세상의 틀에 의해서 측정해 왔다.
우리는 더 낫고,우리는 더 나았었고,우리는 더 나아질 것이다. 아마도 보편적인 축복은 진정한 축복으로 여겨지지 않는다. 아마도 우리는 신이 단지 소수만 구한다고 하는 이러한 요구를 신에게 강제로 부가한다.
**7-the Distinguished : 명사, 유명한 사람 **8-in celebration of~ : ~을 축하하여
**9-bicentennial : 200주년 기념일 **11-yardstick : 척도, 기준
** 12-impose upon : 강요하다 **13-requirement : 자격요건
p15
Today, we live in the shadow of an event {that has shaken most of us}, the destruction of the Twin Towers on Sept. 11 2001 by a group of individuals [so dedicated to their ideology and their moral fury at the United States {that they conspired for years to find ways to deal a deadly geopolitical blow to America and those <they deemed its supporters around the world>, and they did this in a way <that required sacrificing their own lives>}]. Most Americans have reacted to the events with deep anger, with patriotic resolve, and yet with considerable and persistent puzzlement. Puzzlement about two thing: why did this happen? and how could it happen? And the puzzlement has been laced with a good deal of uncertainty: what must be done, what can be done in order {that such an event will not, could not happen again}?
오늘날 우리는 우리의 대부분을 뒤흔든 사건의 그림자 속에 살고 있습니다. 이런 일단의 개인들에 의해서 2001년 9월 11일에 벌어진 쌍둥이 빌딩의 파괴. 자신들의 이데올로기와 미국에 대한 자신들의 도덕적인 분노에 너무 헌신한 나머지 미국뿐만이 아니라 그들이 생각하기에 전세계에 있는 미국의 지지자들이라고 생각하는 그들에게 치명적인 지정학적인 공격할 방법들을 찾기위하여 여러해 동안 공모한 그런 개인들. 그리고 그들이 그것을 했다. 그들 자신의 목숨을 희생하기로 요구한 방식으로 이런 파괴를 했다.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이 사건에 깊은 분노, 애국적인 결의로 반응했다. 그렇지만 상당한 지속적인 당혹감으로. 두 가지에 대한 당혹스러움: 이 일이 왜 일어났을까? 그리고 어떻게 일어날 수 있을까? 그리고 이런 당혹감에는 상당한 불확실성이 수 놓아져 있다. 그 사건이 다시는 일어지 않고, 일어날 수도 없도록 하기위해서 무엇이 되어져야 할까, 무엇이 되어 질 수 있을까?
**14-an event that has shaken most of us : 우리 대다수를 흔들어 놓은 사건
**15-a deadly geopolitical blow : 치명적인 지정학적인 타격
**16-those they deemed its supporters : 그들이 미국의 지지자라고 여기는 사람들, 여기서 they = a group of individuals
**17-so dedicated ~that they conspired~and they did this : 너무나 헌신적이어서 ~ 그들은 음모를 꾸몄고 ~ 그리고 이 일(쌍둥이 빌딩 파괴)을 했다.
they = a group of individuals
**18-in a way that required sacrificing their own lives. : 자신의 목숨을 희생하는 것이 요구되는 방식으로 **19-patriotic resolve : 애국적인 결의
**20-puzzlement : 곤혹감, 당혹감 **21-lace : 장식하다
p16
As I look back on {what I said eleven years ago}, I do not wish to change anything {I said then}. But I do feel a bit of unease about the stance {from which I spoke}. I wrote as though I were an ethnographer from elsewhere, from Mars perhaps, trying to understand this curious species, humanus americanus. Today, I think {that is not good enough}. I am to be sure a human being, and concerned with the fate of humanity. But I am also an American citizen. I was born here. I have lived here most of my life. And I share full responsibility, along with everyone else in my position, for {what has happened here and what will happen here}. I have a moral obligation to view America from inside.
11년 전에 내가 한말을 되돌아보면서 내가 그 당시에 말한 어떤 것도 바꾸고 싶지 않다. 그러나 나는 내가 연설했던 자세에 대해 다소간의 불편함을 정말 느낀다. 나는 마치 이런 듯 글을 썼었다. 미국이 아니 다른 어떤 곳 어쩌면 목성이라고나 할까 (거기에서 온 외계인) 마치 인종학자인 듯이. 마치 우스꽝스러운 종족들 미국인들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면서 마치 미국이 아니라 다른 곳에서 온 것처럼 글을 썼다. 오늘날 나는 그것은 충분히 좋지가 않다고 생각한다. 나는 분명 사람이고 인간의 운명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이다. 그러나 나는 동시에 미국의 시민이고 여기에서 태어났다. 내 삶의 대부분을 여기에서 살았고 충분한 책임감을 공유한다. 내 위치에 있는 그 밖의 모든 사람과 더불어서 여기에서 일어난 일에 대하여 여기서 일어날 일에 대하여 책임을 충분히 공유하고 있다. 나에게는 안에서부터 미국을 바라봐야할 도덕적 의무를 가지고 있다. **22-the stance from which I spoke : 내가 강연했을 때의 자세
**23-ethnographer : 민속학자 **24-humanus americanus : 미국인
**25-along with everyone else in my position : 나와 의견을 같이 하는 모든 사람들 과 함께 ** 26- obligation : 의무
p16
So, I wish to look at America and the world a second time. But this time I do not want to see {how America see themselves through the prism of the world}, but rather {how Americans have seen the world}, and {how Americans might wish to see the world from hereon in}. And I am very aware {that here I tread on contentious ground}.
따라서 나는 미국과 세계를 두 번째로 바라보고 싶다. 그러나 이번에는 세상의 프리즘을 통해서 미국인들이 스스로를 바라보는 방식,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가를 보고 싶지는 않다. 차라리 오히려 어떻게 미국인들이 세상을 봤는지 그리고 내부적인 시선으로 미국인들이 어떻게 세상을 보기를 원하는지 보고 싶다. 그리고 나는 논쟁거리가 많은 영역을 지금 다루려고 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27-tread on contentious ground : 논쟁적인 입장에 서다
p16
It is a rare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in the twentieth century at least, {who has not [at some point] made the statement [that the United States is the greatest country in the world]}. I'm not sure our omnipresent public opinion polling agencies have ever put the question directly to the American public, but I suspect {that the percentage of the U.S. population [that would agree with such a statement] is very large indeed}. I ask you to reflect on {how such a statement sounds, not merely to persons from poor countries with cultures [that are very different from ours] but to our close friends and allies- to Canadians, to the English, and of course to the French}. Does Tony Blair think {the United States is the greatest country in the world, greater than Great Britain}? Would he dare think that? Does Pope John Paul Ⅱ think it? Who, [besides Americans and those {who wish to migrate to the United States}], believe this?
적어도 20세기 이전에는 미국의 대통령이 어느 시점이간에 미국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나라다 라는 언급을 하지 않은 사람은 드물다. 나는 여론조사기관들이 그 질문을 직접적으로 대중들에게 했다고는 확신하지 않는다. 그러나 나는 그런 진술에 동의를 할 법한 미국 군민들의 퍼센트는 정말 클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당신들에게 그런 진술이 어떻게 들리는지 고찰해보라고 요구한다. 우리의 문화하고는 매우 다른 문화를 가진 사람들 뿐만 아니라 우리의 가까운 친구들과 동맹국들 캐나다 사람들 영국 사람들 프랑스사람들 에게는 어떻게 들리는지 고찰해 보라고 요구한다. Tony Blair가 미국이 세계에서 영국보다 더 가장위대한 나라라고 생각할까? 감히 그렇게 생각할까? 아니면 교황 바오로 2세도 그렇게 생각할까? 미국사람들과 미국으로 이민을 가고 싶어하는 사람들 말고 누가 이것을 믿을까?
**28-make the statement : 선언하다, 성명을 발표하다
**29-omnipresent : 어디에나 있는
**30-public opinion polling agencies : 여론조사기관들 **31-besides ~ : ~외에
p17
Nationalism is of course not a phenomenon [limited to people in the United States]. The citizens of almost every country are patriotic and often chauvinistic. Americans are aware of ten chauvinistic. Americans are aware of that, no doubt. But they nonetheless tend to note the fact {that many people across the world wish to emigrate to the United States}, and {that no other locus of immigration seems to be quite as popular}, and they take this as confirmation of their belief in American superior virtue as a nation.
민족주의라고 하는 것이 미국의 있는 사람들에게만 제한된 현상은 아니다. 거의 모든 나라의 시민들은 애국적이고 종종 국수적이기도 합니다. 미국인들 역시 의심할 바 없이 그것을 의식하고 있다. 그러나 미국인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미국으로 이민가고 싶어 한다는 것을 주목하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어떤 다른 이민지역도 미국만큼 꽤 인기 있어 보이는 것 같지 않다. 그리고 미국인들이 이런 사실을 하나의 국가로서 우월한 미덕으로 자신들의 믿음을 확신으로 사실들로 간주합니다.
**32-chauvinistic : 광신적 애국주의자 **33-nonetheless : 그럼에도 불구하고
**34-across the world : 온 세계에 **35-locus : 장소 **36-confirmation : 증거
**37-superior virtue as a nation : 하나의 국가로서 우월한 미덕
p18
But {in what} do we consider {that our superior virtue consists}? I think that Americans tend to believe {that others have less of many things than we have}, and {that [the fact that we have more] is a sign of grace}. I shall thus try to elaborate the many arenas {in which this concept of "less-ness" may be thought to exist}. I shall start with the one arena {about which most Americans seem to be quite sure}. Other countries are less modern, meaning [by modernity] the level of technological development. The United States has the most advanced technology in the world. This technology is located in the gadgets [found in our homes across the country], in the networks of communications and transport, in the infrastructure of the country, in the instruments of space exploration, and of course in the military hardware {that is available to our armed forces}. As a result of this accumulation of technology,/ Americans consider {that life in the U.S. is more comfortable}, {that our production competes more successfully in the world market}, and {that therefore we are certain to win the wars [into which others may drag us]}.
그러나 어떤 점이, 우리의 우월한 미덕이 어디에 존재한다고 생각할 수 있을까? 나는 생각한다. 미국인들은 우리가 갖고 있는 것보다 다른 사람들은 덜 갖고 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우리가 더 많이 갖고 있다는 것이 신의 은총의 표시라고 믿는 경향이 있다. 나는 따라서 이런 덜 이라는 개념이 존재하는 것이라고 여기지는 많은 영역들을 상세히 설명 하려고 노력하겠다. 나는 대부분의 미국인들이 꽤 확신하는 것으로 보이는 한 영역부터 시작하겠다. 다른 나라들은 덜 modern 이다. 이 modernity는 기술적인 발전의 수준을 말한다.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발전된 기술을 가지고 있다. 이런 기술들은 나라 전역에 걸쳐서 우리집에서 발견되는 기계들(도구들-가전제품) 그리고 의사소통과 전송 (커뮤니케이션과 관련된 네트워크) 그리고 나라의 하부구조에서도 그리고 우주탐사 그리고 우리의 군대가 사용할 수 있는 군사의 하드웨어 측면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기술의 이러한 축적의 결과로 미국사람들은 미국에서의 삶이 더 편안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미국의 생산품이 세계시장에서 더 성공적으로 경쟁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우리를 끌어넣는 전쟁에서도 확실히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38-the fact that we have more : 우리가 더 많이 소유하고 있다는 사실
**39-arena : 경쟁의 장 **40-less-ness : 보다 적음, 덜함
**41-in which this concept of "less-ness" may be thought to exist : arenas를
수식해서, “보다적음”의 개념이 존재하는 것으로 여겨지는
**42-is located in ~ : ~에 있다, 위치하다. **43-gadgets : 도구, 장치
**44-infrastructure : 사회 기반 시설 **45-space exploration : 우주 탐사
**46-that is available to our armed forces : 우리 군대가 사용할 수 있는
**47-accumulation : 축적
**48-competes more successfully : 더 성공적으로 경쟁하다. 경쟁이 더 우세하다
**49-the wars into which others may drag us : 타자들이 우리를 끌어들인 전쟁
p18
Americans also consider [their society] to be more efficient. Things run more smoothly - at the work place, in the public arena, in social relations, in our dealings with bureaucracies. {however great our complaints about any of these practices}, we seem to find, {when we wander elsewhere}, {that others manage things less well}. Others do not seem to have American get-up-and-go. They are less inventive about finding solutions to problems, major and minor. They are too mired in traditional and/or formal ways. And this holds the others back, {while America forges ahead}. We are very ready therefore to offer friendly advice to all and sundry-to Nigerians, to Japanese, to Italians - about {how they could do things better}. The emulation of American ways by others is considered a big plus {when Americans assess [what is going on in other countries]}. Daniel Boone plus the peace corps comprise the bases of an evaluation of comparative political economy.
미국사람들은 또한 자신들의 사회가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한다. 일들은 더 부드럽게 돌아간다. 예를 들면 작업장이라 던지 공공영역이라 던지 사회관계라 던지, 또 우리의 제도적인 측면에서도(관료정치) 에서도 부드럽게 돌아간다. 이러한 실천들 중에 불평하는 것이 아무리 크던지 간에 미국이 아닌 다른 곳을 보다보면 다른 곳은 미국보다 더 하다. 다른 나라 사람들은 미국인들의 패기를 가진 듯 보이진 않는다.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는데 있어서 덜 궁리하는 면이 있다. 그것이 크던지 작던지 간에. 다른 사람들은 또한 전통적이 또는 형식적인 틀에 빠져있다. 그리고 이런 점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가지 못하도록 붙잡는다. 반면 미국사람들은 앞으로 꾸준히 나아간다. 따라서 우리는 매우 적극적입니다. 우리는 나머지 뭐든 잡다한 사람들에게 나이지리아 사람들, 일본 사람들, 이탈리안 사람들 같은 사람들에게 친근한 조언을 해줄 위치에 있습니다. 그들이 어떻게 일들을 더 잘 할 수 있는지 조언해 줄 수 있다.
다른 사람들에 의한 미국적인 방식에 의한 모방은 미국이 다른 나라에서 무엇이 실행 되는지를 평가할 때 커다란 플러스 요인이 된다. Daniel Boone(탐험가. 개척자 대중적인 영웅으로 간주되고 있는 사람, 미국적인 정신이 투철한 사람임) 을 포함하는 평화봉사단은 다른 나라와의 정치경제를 비교하여 평가하는 바탕을 이룬다.
**50-get-up-and-go : 패기 **51-are mired : 수렁에 빠지다
**52-all and sundry : 모든 사람들 **53-emulation : 열심히 모방하는 것
**54-comprise the bases of an eveluation of comparative political economy :
다른 나라와의 정치경제를 비교하여 평가하는 바탕을 이루다
p19
But of course most Americans would deny that the less ness of others is merely material. It is spiritual as well. Or {if the term spiritual seems to exclude the secular humanists}, it is cultural as well. Our presidents tell us, and our patriotic songs remind us, that {we are the land of liberty}. Others are less free than we are. The Statue of Liberty stretches out its hand to all those "huddled masses yearning to breathe free."
물론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다른 국가들의 덜 가짐이 단지 물질적인 것이라는 것을 부인 할 것이다. 이것은 정신적이기도 하다. 만약 정식적이라는 말이 세속적인 인본주의자들을 배제하는 것처럼 보인다면 문화적이라고 하자. 우리 대통령이 우리에게 말합니다. 그리고 애국적인 노래들이 일깨워줍니다. 우리는 자유의 나라라고 다른 사람들은 우리보다 덜 자유롭습니다. 자유의 여신상은 자유롭게 숨 쉬고자 갈망하는 대중들에게 손을 쭉 뻗습니다.
**55-we : 미국 **56-stretches out its hand : 손을 뻗다
**57-huddled masses : 두려움에 몸을 웅크린 대중들
p19
Our density of freedom is visualized in so many ways. Which other country has the Bill of Rights? Where else is freedom of the press, of religion, of speech so honored? Where else are immigrants so integrated into the political system? Can one name another country {in which someone [arriving here as a teenager, and still speaking English to this day with a thick German accent], could become the Secretary of State, the chief representative of Americans to the rest of the world}? Is there any other country {where social mobility, for those with merit, is so rapid}? And which country can match us in the degree {to which we are democratic}? Democratic not merely in the continuing openness of our political structures, the centrality of a two -party system, but also in our quotidian mores? Is the United States not the country {which excels in maintaining the principle of "first come, first served" in the practices of daily life}, this as opposed to a system {in which those [who have privilege] get preference}? And these democratic mores, in the public arena and in social life, date back at least 200, if not almost 400 years.
우리의 자유의 농도는 많은 방법으로 시각화 됩니다. 다른 어떤 나라에는 권리장전을 가지고 있습니까? 출판의 자유 종교의 자유 언론의 자유가 존경되는 곳이 미국 말고 어디 있습니까? 이민자들이 정치적 체제 안으로 그렇게나 통합된 곳이 미국 말고 어디 있습니까? 누군가 사람이 또 다른 나라를 둘 수 있을까? 10대에 미국에 와서 오늘날까지 독일 악센트가 강한 영어를 말하는 국무성 장관, 세계의 여타지역을 대표하는 대표자가 어떻게 될 수가 있겠느냐? 장점이 있다면 사회적 이동성이 그렇게나 빠른 나라가 어디 있겠느냐? 그리고 우리의 민주주의의 실현정도에 있어서 우리나라에 버금가는 나라가 어디에 있을까? 민주주의는 우리의 양당체제의 중심을 이루는 정치적 구조의 지속적인 개방성 뿐만 아니라 일상적인 도덕의 영역에 있어서도 민주주의 아니겠는가? 미국은 특권이 우선되는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의 관행들에 있어서 먼저 온 사람이 먼저 서비스 받는 그런 원칙을 유지하는 탁월한 나라가 아니겠는가? 이런 것들은 특권을 지닌 사람이 우선권을 가지는 체제에서 반대된다. 공적인 영역 그리고 사회적인 삶에 있어서 민주주의의 기품은 적어도 200년(독립시점), 거의400년(이민시점)이라고는 말하지 않는다.
**58-the Bill of Rights : 권리장전 **59-the Secretary of State : 국무장관
**60-the rest of the world : 세계의 여타지역
**61-social mobility : 사회적 유동성 **62-match : 경쟁하다
**63-in the degree to which we are democratic : 우리의민주주의의실현정도에 있어**64-the centrality of a two-party system : 양당제도의 핵심
**65-quotidian mores : 일상적인 관습 **66-first come, first served : 선착순
**67-a system in which those who have privilege get preference : 특권을 지닌
사람이 우선권을 가지는 체제
**68-date back : 역사가 ~ 이나 되다, ~까지 거슬러 올라가다
p20
From melting pot to multiculturality, we have prided ourselves on the incredible ethnic mix of real American life -in our restaurants, in our universities, in our political leadership. Yes, we have had our faults, but we have done more than any other country to try to overcome them. Have we not taken the lead in the last decades in tearing down barriers of gender and race, in the constantly renewed search for the perfect meritocracy? Even our movements of protest give us cause for pride. Where else are they so persistent, so diverse, so legitimate?
용광로(미국을 비유)에서 다문화성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스스로를 자부심 있어 한다. 진짜 미국의 삶에서 인종적인 혼합이 믿을 수 없을 만큼 복잡한데 그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낍니다. 식당가, 대학가, 정치적인 지도층을 봐도 인종적인 다양성이 많이 갖춰져 있다. 그렇다. 우리가 잘못이 있을 수는 있겠지만 어떤 다른 나라보다도 더 결점을 극복하기 위해 더 많이 노력했다. 우리는 지난 몇 십년동안 성과 인종의 장벽을 허물기 위해 주도적이지 않았던가? 완전한 능력중심주의에 대한 지속적으로 갱신되는 탐구에 있어서 우리만큼 선도적인 곳이 어디 있겠느냐? 심지어 우리의 운동(저항운동)만을 보더라도 우리의 자부심을 가질 원인을 제공해 준다. 그 밖의 어떤 곳에서 그것들이 지속적이고 다양하고 또 적법하겠는가?
**69-multiculturality : 다문화성
**70-the incredible ethnic mix : 놀라운 종족적 어우러짐
**71-take the lead : ~하는 데 선두에 서다, 솔선수범하다 **72-tear down : 허물다
**73-meritocracy : 실력주의, 능력주의 **74-they : =movements of protest
**75-legitimate : 정당한
p21
And in the one arena {where, up to 1945, we tended to admit that we were not the avant -garde of the world}, the arena of high culture, has that not now all changed? Is New York not today the world center of art, of theater, of music performance, of dance, of opera? Our cinema is so superior {that the French government must resort to protectionist measures to keep French audiences from seeing still more of it}.
1945년 까지는 우리는 세계의 avant-garde(전위파)는 아니다 라고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었다. 고급문화의 영역 그것도 이제는 모두 바뀌지 않았는가? 뉴욕은 오늘날 예술이라든지 연극, 음악, 댄스, 오페라의 세계의 중심이 되지 않았는가? 우리의 영화는 너무나 우월해서프랑스의 관중들로 하여금 미국의 영화를 많이 보지 못하게 프랑스 정부가 보호적인 조치에 호소해야할 정도가 되었다.
**76-avant-garde : 전위파 **77-resort to : 의지하다
**78-protectionist measures : 보호무역주의적인 조치들
p21
We can put this all together in a phrase {that Americans have not used much, at least until Sept. 11, but which we largely think in our hearts}: {We are more civilized than the rest of the world, the Old World [as we used to say with a token of disdain]}. We represent the highest aspirations of everyone, not merely Americans. We are the leader of the free world, because we are the freest country in the world,/ and others look to us for leadership, for holding high the banner of freedom, of civilization.
우리는 이 모든 것을 하나의 구절로 표현할 수 있겠다. 미국사람들이 적어도 9.11까지 많이 사용하지 않았지만 마음속으로 많이 생각하고 있었던 바 : 세상의 나머지 부분, 구세계보다는 더 문명화 되었다 라는 구절로 이 모든 것을 압축할 수 있겠다. 우리는 미국 사람뿐만 아니라 세상 모든 사람들의 가장 높은 열망들을 대표한다. 우리는 자유세계의 리더라든지 왜냐하면 우리가 세상에서 가장 자유로운 나라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이끌어주기를 바라면서 우리를 바라봅니다. 자유 그리고 문명의 깃발을 높이 쳐들기를 바라면서 우리를 쳐다본다.
**79-a token of disdain : 경멸의 표시
**80-look to somebody for something : ~가 ~을 하리라고 기대하다
p22
I have meant none of this ironically. I am deeply persuaded {that this image [of the less-ness of the rest of the world] is profoundly ingrained in the American psyche, however many there may be [who will be embarrassed by my presentation, and insist that they are not part of such a consensus, that they are (shall we say?) more cosmopolitan in their views]}. And it is in this sense, first of all, {that the Twin Towers are a perfect metaphor}. They signalled unlimited aspirations; they signalled technological achievement; they signalled a beacon to the world.
이 모든 것을 아이러니를 섞어서 말하는 것은 아니다. 나는 깊이 생각하고 있다. 세상의 나머지 부분이 아닌 그런 것의 모자람, 덜함의 이미지들이 미국인들의 심리에 깊이 각인 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나의 발표에 당혹스러워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리고 그들이 주장하는 그런 합의의 일부분이 아니다. 자신들은 뭐라고 할까? 더 세계 지향적인 면이 있다 라고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보편적인 미국인의 심리에 각인된 것이 미국 아닌 지역에 모자람, 덜함의 이미지다.) 그리고 바로 이런 의미에서 쌍둥이 빌딩은 완벽한 은유였다. 이 빌딩은 무제한적인 열망을 보여줬다. 그리고 기술적이 발전을 의미하고 있었고, 그리고 세계에 대한 횃불의 신호였다.
**81-ingrained : 깊이 배어든 **82-signal : 나타내다, 신호를 보내다 **83-beacon : 횃불
신바람 설해주
자유의 여신상은 미국 독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프랑스가 선물로 준 물건이며, 들라크루아의 그림에 나오는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을 조각으로 만든 것이다. 아래의 시는 자유의 여신상의 발받침에 새겨져 있으며, 1883년 유태인 여류 시인 Emma Lazarus(1849-1887)가 지은 것이다.
Emma Lazarus(1849-1887)가 쓴 소네트 "The New Colossus" (1883)는 1903년에 동판에 새겨져 자유의 여신상(Statue of Liberty) 내에 설치되었다. 이 시는 교재에 등장하는 “huddled masses yearning to breathe free”라는 구절의 출처이다.
☞ September 11 attacks
2001년 9월 11에 알케이이다(al-Qaeda)에 의한 행해진 미국에 대한 일련의 자살 공격을 일컫는다. 네 대의 비행기가 탈취되어 두 비행기는 뉴욕시의 세계무역센터(World Trade Center)가 위치한 쌍둥이 빌딩(Twin Towers)을 무너뜨렸고 한 비행기는 펜타곤(Pentagon)을 공격했다. 국회의사당 빌딩 혹은 백악관을 목표로 했던 한 대의 비행기는 승객들이 비행기의 통제를 되찾으려고 싸우는 과정에서 섕크스빌 근처의 들판에 추락하였다. 이 사건으로 3천명에 가까운 희생자가 발생하였고 사망자들의 국적은 70개국 이상이었다.
1830. 캔버스에 유채물감. 260*325,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
외젠 들라크루아(1798-1863)
이 그림은 당대 일어났던 사건과 알레고리를 기념비적으로 결합시켰다. 멀리 보이는 노트르담 성당과 계급에 따라 다른 옷을 입고 있는 사람들(오른쪽의 꾀죄죄한 소년은 평민을 상징함)이 그림의 배경이 된 장소와 시대를 분명하게 알려준다. 이 장면을 지배하는 삼색기를 높이 든 자유의 의인상은 사람들의 분노를 일으켰다. 이상화된 미를 구현하는 것이 아니라 떨리는 붓질로 시체를 밟고 지나가고 있는 옷이 반쯤 벗겨진 지저분한 여인의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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