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 수술이후 재발의 두려움으로 불면증과 만성변비로 인해
고통스러웠던 환우분의 체험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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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기적이라는 말을 한다는건 ..
처음 원장님과 상담하기 전까지 재발에 두려움은 사라지지 않은 상태였다.
우여곡절 끝에 수술은 마쳤지만 1년내 재발율이 70%가 넘을거라는 병원 소견에 두려움은 계속 커져만 갔다.
변비는 더욱 심해지고 잠도 쉽게 못들었기 때문에 긍정적인 생각을 하기가 정말 쉽지 않았다.
막연하게 가지고 있는 고민들과 입으로 올라오는 역한 냄새들 시리다 못해 깨질 것 같은 손발
가족들도 다 생계를 이어나가야 했기 때문에 신경을 써주는 것도 한계였고, 모두가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시간만 보내고 있었다.
앞으로 더 좋아지겠지 하면서.
원장님을 만난지 1년
수술한 병원에서는 잘 관리하고 계시다고 이대로만 해나가면 된다고 한다
이대로만...
간힐리언스 프로그램을 만나고 내가 궁금해하던 것들을 해결하지 못했다면
나는 '이대로'가 대체 무엇인지 모르고 계속 살았을 것 이다
하루하루 두려움 속에서...
나의 건강한 에너지로 가족들이 기뻐하는 오늘의 모습.
저의 변화를 나눠봅니다.
입냄새 난다고 놀랬던 남편이 이제는 놀랠정도입니다.
잠자기 위해 하루를 몽땅 보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날들이었습니다
커피로 잠을 억지로 깨우고 좀비처럼.. 지금은 커피없이 개운한 아침을 맞이합니다
저는 손과 발에 땀이 안나는 것을 넘어서 시리고 깨질듯 아팠습니다
이제는 양말을 신지 않아도 발이 촉촉할 정도로 변했습니다
가장 행복한건 고질적인 변비의 완치입니다
프로그램을 하면서 천연효소, 식사로 매일 아침 구렁이..를 만납니다
간힐리언스를 만나기 전으로 돌아간다면 지금의 제가 있었을까 생각해봅니다
몸과 마음을 갉아먹고 있던 두려움과 불안함
저뿐만 아니라 가족들도 함께 불안함을 안고 살아가야 했겠죠
제가 가벼운 몸... 좋았던 예전의 컨디션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고민했던 시간을 떠올리면서
가족보다 더 큰 마음으로 도움주신 원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정말 지금처럼만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는 매일입니다
매일을 불안함 속에서 계신 환우분들, 보호자분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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