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노란 물감을 칠한듯 은행잎이 나보고 오라고 부르네 시로~~~~~나 안가 단풍하고 놀꺼야 (은행잎왈) 함께 어울려서 이 가을의 아름다움을 말 한다고...
23번 버스앞의 은행잎들은 아마도 그곳을 지나는 사람들의 마음을 읽었나봐요.....가을이 어서 가버려 차라리 앙상한 가지만 남은 겨울이 빨리 왔으면 하는 마음을...^^*
음
첫댓글 노란 물감을 칠한듯 은행잎이 나보고 오라고 부르네 시로~~~~~나 안가 단풍하고 놀꺼야 (은행잎왈) 함께 어울려서 이 가을의 아름다움을 말 한다고...
23번 버스앞의 은행잎들은 아마도 그곳을 지나는 사람들의 마음을 읽었나봐요.....가을이 어서 가버려 차라리 앙상한 가지만 남은 겨울이 빨리 왔으면 하는 마음을...^^*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