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의 아침입니다. 어제밤도 피곤한 밤이었지만...아침이 상쾌하여 이렇게 산책을했네요...
부산의 성주와도 이렇게 친해지고 넘 좋네요...앞으로 부산경남지역에 귀한 사역을 할 성주형제랑 ...영광스럽게 한컷~!
근일이 바나나가 좋은지....즐거운 아침에 같이 했습니다. ...사진을 지연이가 찍어서...않보이네요...
스피커선이 비싸서 우퍼를 간이무대 앞에 넣었답니다. 그럼에도 앞자리에서 기도하시는 분이 계셨다는것...정말 대단하시당,,,,
오늘역시 에어컨이 없고 작은 음료하나에 몸을 의지해 달려다닙니다. 땀흘린 성주
무엇보다 좋은것은 이렇게 아침 9시에 도착해서 간사님들과 선교사님들의 기도의 시간입니다.
기도하는 맘을 같이 가지고 일을 했습니다.
드럼어....실제나이는 19살? 깜짝 놀랐습니다. 잘치는 드럼이지만 이렇게 커뮤니케이션을 해야 더 좋은 소리가 되겠죠...
일렉의 이펙터에 전원이 3개만 들어와 고생하는 것을 무거운 몸으로 근일이가 도와주러 뛰어 다닙니다. 정말 수고 많았던 근일이
1시에 작은 세미나 룸에서 한국인을 위한 집회를 합니다. 주로 지역에 선교사님이신데요...
미시령고개 같은 곳을 10개를 넘어 트럭으로 오토바이로 50여분이 오셨답니다. 방콕에서 ..기타 지역들에서 이렇게 예배합니다.
1904년 웨일즈의 성령운동에 대한 이야기...13세의 젊은이가 기도로 준비하여 10여년이 지난 1904년 기도의 역사들 이야기...
1907년의 평양 부흥운동등....(빅맥으로 점심을 먹고 앉아있다보니..다음 이야기는 기억이 나지 않네요...석지연형제가 다 들었으니 댓글 부탁해요...
거지같은 음향시스템에 억지로 찬양을 하는데 방송실에 음향기사가 자고 있네요..이걸 깨워야하나 ??
캠퍼스의 학생들이 준비해서 댄스로 찬양을 합니다.
무대가 약해서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데도...열심 !!
예배 시작전 모습입니다. 태국의 조명랜탈회사와 무대랜탈회사의 도움? 으로 이렇게 아시바도 세우고 무대도늘렸답니다.
방송팀으로 교회음향엔지니어 카페에서 지원사역...카메라도 지원사역하고요....사실 목사님이 카메라가 없어서 기도하셨다는데 이렇게 준규형제가 카메라를 준비해서 얼마나 감사한지...
태국의 사회자입니다. 무슨말인지는 못알아 듣겠지만 참 열심이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자매입니다.
드라마와 함께 전도 댄스입니다.
위십리더 사진이 좀 떨렸죠...
무대앞으로 와서 함께 찬양의 시간
이렇게 안수를 받고 모든 집회가 10:30분에 마치게 되었습니다.
첫날 집회에 정신없고 케이블이 모잘라서 현장 케이블로 교환했다가 노이즈로 집회초반에 고생좀 했지만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첫댓글 은혜가 넘치는것 같습니다.
은혜충만....
아....그립고 도전하고 싶네요.. ^^
은혜롭게 잘 마치고 건강하게 돌아오시도록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