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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독일 암센터에서 13년 동안 연구위원으로 있었던
국내 최고의 암 전문가 최OO 교수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독일정부는 독일의 수 백만 명의 암환자들을 상대로 암에 대한 바른 정보를 전
달하기 위해 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데, 그래서 그런지 독일의 암환자
들의 암에 대한 지식이나 수준은 놀랄만하다.
우리 나라에 돌아와 많은 것을 보고 듣고 했지만 얼마 전 방송을 통해 방영된
내용을 보고 개탄을 금하지 않을 수 없었다. 모 기도원의 경우, 그곳에 가면 암이
완치된다는 맹목적인 인식에서 목숨을 담보로 위험한 모험을 하고 있는 것을 보
았다. 뿐만 아니라 기적의 암 치료제를 만들었다느니 하면서 한사람 앞에 수 천
만원씩 약탈하는 사람들이 판을 치고 있다고 한다.
우리 나라에 수십만, 수백만에 이르는 엄청난 암환자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들을 올바로 붙잡아두고, 올바른 길로 인도할 책임이 있는 의료인들과 전문가들
까지 모두 집단이기주의에 빠져 있다.
<세계 암학회>에 따르면 항암제나 수술요법을 하지 않는 암환자의 75%이상이 항암제나 수술요법으로 암을 악화시킨 환자들보다 장수한다는 통계가 나와 있습
니다.
독일에서는 항암제를 거의 쓰지 않으며, 수술 또한 거의 하지 않는다. 다시 말해 암에 대한 현대의학의 실체에 대해서 가장 잘 알고 있는 독일에서 현대의학의 실체를 알기 때문에 현대의학을 믿지 않는 것이다.
우리 나라의 의사들은 암에 대해서 너무나 모르는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항암
제투여나 방사선치료. 수술요법을 남발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암은 결코 항암제
나 방사선치료. 수술요법으로 다스릴 수 있는 질병이 아니다.
독일에서 자연요법을 대부분 선호하는 것은 현대의학에 의한 약물요법이나 수술
요법을 몰라서가 아니라 그 위험성을 알기 때문이다."
요즘 병원이 환자를 대하는 것을 보면 사람을 목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수단 내지는 돈을 벌기 위한 도구로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여차하면 잘라내고 붙이고 갉아내는 것을 보면 사람을 인격으로 대하는 것이 아니라, 나무토막이나 쇳덩어리쯤으로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자르고 붙이고 갉아내는 것은 목수나 용접공 같은 기능공이나 하는 일일 진데
의사가 이러한 일을 밥먹듯이 하는 것을 보면 우리 의사들은 목수나 용접공 같은
기능공쯤으로 자신들을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우리 몸의 균형이 깨져서 오는 것이 질병이라고 생각한다면 의사가 하는 것은
독한 약물을 써서 환자의 고통을 덜어주는 것이 아니라 심신의 조화를 도와주는
것이어야 합니다. 우리 몸의 모든 기능이 균형을 유지할 때는 어떠한 질병도 발
생하지 않는 반면에 균형상태가 깨지면 질병이 되는 것입니다.
때로는 외부에서 들어온 병균 때문에 우리 몸의 균형이 깨질 수도 있지만, 대부
분은 우리 몸 안에서 발생한 노폐물 때문에 우리 몸의 평형상태가 깨져 질병이
나타납니다. 그 중에서 가장 심각한 균형파괴로 인한 질병으로 암을 꼽을 수 있
습니다.
암은 무질서한 상태이고, 암은 약탈자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암세포는
남의 것을 빼앗는 것을 좋아하고, 균형과 상생을 싫어하는 독특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앓고 있는 질병에 대해서 자신만큼 자신의 몸에 대해서 알고 있는 사
람도 없고, 내 몸에서 무질서하게 약탈행위를 하고 있는 암의 실체에 대해서 알
게될 때 비로소 암을 이겨나갈 수 있는 힘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암의 실체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은 방황할 수밖에 없고, 암의 실체 대해서 모르는 사람들은
대부분 실수할 수밖에 없습니다.
암의 실체에 대하여 바로 알리지 않고 무조건 항암제 투여나 수술을 권하는 것
은 환자로 하여금 방황하게 하거나 실수를 유도하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암에
대하여, 그리고 모든 난치성 질환에 대하여 바른 지식을 알리는 것을 방해하는
정부와 이 나라 기득권층을 대변하는 지식인들에게도 현재의 사태에 대한 큰 책
임이 있다할 것입니다.
살아가면서 실수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또 동물이나 실험실에서 도
구를 가지고 실습하는 것은 좋지만 목숨을 담보로 실습을 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우리의 건강을 지켜나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우리의
현 의료실태, 특히 서양의학에 절대적인 가치를 부여하고 있는 병원의 실태를 정
확히 알지 않으면 안됩니다.
어찌 항암제나 기도 따위로 우리 몸의 평형상태가 깨져서 오는 질병인 암을, 그
리고 난치성 질환을 치료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이러한 허무맹랑한 이야기들
이 우리에겐 마치 진리인양 자리잡고 있고, 또 우리의 소중한 동료나 이웃들이
이러한 허무맹랑한 이야기를 믿고 목숨을 담보로 한 위험한 도박을 하고 있습니
다.
그것뿐만이 아닙니다. 기적의 암치료제를 만들었다느니, 손만 대면 암이 낫는다
느니, 자신을 쳐다보기만 해도 암이 낫는다느니 하는 허무맹랑한 이야기들이 입
에 담기 민망할 정도로 많습니다.
이것이 누구의 탓이겠습니까?
독일보다 뛰어난 자연건강법이 빼어난 자연환경과 더불어 이 나라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환자들에게 질병의 실체를 바르게 알리고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건강
법을 교육시키는 것을 방해하고 핍박하는 일을, 민족의 생명을 지키고 건강을 책
임져야할 의료법과 의료계·정치계·언론계·재계·그리고 현대의학의 디딤돌인 외부
세력(외세)이라는 사실은 참으로 개탄스럽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정치·경제·의료·법 률·교육 등 모든 것이 병들어 있는데 어찌 이 나라가 질병천국이 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제도권 의사 자격증만 있으면 환자들을 상대로 사기를 치는 의사들에 대해서도, 환자들을 상대로 사기를 치는 전문가들에 대해서도 통제가 불가능한 것이 우리의료계의 현실입니다. 반면에 환우들에게 삶의 길을 가르치고, 질병을 치유할 수
있는 자연건강법을 지도하는 자연의학자들에게는 무서운 칼날을 휘둘러 데는 것
이 우리의 슬픈 현실이기도 합니다. 의사가 죽는다고 하면 죽어야지, 자연건강법
에 의하여 살기라도 한다면 꼼짝없이 의료법에 걸려 환우와 자연건강법 지도자가
모두 범법자가 되고 마는 것입니다.
<세계암학회>의 발표에 의하면 앞으로 3년여 뒤인 2005년이 되면 세계 인구의
두 사람가운에 한 명이 암에 걸린다는 놀라운 통계를 발표하였습니다.
암이 발견되기 위해서는 현대의학에 의한 첨단장비를 동원하더라도 1세제곱센티
미터 이상 되어야만 하는데, 이렇게 자라기 위해서는 무려 십 년에서 이십 년이란
세월이 걸린다고 합니다. 다시 말해 십 년에서 이십 년 동안이나 자신이 암
환자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가 이미 위험한 상태에 빠져서야 암이라는 사실을
알게되는 것이 현대의학의 허상인 것입니다.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분들의 절반 정도가 암환자라는 사실을 객관적으로 입
증하는 자료라 할 것입니다. 물론 믿지 않아도 좋습니다. 어차피 자신의 행.불행
은 자신의 몫이니까요.
너무 많은 산해진미들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곁에서 유혹하고 있고, 그러
한 "산해진미들을 탐하다보니 암에 걸린다"는 단순한 진리만 안다면 암은 낫을 수 있습니다.
<암의 특성을 알면 낫을 수 있다>는 논제는 그래서 당연한 것입니다. 부와 권력과 언론과
외세를 등에 업은 현대의학을 위해 자신의 목숨까지 바칠 생각을 가진 분들이 아
니라면, 지금이라도 자신의 건강에 대하여 관심을 갖고 암의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는 자연건강법을 생활화하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질병에 걸리면 자연건강법으로 낫을 수 있다고는 하더라도 많은 노력과 시간과
돈이 들게됩니다. 미리미리 자연건강법을 배워 생활화하는 것은 일에 능률을 주
고, 앞날의 위험요소를 미리 피해갈 수 있는 예지력이 생길 것이며, 삶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시간과 돈을 아낄 수 있는 길을 열어줄 것입니다.
지피지기(知彼知己)면 백전백승(百戰百勝)이라 했습니다.
나를 알고 암을 아는데, 어찌 암과의 싸움에서 질 수가 있겠습니까?
재물과 명예의 검은 사슬을 잘라버리고, 탐욕과 미움/시기/질투/원망을 버린
당신을 기다리겠습니다.
이 간단한 진리를 애써 외면하고 의료법이라는 악법을 이용하여 선진국에서
거의 사용하지 않는 항암제로 환자들을 갈취하고, 선진국에서 거의 하지도 않는
수술요법을 통해서 막대한 부를 축적하며 불쌍한 환자들을 죽음의 길로 인도하는 것은
이제 여기서 끝냅시다.
자연건강법은 치료기술도 아니요, 특효약도 아닙니다.
자연건강법은 생활의 일부이며, 삶의 질곡에서 우리와 함께 할 동반자입니다.
암에 대한 특성을 알아야 그에 따른 전략과 전술이 나온다고 했습니다.
암의 첫 번째 특성은 몸이 굳어가는 것을 암이 가장 좋아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특성으로 암은 질서와 균형,
그리고 평화와 평온을 아주 싫어 한다는 것입니다.
미움/시기/질투/원망을 버리지 않고도 암을 낫을 수 있는가?
탐욕과 시기/질투/분노/원망하는 마음이 있으면,
우리 몸에서는 활성산소와 <아드레날린>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이 호르몬은 건강한 사람에게는 적당히 분비된다면 면역체계를 활성화시키는
역할을 하여 꼭 필요한 호르몬이지만, 이것이 적정량 이상이 되면 그 때부터는
갑자기 돌변하여 몸을 구성하는 세포와 조직 그리고 장기를 굳게 만들어 각종
질병의 원인을 제공하는 제일의 적이 되고 맙니다.
특히 암환우의 경우는 또 달라서 암세포가 끊임없이 세포와 조직/기관에
스트레스를 가하고 있기 때문에, 활성산소와 아드레날린의 해악은 정상인과는
사뭇 다르게 작용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상인에게는 약간의 스트레스는
술과 같아서 약이 될 수 있지만, 암환우에게는 그 어떠한 스트레스도 담배와
같아서 백해무익한 것이 됩니다.
그러기에 암환우가 탐욕과 시기/질투/원망하는 마음으로 가지고서
낫기를 바란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 한 것입니다.
암에 걸렸다는 사실을 아는 순간,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은 내 것이 아니며,
다만 내가 이 땅에 와서 죽을 때까지 빌려 쓰는 것일 뿐이다”는 생각과,
“누구를 미워하고, 원망하며, 시기한들 내게 무슨 유익이 있을 것이며,
나 혼자 세상에 남아있다면 얼마나 쓸쓸하고 적막할까 생각하니
나와 함께 사는 가족과 이웃이 너무나 고맙고 사랑스런 존재구나,
암에 걸린 것도 이런 귀한 이치를 깨닫게 하려는 하늘의 이치라 생각하고
단 한 순간도 마음에서 떠나지 않고 감사하는 기쁜 마음을 가지고 있어야
비로소 암이 싫어하는 몸과 마음이 되는 것입니다.
첫째, 암은 몸과 마음이 차가워지는 것을 아주 좋아하며,
몸과 마음이 굳어가는 것도 아주 좋아합니다.
따라서 암과 싸워 이길 수 있으려면,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몸과 마음을 부드럽게 가질 수 있도록 정진하여야 합니다.
그렇다면 암은 왜 몸과 마음이 차가워지고, 굳어가는 것을 좋아하며,
몸과 마음이 차가워지고 굳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어떤 특수요법과
운동요법이 좋은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암은 뼈나 돌조각이 아닌 딱딱한 살덩어리입니다. 그래서 자신이 살기 좋은 환경은암의 주변조직이나 근육/장기 등이 굳어있는 상태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몸은 마음의 표현이라 했습니다. 마음이 차갑고 원망과 미움/시기/질투/분노에
가득 찬 사람의 몸이야 차갑게 굳어있을 것임은 말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바보가 암에 걸리지 않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바보는 미움도 시기도
질투도 분노도 원망도 모른 채 항상 웃기만 하니, 암이 살수가ㅑ 없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암을 낫기 위해 바보가 될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그렇다면 길은 오직 하나인 것입니다.
재물과 명예 그리고 탐욕을 버리고, 항상 가족과 이웃에 대한 고마움과
배품의 마음을 갖는 것, 그렇게 되면 가족과 이웃이 모두 내편이 되니,
그들에게서 뿜어져 나왔던 독기(毒氣)와 경계심 그리고 미움/시기/질투/원망/분노가
사라지고, 사랑과 믿음이 자리하여 늘 나의 건강을 기원할 것이니, 어찌 암과의
싸움에서 질수가 있겠습니까? 그런데 안타깝게도 거의 대부분의 암환우들이
첫 번째 관문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고, 생명과 건강 대신 재물과
명예/탐욕/원망/분노/시기/질투의 검은 사슬로 스스로를 옥죄고 있으니,
가족과 이웃이 내편이 될 리 만무할 것인 바, 그들에게서 뿜어져 나오는 독기는
내가 그들에게 보내는 독기와 같아서 이런 환경에서는 도저히 암과의 싸움에서
이길 수 없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암과의 싸움에서 승리할 마음의 준비가
된 분에게는 몸을 따뜻하게 하고, 부드럽게 하기 위해 어떤 특수요법과
운동요법이 좋을까요? 첫째, 운동요법입니다.
운동요법은 어떤 운동요법도 도움이 되지만,
특히 붕어운동/모관운동/합장합척운동/등배운동/발목펌프운동/요침요법이 아주 좋습니다.
둘째, 특수요법입니다. 자연건강특수요법에는 몇 가지 열요법이 있습니다.
그 가운데 으뜸은 겨자찜질과 복부된장찜질인데, 둘 다 실천에 있어서
상당한 인내를 필요로 합니다. 그리고 간암의 경우에는 온곤약찜질법을 쓰면
큰 도움이 됩니다. 일상에서 쉽게 그리고 가장 빨리 몸속의 독소를 빼내고
몸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 고안된 것이 <황토알찜질법>인데, 아쉽게도
재정적인 어려움 때문에 개발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안으로 추천할 수 있는 것이 <태양열찜질법>으로서,
대류열의 한계를 대안으로 제시한 복사열 방식의 치료방식입니다.
연구원에 오시면 두 대가 준비되어 있으니 체험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외에도 약손을 만들어 직접 암이 있는 부위에 암시요법과 약손요법을 해주는 방법도 있지만, 이 역시 수련과정에 참여해서 몸과 마음의 합일을 통해서만
약손을 만들 수 있으므로, 암을 낫고자 한다면
꼭 수련과정에 참여하여야 할 것입니다.
건강과 평안을 기원하며 마칩니다.
암을 이기는 자연요법 까페/연구원장 김재춘 올림.
암의 또 다른 특성가운데 하나는
“신경전달체계 교란물질을 분비한다”는 것입니다.
암 세포를 포함한 적이 출현하면 이를 뇌로 보고하고,
뇌는 적절한 명령을 면역세포들에게 내려 적을 물리치도록 지휘하게 됩니다.
이 체계를 신경전달체계라 하는데, 이 신경전달체계가 완벽하게 작동하고
있어서는 암이 편안하게 증식을 하기가 힘들게 됩니다.
그래서 암은 자신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증식하기 위해 신경전달체계를
교란시킬 필요를 느낄 것입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암의 신경전달체계교란의도를
분쇄할 수 있는 면역시스템을 완비한다면 암의 교활한 의도를 깨부수고 건강의
길로 들어설 수 있을 것입니다.
미국의 스텔스기가 정보교란물질을 분비해 레이더를 교란시키려 하였으나,
유고의 정보수집시스템이 더 강력하여 스텔스기를 격추시켰던 것을 상기하면
될 것입니다. 사람의 정보나 명령 전달체계는 인편에서, 봉화로, 전화로,
무선전화로, 이제는 인터넷을 통한 실시간 정보전달은 물론 시간과 관련없이
언제나 볼 수 있는 저장수단까지 갖추는 등 정보전달체계의 혁명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몸의 정보전달체계는 구석기 시대나 첨단정보사회인 지금이나 변함없이
신경을 통해 전달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암의 신경전달체계 교란 의도를 무력화시키기
위해서는 신경의 흐름은 방해하는 물질이나 현상을 제거하면 될 것입니다.
1. 붕어운동/합지운동/등배운동: 신경은 머리에서 나와서 척추를 타고 척수를 이루다가,
척추 각 마디끼리 만나면서 이루어지는 추간공으로 빠져 나와 말초신경 형태로 오장육부를 비롯한 각 기관 및 세포에 정보를 전달하거나, 반대로 정보수집활동을 행합니다.
따라서 신경의 흐름을 바르게 하기 위해서는 신경이 빠져나오는 추간공을 최대로 크게
하여야 하는데,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척추를 바르게 하여야만 합니다. 척추를 바르게
하는 자연건강법으로는 대표적인 것이 붕어운동/합지운동/등배운동이라 할 것입니다.
일선에서 환우들이나 자연건강법을 배우고자하는 분들을 지도하다보면 책이나
대체의학기관으로부터 붕어운동이나 합지운동/등배운동을 배웠다는 분들을 자주
만나게 됩니다. 그런데 가장 곤혹스러운 것은 이분들이 거의 예외 없이 엉터리로
하더라는 것입니다. 이런 분들은 아무 것도 모르고 처음 배우는 분들보다도
바로잡기가 훨씬 힘들다는 사실, 직접 교육에 참석해 본분들이라면 한 눈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 우리 사랑지기에도 수백 가족의 암환우 가족이 있습니다. 그런데도 교육에
참여하는 분들이 지금까지 단 두 가족에 불과하다는 사실, 이 사실을 어떻게
풀이하면 될까요? 올해의 마지막 교육으로 11월 교육이 있습니다. 이때도
참여하지 않는 암환우 가족이 있다면, 건강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고
생각하기에는 너무 무리가 따를 것입니다.
2. 경침/요침요법: 붕어운동/합지운동/등배운동 등의 자연건강법으로 척추를
바로잡기에는 너무나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사실을 자연건강법을 생활화하고
계신 분들은 느끼셨을 것입니다.
<연구원장 특강>에 연재하고 있는 요침요법이나 경침요법은 자연건강법의 한계를
극복하고, 보다 빠르게 척추를 바로잡고 신경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필자가
연구 개발한 운동법으로서 건강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암환우 가족이라면 한 분도
빠짐없이 요침요법과 경침요법을 배워서 생활화함으로서, 이미 암에 걸린 환우는 물론,
아직 암이라는 진단을 받지 않은 암환우 가족도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전에 외양간을
미리 단속하시기를 간곡히 기원 드립니다.
이것도 역시 그림이나 글로서 배우는 것은 엉터리가 될 수지가 다분하므로, 적어도
암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암환우 가족이라면 교육에 반드시 참여하셔서,
경침요법과 요침요법을 바르게 배워 생활화해야 할 것입니다.
3. 자연건강식이요법/생채식요법: 다음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이 신경도 피를 통해서
영양과 산소를 얻어 신경의 고유기능을 수행한다는 사실입니다. 따라서 신경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는 피를 깨끗하게 하여야 함은 두말할 나위가 없을 것입니다.
피를 깨끗하게 하기 위해서는 영양소를 제한하고, 영양조절물질은 대량으로 공급하는
자연건강식이요법을 7~15일 정도는 해 주어야만 할 것입니다. 건강한 사람도 질병예방 차원에서 1년에 한두 번 정도는 해주면 좋은데, 암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암 환우가족이라면 체력이 고갈되지 않는 한은 꼭 제독과정의 일환으로 자연건강식이요법을해 주어야 합니다.
자연건강식이요법은 집에서 하기는 힘들기 때문에 반드시 수련원이나 연수원에서 여러 환우들이 모여서 하여야 합니다. 언젠가 분위기가 무르익으면 10~15명 정도의 암환우를 초청해서 자연건강식이요법을 포함한 모든 자연건강법을 지도할 생각입니다. 물론 기간은자연건강법을 생활화할 수 있는 기간, 즉 항상성유지기능을 바로잡아 체질의 개선기반을 닦는 2~3개월이 될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암환우가족의 면역체계가 최대가 되었을 때 비로소 생채식요법을 통한 진정한 암정복의 단계로 넘어가면 암과의 싸움은 끝나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고진감래의 단계를 무시하고, 일부에서는 신비주의나 형이상학적인 논리 아닌 논리 등을 동원한 이상한 생식요법으로 암환우가족을 현혹하고 있다하니, 안타깝지 않을 수 없는 노릇입니다. 암환우 가족의 급한 마음이 화를 부른 것일 수 있기에 그 분들을 탓할 일도 아니지만, 여하튼 누구의 잘못을 따지기 전에 암의 특성을 알기도 전에 특효약이나 특효비방 등 치료법부터 찾는 것이 문제일 것입니다.
4. 미네랄식이섬유/발효효소/붕어운동/된장찜질/자연의학관장: 피는 장의 건강과 아주 밀접한 관계입니다. 장이 노폐물이 많거나 숙변이 쌓여있으면 여기서 유독가스가 발생하는데, 이것이 장벽을 타고 핏속으로 들어가 피를 더럽힙니다. 따라서 피를 깨끗하게 하기 위해서는 우선 장을 깨끗하게 하여야 합니다.
숙변을 해소하고, 장 속의 노폐물을 빼내기 위해서는 자연건강법으로 복부된장찜질과 자연의학 관장이 가장 추천할 만합니다. 이와 함께 미네랄이 풍부한 식이섬유와 발효효소를 통해 장 속에 숙변과 노폐물이 쌓이지 않게 하여야 합니다.
피를 깨끗하게 할 생각은 뒤로 한 채 특효약만 찾는 분들을 보면, 안쓰럽기 그지없지만,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암환우들은 피를 깨끗하게 하고, 장을 깨끗하게 하는 데는 그다지 관심이 없는 듯하며, 오로지 특효약이나 특효비방을 찾는데 심혈을 기울이는 것이 질병천국 문명사회를 살아가는 암환우들의 현실일 것입니다.
5. 모관운동/각탕/발목펌프운동: 아무리 피를 맑게 하여도 피의 흐름이 더디면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모관운동과 각탕은 피의 흐름을 돕는 자연의학 특수요법이며, 특히 발목펌프운동은 정맥의 펌프작용을 통해서 엄청난 속도로 피를 순환시키기 때문에 그 어떤 요법보다도 피의 흐름을 빨리 정상으로 되돌려 놓는 요법이라 할 것입니다.
6. 현수요법/카이로프랙틱: 척추의 틀어짐이 심하여 자율운동으로 바로잡기 힘들 때는 대형건강기를 이용한 현수요법이 좋으며, 주위에 실력 있는 믿을만한 카이로프랙틱사가 있다면 카이로프랙틱을 이용한 척추교정을 받는 것도 추천할 만합니다.
다만 정규교육을 받지 않은 채 어깨너머로 배운 교정술로 척추를 교정하거나, 정규과정이 아닌 사설단체로부터 교육을 받은 사람들은 인체해부나 해부생리/동작해부학 등을 배우지 않는 분들이 대부분이어서, 척추가동성 검사를 충분히 하지 않고 함부로 교정을 하므로 조심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7. 합장수행: 위와 같은 방법으로 척추를 바로잡고, 피를 맑게 하고, 피를 잘 돌게 할지라도 재물과 명예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미움/시기/질투/탐욕/원망/복수심 등
만성스트레스에 빠져 있으면 신경흐름은 원활하지 못할 것입니다. 따라서 마음을 항상
평안히 갖고, 모든 것은 내 것이 없으니 잃을 것도 없다는 무욕무심의 마음으로 정진할
때 비로소 신경은 안정되고 신경의 흐름 또한 원활해 질 것입니다.
마음을 진정시키고 바로잡는 방법으로 자연건강법에는 합장수행이라는 것이 있는데,
합장수행을 꾸준히 하면 마음만 다스려지는 것이 아니라, 약손을 만들 수 있어서,
이 약손을 가지고 암이나 환부 등에 약손요법을 해주면 암이 사라지고 건강한 세포로
바뀔 수도 있습니다.
암의 네 번째 특성은 암의 가장 독특한 특성이기도 합니다.
이것을 안다면 암이 얼마나 무서운 존재인지, 그리고 암을 죽이기 위한
항암요법이 얼마나 어리석고 허무한 일인지 깨닫게 될 것입니다.
암의 네 번째 특성은 “암은 주위환경이 불리하면 휴면(休眠)으로 들어간다”는
사실입니다. 우리 몸의 오장육부를 비롯한 모든 기관은 힘들다고, 또는 주위환경이
불리하다고 잠을 잘 수가 없습니다. 심장이 과로한다고 잠들면 우리는 죽게 될 것이며,
간이 과로시킨다고 잠들어 버리면 역시 우리는 생명을 부지하지 못하고 죽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암은 항암제가 들어오면, 1%도 안 되는 아주 일부가 항암제의 존재를 확인하기
위해 죽는데, 이 또한 무의미하게 죽는 것이 아니라 나머지 99%이상의 암세포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서 죽는 것입니다.
나머지 99% 이상의 암세포는 1%의 희생을 바탕으로 항암제의 존재를 확인하는 순간
항암제가 찾지 못하는 깊고 깊은 곳으로 꼭꼭숨어 그 때부터 항암제의 효능이 완전히
없어지는 순간까지 약 4주 동안 깊은 잠에 빠져서 휴식을 취하면서 정상세포와의 일대
항전을 준비하다가, 4주가 지나면 충천하는 에너지를 바탕으로 왕성한 식욕과 전투욕에
불타 닥치는 데로 영양을 흡수하고, 정상세포를 살육해 가기 때문에, 한번 항암제를 쓴
암환우는 항암제를 다시 쓰지 않으면 4주 후부터는 급격하게 암세포에게 정복당해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더욱 큰 문제는 항암제가 암세포를 사멸시키지 못하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항암제의 본성 때문에 정상세포를 닥치는 대로 살육해 버린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암세포만 골라죽이고, 정상세포는 죽이지 않는 기적의 항암제”의 개발을
숱하게 보았습니다. 그러나 그 기적의 항암제들이 다 어디로 살아졌는지, 이 땅의
암환우들은 기적의 항암제의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고통스럽게 죽어가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기적의 항암제랄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으며, 존재할 수도 없었던 것입니다.
왜냐하면 항암제란 “살아 생명활동을 하는 모든 존재를 살육하는 무서운 특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항암제의 소름끼치는 특성을 암세포들은 알아채고 생명활동을 접고 살아남기 위해 깊은
잠에 빠져드는데, 정상세포들은 설령 항암제의 특성을 알게 된다 하더라도, 하늘과 같은
뇌의 명령에 충성을 다하기 위해 활동을 하다가 결국 항암제의 무자비한 학살에 희생양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생명활동이 왕성할수록 항암제의 살육잔치에 초대될 가능성은 커지기에, 정상세포 가운데서도 생명활동이 가장 왕성한 면역세포(백혈구, T세포. NK세포…)와 골수세포가 가장 먼저 살육당하게 되며, 그 때문에 항암제를 단 한 번이라도 맞는 사람은 면역력이 급격하게 떨어지고 무기력하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선진외국 특히 암에 대해 가장 앞서있는 독일이나 스위스의 경우 항암제를 거의 쓰지 않는 것입니다. 이러한 선진국들이 95% 이상의 암환우들을 현대의학에 의한 약물요법이나 수술요법/방사선요법 대신 자연요법으로 치료하고 있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현대의학의 발상지인 그곳의 의사나 병원들이 현대의학에 대해 우리보다 뒤떨어져 있기 때문에 약물요법이나 수술요법/방사선요법을 기피하는 것일까요? 그 의문에 그렇다고 답변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대다수는 그렇지 않다고 할 것입니다.
그들이 현대의학에 의한 약물요법이나 수술요법/방사선요법 대신 자연요법을 택한 것은, 현대의학에 대해 우리보다 몰라서가 아니라, 현대의학에 의한 약물요법이나 수술요법/방사선요법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너무나 잘 알기 때문에 두려워서 현대의학에 의한 약물요법이나 수술요법/방사선요법을 좋아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약물요법이 위험하다고 두 손 놓고 있을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그래서 생각해 낸 것이 천연 항암물질을 이용한 함암요법이라 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가장 안전하고 강력한 천연항암물질은 버섯과 비타민C일 것입니다.
1. 버섯: 버섯은 그 형태나 성질이 암과 비슷하여 ‘자연계의 암’이라 할 만큼 암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약용식물입니다. 그러나 버섯은 두 얼굴을 가지고 있어서, 강력한 항암력도 지니고 있지만, 그와 비등하게 강력한 독성을 지니고 있어서 버섯에 따라서는 치명적인 독 때문에 생명을 위협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남의 말에 너무 혹하지 말고, 이왕이면 독성이 약한 버섯을 쓰는 것이 좋겠습니다. 독성이 약한 버섯으로는 우리가 지금까지 밥상에서 먹어온 흔한 버섯, 즉 표고버섯이나 송이버섯, 또는 아마존 원주민들이 약용이 아닌 식용으로 먹어온 아가리쿠스버섯(신령버섯)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러한 버섯은 약용으로만 먹을 수 있는 영지나 상황버섯보다 독성이 훨씬 적을 뿐만 아니라, 항암력에 있어서도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안전하고 강력한 항암요법을 원하시면 값도 싸고 흔한 표고나 아가리쿠스버섯을 권합니다.
항암력의 차이는 버섯의 종류에 있는 것이 아니라, 버섯의 부위에 따라 그 차이가 큽니다. 눈에 보이는 부분, 즉 우리가 먹는 부분은 자실체라 하는데, 이는 나무의 꽃과 같아서 ‘화무백일홍’이라는 말이 있듯이 생명력이 아주 약하고, 약성 또한 미약하기 그지 없습니다.
이와는 달리 우리가 버리거나 버섯이 우리 눈에 보이기 전단계의 것을 균사체라 하는데, 이 균사체야 말로 나무로 말하면 뿌리와 줄기/잎과 같아서 생명력 또한 자실체에 비할 바가 아닐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약성 또한 자실체의 40배가 넘는다 하니 버섯의 항암약성은 균사체에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다만 결점이라 할 것은 자실체는 구하기도 쉽고 먹기도 쉬운 반면, 균사체는 구하기도 어렵고 먹기도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암환우 개개인이 균사체를 구입해 정제 또는 발효시켜 먹기는 어려울 것이므로, 제약회사나 건강제품 업체들이 만들어 논 정제된 균사체 제품을 드시는 것이 가장 편한 방법일 것입니다.
더 좋은 방법으로는 익히거나 정제하지 않고, 자연 그대로는 발효시키는 방법인데, 이 또한 1년 이상의 숙성기간이 필요하여, 시급을 다투는 암환우에게는 그림의 떡일 것입니다. 그래서 필자가 2년 전 의성의 동지에게 부탁을 하여 발효시켜 보았는데, 약성이야 비할 바 없겠지만, 버섯 특유의 쓴맛 때문에 다른 발효효소에 비해 맛을 좋지 않았습니다.
시급을 다투지 않는 여유 있는 암환우라면 <자연요법 강연>에 참석하셔서, 균사체 발효효소 만드는 법을 배워 균사체의 진정한 힘을 얻으셔도 되겠습니다.
2. 비타민C
몇 해 전 비타민C가 몸에 좋다고 하니까 약국의 비타민C가 동이 난 적이 있습니다. 우리 민중들의 냄비근성이 나타난 좋은 본보기 일 것입니다.
필자는 그동안 많은 강연을 통해 “합성비타민이나 정제된 비타민”의 해악에 대해 알려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건강상식 때문에 ‘비타민제’의 유혹을 벗어나지 못하는 민중들이 한둘이 아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방송공사(KBS)의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필자의 논리를 증명하는 임상결과를 발표하여 이론의 여지가 없음이 증명되었습니다.
생로병사의 비밀이 밝힌 임상결과에 의하면, 매일 오후 3시면 피로 때문에 잠을 자야했던 택시기사님이 비타민제를 끓고 나서 4주 후부터는 그러한 증상이 없어져서 활기차게 운전을 하시게 되었으며, 아침마다 지각을 하던 회사원이 비타민제를 끓고 나서는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이 빨라지면서 지각은커녕 아침산책까지 하는 여유가 생겼다는 것입니다.
이는 천연과 인공에서 나타나는 차이입니다. 요즘 일부 건강제품 회사에서 "천연비타민C"라며 파는 것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안타까운 것은 그것들이 결코 천연비타민C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천연 비타민C라 함은 천연상태 즉, 비타민C와 엽산/β-카로틴/엽록소/수지 등이 천연상태에서 어우러진 상태를 말하여, 여기서 인공이 가미되어 ‘비타민C'만 추출해 내면, 추출하는 순간 천연비타민C의 고유성질은 잃어버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자연건강법을 배웠고, 사랑지기의 가족이 된 이상 자연 상태를 그대로 말려 가루 또는 덩어리로 만든 천연상태의 비타민C가 아니면 절대 사지도 먹지도 말아야 하겠습니다.
천연비타민C는 감잎에 엄청나게 들어있는데, 천연비타민C로 이름 높은 레몬의 11배, 오렌지의 39배, 사과의 100배나 들어 있으며, 녹차에 비해서도 3~10배나 들어 있으니, 감잎이야말로 천연비타민C의 보고(寶庫)하 할 것입니다. 천연비타민C가 암환우에게 좋은 이유는 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가장 강력한 영양소이기 때문입니다.
3. 항암성분이 강력한 이 땅의 자생약초들
버섯이나 천연비타민C 외에도 항암성분이 강한 자생약초들로는 “짚신나물” “애기똥풀” “뱀딸기” “까마중” “갯고들빼기”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약초들은 깊은 산중이나 신비스런 동굴주위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와 친숙한 들판이나 낮은 야산, 또는 강둑에서 흔히 만나볼 수 있습니다. <자연요법 강연>에 참석하시면 이러한 산야초들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것입니다.
4. 암투병에 도움이 되는 자연요법 보조제
암에 좋다는 건강식품들이 참으로 많은 것 같습니다. 그 만큼 암환우들의 심정이 절박하고, 이를 악용하는 건강식품의 출현 또한 많을 것임을 당연한 귀결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필자도 약을 쓰지 않고 암등 난치병을 낫도록 돕다보니 아무래도 이러한 건강식품을 접할 기회가 많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 가운데서도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이 “먹는 목초액”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먹는 목초액도 몇 가지가 있는 것으로 아는데, 그 가운데서도 가격도 가장 알맞고 믿을만한 것으로 감귤나무목초액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주의할 것은, 목초액은 원래 벌레나 세균을 죽이기 위한 천연 무공해 농약으로 써왔다는 사실입니다. 다시 말해, 고도로 정제된 것이 아니면 목초액은 사람을 살리는 것이 아니라,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먹기 위해서라면 반드시 고도로 정제된 “먹는 목초액”을 드셔야만 할 것입니다.
이것을 알면 암의 가장 취약한 약점을 아시게 될 것입니다.
다름 아닌 “무산소증식을 한다”는 것입니다.
암이 새로운 혈관을 만들어 영양을 빼앗는 것도,
산소를 덜 받고 영양을 더 받기 위한 암의 생육본능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암과의 싸움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암이 좋아하는 환경을 벗어나
암이 싫어하는 환경을 만들지 않으면 안 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암이 완치될 때까지 만이라도 암을 일으켰던 환경에서
완전히 벗어나, 공기 맑고 물이 깨끗한 청정지역에서 투병생활을 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와 함께 피부와 폐의 기능을 강화시켜 산소를 되도록 많이 그리고 빨리 끌어들일
수 있게 하여야 할 것이며, 자연건강식이요법과 숙변배설을 통하여 피 속에 노폐물과 독소가 녹아들어가는 것을 막아야 할 것이며, 신장 및 간장의 기능을 강화시켜 피를깨끗하게 하여 산소가 많이 그리고 빨리 녹아들게 하여야 할 것이며,
각탕/모관운동/발목펌프운동 등을 통하여 피를 빠르게 순환시킴으로서 산소를 보다
빨리 그리고 보다 많이 암세포와 정상세포에 공급하여야 할 것입니다.
1. 풍욕: 풍욕은 피부를 통하여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하고, 산소와 질소를 빨아들이는
최상의 항암요법으로서, 암환우가 풍욕을 하루에 7회 이상 하지 않고 암을 낫겠다고
하는 것은 요행을 바라는 것이나 다를 바 없습니다.
그런데 안타까운 것은 일부 대체의학기관이나 모임 등에서, 이 소중한 풍욕을 원리조차
이해하지 못하고 엉터리로 소개하고 있으니, 가슴 아픈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실제로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유아관련 모임에서, “풍욕을 귀찮게 원칙대로 할 게
아니라, 그냥 편하게 1분씩 하면 된다”고 소개하고 있다고 하니, 아이들의 건강이
걱정입니다.
이는 근본원리를 이해하지 못하는데서 오는 무지의 낭패가 아닐 수 없을 것입니다.
풍욕도 이러하거늘 붕어운동이나 모관운동/합장합척운동/등배운동/발목펌프/각탕 등,
원리와 실천요령까지 바르게 배워 실천해야 하는 요법에 대해서는 얼마나 엉터리로
소개하고 있을 지 생각하면 가슴이 답답해 옵니다.
더 안타까운 것은 대부분의 암관련 카페나 기관들이 자연건강법을 소개하면서
엉터리로 소개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풍욕이 그렇고, 모관운동이며 각탕/발목펌프
등이 그러니, 자연건강법을 소개하는 것은 좋지만, 엉터리로 소개하여 효능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 자연건강법의 대중화에 도움이 되기는커녕 오히려 걸림돌이 될 수도
있을 것이기에 안타까운 마음 억누를 수 없으며, 잘못된 관념과 상식을 바로잡을
기회조차 주지 않는 암환우 가족들이 대부분이라는 사실을 생각할 때면 그들의
마지막 모습이 떠올라 가슴이 저려올 때가 한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실제로 지금까지 네 번의 강연을 통하여 30여 분의 사랑지기 가족이 자연건강법의
바른 원리와 실천요령을 배워가셨는데, 안타깝게도 암환우 가족은 불과 두 가족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했습니다. 남을 돕지 않고 도움만 바라는 것은
시작부터가 좋은 열매를 맺기 힘들 것입니다. 그러나 더 안타까운 것은 남을 돕지
않으려거든 자신이라도 도울 생각을 해야 하거늘, 자연요법 강연에 참석하지 않는
암환우라면, 남은 고사하고 자신마저도 도울 생각이 없다 할 것이므로, 이런 환우를
누군들 도울 수 있겠습니까?
2. 환경: 적어도 생명을 걸고 투병생활을 하여야 하는 암환우라면 모든 걸 버리고,
암을 일으켰던 환경에서 벗어나야 할 것입니다. 공해로 찌든 환경에서 풍욕을 한들
암의 다섯 번째 특성을 잠재울만한 효능을 기대하기는 참으로 힘들 것입니다.
특히 3층 이상의 고층 아파트나, 지은 지 5년 이하의 새로 지은 아파트나
주택이라면 그 해독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일 것입니다.
가족걱정, 돈걱정, 직장걱정, 모임걱정 같은 걱정들은 좋은 말로 걱정이지,
실제로는 집착에 불과합니다. 결국 살아있을 때 의미가 있는 것들이지 죽으면
모두 허망한 것들이기 때문입니다.
암의 다섯 번째 특성이 산소를 싫어한다는 특성임을 알고도, 암을 일으켰던 환경에서
완전히 벗어나 공기 맑고 물 맑은 자연 속에서 암이 완치될 때까지 만이라도
투병생활을 할 수 없다면, 암의 다섯 번째 특성에 압도당하기 십상일 것입니다.
3. 자연건강식이요법/숙변배제(미네랄식이섬유/발효효소/된장찜질/관장):
아무리 공기 말고 물 맑은 곳으로 옮겨 풍욕을 열심히 한다고 하더라도,
장에 노폐물과 독소가 많고, 피가 더러워져 있다면 암의 다섯 번째 특성을
제압하기는 힘들 것입니다.
자연건강식이요법을 통하여 암이 좋아하는 독소와 노폐물(남아도는 영양)을 털어내고, 암이 싫어하는 미네랄/비타민/효소/식이섬유/물을 대량으로 공급하면, 아무리 고약한 암이라 할지라도 두 손 들고 항복할 것입니다.
자연건강식이요법은 암에게 영양을 빼앗기고 있는 암환우에게는 장기간 지속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체력에 따라 자연건강법 지도자의 엄격한 지도아래 3~10일 정도의
자연건강식이요법을 실행한 다음에는 미네랄식이섬유와 발효효소를 꾸준히 먹으면서,
된장찜질과 자연의학 관장을 일주일에 한두 차례 해 나가면 독소와 노폐물에 의해
피가 더러워지는 것은 막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몸속의 숙변보다 더 중요한 것은 마음속의 숙변이라는 것을 잊지 않으면 안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 필자를 찾은 많은 암환우들이 돌아올 수 없는 길로
가버린 것은, 바로 마음속의 숙변을 빼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재물과 명예에
대한 집착과 탐욕/시기/질투/원망/분노/복수심 등의 마음속의 숙변을 빼내려는
생각조차 없는 암환우라면 필자를 찾아 도움을 요청하는 것은 삼가야 할 것입니다.
어차피 안 되는 싸움에 지원자로 나설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4. 각탕/모관운동/발목펌프운동: 아무리 자연건강식이요법과 숙변배제요법으로
피를 맑게 하고, 풍욕으로 피 속에 산소를 많이 넣어주어도, 피의 흐름이 더디면
암세포에게 치명타를 입히기 어려울 것입니다.
혈액순환장애를 개선하는 최상의 비법으로는 각탕과 모관운동/발목펌프를 따라올
요법이 없을 것입니다. 그 가운데서도 발목펌프는 순식간에 혈액순환장애를
개선하는 최상의 비법이자 요법입니다.
하지만 건강한 사람이야 아무렇게나 배워도 효과가 없으면 그만이지만, 생명을 걸고 투병하는 암환우로서야 바르게 배워 최상의 효과를 이끌어내야 함은 두말할 필요가없다 할 것입니다.
위의 네 가지 지침만 생활화할 수 있다면, 제 아무리 고약한 암이라 할지라도 어쩔
수 없이 백기를 들고 말 것입니다.
위의 다섯 가지 특성을 알게 되면, 암에 걸렸다고 좌절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느끼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섯 번째 특성을 알게 되면 결코 마음을 놓아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아시게 될 것입니다.
암의 여섯 번째 특성은 암의 포악성과 무지를 만천하에 알리는 무시무시한 특성인 바, “무한증식을 한다”는 것입니다. 사람이나 자연계의 동물들은 스스로 크기를 조절하여 생명을 유지 보전할 수 있는 정도까지만 자라지만, 포악하고 어리석은 암은 그 끝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암의 희생양이 되는 숙주인 암환우를 죽음으로 내몰고,
종국에 가서는 숙주의 죽음과 함께 암 자신도 죽음을 맞이하는 공멸의 길,
상극(相剋)의 길을 가게 되는, 정말이지 무시무시하고 어리석기 짝이 없는
생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적어도 조금이라도 사리분별이 있는 생물이라면 자신도 살고, 숙주인 암환우도
살 수 있을 정도까지만 자라고, 더 이상은 자라지 않을 것입니다. 바이러스나
박테리아 즉, 세균은 숙주가 죽더라도 다른 숙주를 찾아 기존의 숙주 몸을
떠나버리면 되지만, 암은 세균이나 바이러스와 달리 숙주 몸을 떠날 수 없기
때문에 숙주인 암환우의 죽음은 바로 암세포 자신의 죽음을 의미한데도 말입니다.
이런 무지하고 포악한 암세포와는 대화로서는 통할 수 없다할 것이므로,
오직 한 길 암세포보다 강력한 면역세포를 길러, 암세포가 활동하기 어려운 몸을
만드는 길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직까지 알려진 항암요법 가운데
최상의 길은, 최선의 선택은 역시 자연건강법이 아닐 수 없을 것입니다.
암이라는 존재가 세상에 알려지면서, 생명을 구하고 암과의 싸움에서 이기기 위한
항암요법이 참으로 많이 개발되어, 암이 걸렸다는 사실이 알려지면 정말이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항암요법을 권유받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대부분의 항암요법들은 그 한계가 너무도 빈약하여 거의 도움을
받지 못할 것이며, 아무리 좋은 항암요법이라도 결국은 자연건강법보다 못하다는
것을 언젠가는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 깨달음이 빠른 분은 생명을 구할 시간적
여유를 갖게 되겠지만, 그 깨달음이 늦은 사람은 생명을 구할 겨를이 없이,
한 많은 인생역경을 뒤로한 채 운명을 달리하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암의 여섯 번째 특성을 아셨다면 절대 방심하지 말고, 초심으로 돌아가
암의 위협에서 완전히 벗어날 때까지, 적어도 1년 이상은 자연건강법에 전념하여야 할 것입니다. 방심하는 순간, 암은 다시 힘을 얻어 암환우에 일격을 가함으로서한 순간에 공든탑은 무너지고 사상누각으로 변하고 만다는 것은 암환우 여러분이 직접 경험하여서는 안 될 것입니다.
이 글을 쓰는 이유는 그런 암환우를 수 없이 보와 왔기 때문이며, 그럴 때마다
암환우를 지도했던 것이 후회스러웠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2년여 동안
암환우의 지도를 피해왔던 것이기도 합니다.
이제 분위기가 무르익으면, 반드시 낫고자 하는 암환우만 선발하여 암환우에 대한
직접적이고 체계적인 자연건강법 수련을 시작할 것입니다. 그때, 암 특별기획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마음의 준비가 갖추어지지 않으면 안 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암에 대한 특성을 몇 번이고 읽고 또 읽어서 암과의 싸움에서
결코 지지 않은 마음의 자세를 갖추어야 할 것이며, 절대 초심을 잃지 않겠다는
굳은 마음의 자세를 가져야 할 것입니다.
암은 싸워서 이길 수 없는 절대강자가 아니라, 초심으로 싸우지 않고는
이길 수 없는 강자일 뿐이라는 사실, 한시도 잊지 마시길 당부 드리며 마칩니다.
<'암은 낫을 수 있습니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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