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 보니
4월달이 너무 정신없이 지나갔군요...
28일, 29일 서울에서 제18회 고려수지침한일학술대회를 갔다가
오늘 2시 새벽에 마산도착!!
피곤하여 카페를 들러보지도 못하고
이제서야 둘러보게 되네요
항상 언제든지 힘이 되어줄 수있는
하나짱님이 있기에
든든합니다. ^^ (공식석상이라 말투가 쫌...ㅋㅋ)
이번 한일학술대회엔
전야제를 참석하실 분들만 같이 갔기에
몇명 되진 않았지만
수지침 창시자이신
유태우 회장님과 그 유명한 박규현박사님과의
기념촬영도 하구 식사도 하고
그럭저럭 재미있었습니다.
특히 박규현 박사님의 수지침과 대뇌혈류량과의 관계 발표가
정말 대단했습니다.
캠코더를 가지고 가서
동영상을 담았는데
편집기술이 미흡해서
조만간 올리겠습니다.
한번 보시면 수지침의 위상을 새삼 다시 생각하게 될꺼에요
5월은 계절의 여왕이라 했던가??
이러한 멋진 5월엔
월례회를 지회에서 봉사활동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가능하면 실력발휘하러 오시길...ㅎㅎ
첫댓글 봉사활동이라..한동안 너무 소홀했던 단어인거 같아 부끄러워집니당..학술대회 참석못해 섭섭.그래도 어쩌겠어요.몸이 한개 뿐인걸..쿄쿄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