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28일 명성산에서 재경동문산악회가 정기총회겸 10월 정기산행을 가졌습니다.
43회부터 67회까지 이날 참석하신 동문간에는 무려 24년의 차이가 있었지만
'영명동문'으로 하나가 되었고, 밀어주고 끌어주며 청명한 가을날씨 만큼이나 아름다운 산행을 했습니다.
이날 가장 막내기수였던 67회 동문들은 재경동문산악회의 '보석'이었습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재경동창회에서 67회 동문들의 보석같은 역할이 기대됩니다.
-- 아래 사진은 오동만 동문(51회)께서 찍어주셨습니다 --
첫댓글 후배님들이 점점 많이 참석하는한 우리의 미래는 밝습니다,,,고맙습니다 67회 여러분들....
후배의 환한 미소가
영명의 미래인것 같아 행복합니다
사진도 멋짐니다.
67회동문들의 단합된 모습이 너무 좋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