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균을 선택하는 방법은
1. 균주
2. 균수
3. 첨가물이 적은 제품
4. 프리바이오틱
5. 분말형태
6. 실온보관
1.우선 균주를 살펴보자.
유산균 균주는 1세대, 2세대, 3세대가 있다.
-1세대, 2세대는 장 건강만을 위한것이고(only 장)
-3세대는 장은 물론 아토피, 암 등 특정질환과 면역력에 도움을 준다.(장+면역+특정질환)
3세대 대표 유산균주로는 LGG와 BB-12 가있다.
유산균을 다 찾아봐도 LGG와 BB-12 가 같이 들어있는건 거의 없다.
왜냐면 비싸기때문이다. 만약 LGG와 BB-12가 들어있다하더래도 얼만큼 들어있는지가 중요하다.
3종이상의 균주가 혼합되어있다면 효과가작은 균주가 들어있고 비싼 균주는 상대적으로
적게 들어가지기때문에 효용이 낮다.
유사나 프로바이오틱은 LGG와 BB-12가 50:50의 비율로 들어가있다.
다른 잡종균주는 들어있지않다. 보통 8종 10종의 균주가 있다고 나오면 사람들은 좋은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작은 균주가 소량씩 들어가있기때문에 효과가 없다고 보면된다.
2. 균수
유산균마리수는 균주당 최소10억마리 이상은 되어야 효과가 시작된다고 볼수있다.
그리고 투입균수와 보장균수를 구별할줄 알아야한다. 보장균수는 먹고나면 몸속에서 살아있는 유산균수가
얼마나 되는지를 말하는것인데 보통의 유산균은 위산을 견디지 못하고 거의 다 죽는다.
유사나 유산균은 몸속에 들어가 살아있는 유산균이 100억마리이다.(LGG 50억 BB-12 50억)
3. 첨가물이 적은 제품
단백질, 당류와 같은 첨가물이 적은 제품이 좋다.
락토핏등 시중에 있는 유산균의 성분표를 보면 포도향, 딸기향, 크림, 카제인나트륨, 전분당 등등등
다양한것이 들어있다.
특히 한국인의 75%가 있는 유당불내증(아기는 더 많아요)때문에 우유성분이 들어있는 유산균은
피하는것이 좋다.
☞ 유사나 유산균은 첨가물이 없다.
4. 프리바이오틱
요즘 핫한 유산균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
유산균에 프리바이오틱이 함께 들어있지 않다면 유산균은 먹이가 없어서 다 죽어버린다.
유산균의 먹이로는 흔히 포도당과 올리고당을 사용하는데. 포도당(탄수화물이 포도당이 되죠)과
올리고당은 소장에서 대부분 흡수되므로 대장까지 가지 못한다. 유산균이 혹여 살아있다 하더래도
먹이가 없어서 죽어버리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소화할 수 없는 탄수화물 유형의 이눌린이 프리바이오틱으로 있는 것이 좋다.
5. 분말형태
유산균은 위산에서 거의 다 죽기때문에 캡슐형태인것들이 많다. 일단 캡슐이라고 하면 아이러니하게도
위산에서 죽는 균주기때문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위산만 잘 견디면 되지. 캡슐이면 뭐 어때라는 생각은 오산이다.
캡슐이 위에서 터진지 대장에서 터질이 어떻게 장담할수있나?
사람은 모두 다르기때문에 캡슐이 터지는 시간과 장소는 다 다르다.
또한 효과있는 유산균은 구강에서부터 항문까지 효과가 있어야한다.
일단 캡슐형태를 먹는다면 우리는 구강에서의 유산균 효과는 아예 안보겠다고 하는것과 같다.
LGG와 BB-12 균주는 위산에서 살아있는 유산균이므로 유사나 유산균은 당당하게 분말형태를 하고있다.
6. 실온보관
유산균 광고를 보면 '살아있는 유산균 냉장보관'이라는 문구를 볼수있다. 우리의 체온이 냉장고 체온인가?
냉장보관해야지만 살아있다면. 우리가 먹자마자 그 유산균은 죽어버린다.
실온보관이 가능한 체온에서도 살아있는 유산균이 진짜 유산균이다.
유사나 유산균은 실온보관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