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고 나발이고...바라지도 않고...
거시기, 자료실에 글쓰는 기능이나 좀 주게나!
읽기쓰기 권한을 낮추면 되잖아
사진한장 올릴라고 했더만, 거참 안되넹
글고 너 포토샵 프로그램 없냐?
나 얼굴 빨간거 좀 수정 해줘~~
거의 익었는데...
저두 사진 찍을 때 좀 웃지...으이그~~
무슨 증명사진 찍는 것두 아니고
디카도 사셨겠다...혼자서 많이 찍으시라고...
약속은 2건을 잡은게아니고
동생이 군대 가는데, 그날 종로에서 술을 마신다고 하잖아
그래서 잠시 나간거였는데
얼굴을 보았다시피..술이 좀 되어서리
술집이 어딘지를 못 찾겠는거라
동생이랑 종로바닥 헤매다가...동생이 그냥 자기들이랑
합석 하자고 해서 거서 맥주에 소주 또 마셨다
어젠 쓰러져서 수원에 오후 3시에 내려왔다
어제 회사에서 빌린 책을 잊어뿌러서 좀 짜증도 나고...
담부턴 술 마실때 책...뭐 이딴거는 안들고 갈란다
저번에도 업무수첩 잃어버려서 한동안 애 먹었는데...
주영쓰~ 괜시리 나 땜시 종로까지 가게 해서 미안하네
담에 내 밥한번 쏠께
추석 뽀나스 타면...ㅋㅋㅋ
책값은 얼마 안되는데, 그거 분실신고 하면
여사원이 g랄 거릴 것 같거든
가끔 무료로 dvd도 빌려주고 하는데...
너무 주절 주절 말을 써댔군
다들 잘 들어가셨을테고...이제 언제 만나지...?
어젠 내가 술이 늘었나? 하고 나 스스로도 대견스럽더라
추석 지나고 함 보면 되겠네
그때까지 지금 만나는 애랑 잘 되서
덱꼬 나갈 수 있게 되었음 좋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