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미니데이트’의 주인공으로 ‘여자 양준일’로 화제를 모은 50호 가수와 ‘리베카’를 부른 리틀 양준일 37호 가수가 팀을 이뤄 퍼포먼스 끝판왕 무대를 펼쳤다. 90년대 초 데뷔한 50호 가수와 5년 차 아이돌 37호 가수는 활동 세대가 다른 만큼 호흡을 맞추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는 후문.
37호는 “한 달이라는 시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연습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러나 막상 무대가 끝나자 50호 가수가 37호 가수에게 “미안하다”고 연신 사과를 했다고 해 그 이유에 관심이 모아졌다. 과연 21세기 아이돌과 20세기 슈가맨은 세대를 뛰어넘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을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첫댓글 오는 본방사수 해주세요 ~^^
서로 미안할 일은 안생겼음 좋겠는데...ㅜㅜ 불안하게시리...이 기자놈아~~~~~~
오늘 최고 !!! 이셨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