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성의 비교
비교1: 서안의 장안성과 발해의 상경성
1. 발해의 도읍지, 발해궁성(상경성=헤이룽장성 닝안시 발해진)은 당나라 장안성을
본떠 만들었다고 한다. =>이는 잘못된 말이다.
2. 대륙 서안내 성곽은 고구려의 평양성 혹은 장안성이었기 때문에 고구려의 뒤를 이은
발해가 새도읍지로서, 모국인 고구려의 평양성을 본떠 만든다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당나라의 장안성은 고구려의 서토 변방에 별도로 위치했다고 사료됨.)
== 대륙 서안의 성곽(조선의 한성,고구려의 장안성,평양성) ==
== 발해의 상경성 ==
비교2: 대륙 호남성 장가계시 토가족 궁궐과 일본 히메지성
1.일본의 히메지성은 필자가 중국 호남성의 장가계시를 갔을 때, 그곳의 원주민인 토가족
(백제의 후예추정)의 궁궐과 너무도 양식이 흡사했다.
즉, 둘다 백제식 성으로 모양과 문화가 닮아있다.
2. 대륙의 호남성은 백제의 고유의 영토의 일부로 추정되며 일본의 지배계층도 백제계이므로
히메지성이 백제풍으로 지었지 않았을까?
3. 토가족의 민속무용을 보니 서로 손에 손을 맞잡고 빙빙 돌면서 춤을 추는 모습이
조선시대 임진왜란때의 강강수월래와 닮아있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그곳의 민속유물중 농기구의 모양이 한국의 농기구와 다름이 없었다.
옛우리농촌의 농기구 그런모습들이었다.
==대륙 호남성 장가계의 토가족 궁궐==
== 일본의 히메지성 ==
출처: 대륙 조선사 연구회 원문보기 글쓴이: 지명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