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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대표팀 박성화 감독] "공격축구로 우승하겠다" | ||||
“화려한 공격진과 조직력으로 우승하겠다. ” 청소년팀은 현지적응을 위해 일단 시리아에 캠프를 차리며 11일 시리아청소년팀과 평가전을 갖는다. 박감독에 따르면 최성국 정조국 김동현으로 짜여진 공격라인은 아시아 최정상급이다. 올해 치러진 일본 중국 아르헨티나 브라질과의 평가전으로 담금질을 한 박감독은 상당히 만족해하고 있는 상황. 아시안게임대표팀을 이긴 것도 큰 수확 중 하나로 여기고 있다.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강팀과의 평가전으로 자신감이 높아졌다. 상대편 경기를 지켜보며 그때그때 작전을 바꿀 계획이다. 공격라인 변화에 주력하겠다. 카타르는 홈팀이다. 최근 전력이 급상승하고 있는 태국도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 예선 통과를 낙관하기에는 아직 이르다. 개인기는 떨어지지만 우리팀은 조직력이 매우 강하다. 최성국 정조국 김동현이 이끄는 공격진은 아시아 최강이다. 이러한 공격진을 받쳐줄 오른쪽 날개 이종민의 활약도 기대하고 있다. 수비수 임유환 김치곤도 상대 공격을 잘 막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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