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시차 : - 4시간 30분 (서울 기준)
* 항공소요시간 : 서울 - 북경 ( 2시간 ) 북경 - 테헤란 ( 7시간 30분 )
* 언어 : 페르시아 어
* 환율 : 리알 ( 1$ = 3000리알 - 은행 공식환율, 1$ = 7000/8000리알 - 암 달러상 )
* 주요관광지역 : 테헤란, 이스파한, 쉬라즈, 야즈드, 카샨, 밤 등
* 국토의 크기 : 1,648,000 평방 킬로미타 (프랑스의 3배, 미국의 1/5배 크기)
* 인구 : 약 7000만명 (96년 자료)
* 기후 : 이란은 국토의 약 6분의 1이 사막이기 때문에 연중 더울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사람들이 살고 있는, 사막이외의 지역에는 다양한 기후가 있습니다. 그리 고, 이란은 한국처럼 4계절이 뚜렷이 뚜렷이 구분됩니다.
봄은 3월 21일경부터 6월 하순(이란력 1월~3월)까지로, 이란에서는 나무에 꽃봉오리가 맺히고 풀과 초목들이 신선한 녹색을 띠게되어 이란 각지를 여행하기에 가장 좋 은 계절입니다.
여름은 6월 하순부터 9월 하순(이란력 4월-6월)까지로, 이란의 북부지방은 시원해서 여행을 하기에는 좋은 계절입니다. 타브리즈, 마사드 주변지역에서는 맛있는 과일들 을 먹을수 있습니다.
가을은 9월 하순부터 12월 중순(이란력 7월-9월)까지입니다. 가을도 봄처럼 전국을 여행하기에 아주 좋은 시기입니다. 단풍은 9월중순부터 10월 중순까지 즐길 수 있습 니다.
겨울은 12월 하순부터 3월 20일 정도 (이란력 10월-12월)까지입니다. 이란의 북부는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기도 합니다. 그러나 남쪽에 있는 페르샤만 연안은 한국의 제 주도와 비슷한 기후로 기온이 15도 -20도 정도입니다. 이란의 남부를 관광하기에는 겨울이 특히 적당한 계절입니다.
* 비자수속 : 서울 한남동의 이란 대사관에 여권 및 사진 3매,
비자수속비용 45,000지불하면 4일소요 ( 단 단체관광객의 경우 )
여성의 경우 꼭 스카프를 두르고 사진을 찍어야 함.
* 역사 : 정확하지는 않지만 기원전 2000년경부터 인간이 정착하여 거주한 것으로 알려짐
아케메니안 시대 : 기원전 6 - 4세기 알렉산더 시대 : 기원전 4 - 2세기
파르티안 시대 : 기원전 2 - 기원후 3세기 사산조 시대 : 3 - 7세기
아랍 시대 : 7 - 11세기 셀주크 왕조 : 11 - 13세기
몽골 시대 : 13세기 - 14세기 티무리드 왕조 : 14 - 16세기
사파비 왕조 : 16 - 18세기 아프칸 시대 : 18 세기
잰 왕조 : 18세기 가자르 왕조 : 18 - 20세기
팔레비 왕조 : 20세기 이란 혁명 : 1979 년
* 경제 상황 (1996기준)
인플레이션 : 18.3 %
수출 : 183 억 $ 수입 : 151 억 $
* 음식 :
이란의 모든지역에서 타지역의 음식을 맛보기는 매우 어려운 상황(단 테헤란 제외)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생선 및 양, 소고기, 닭요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요리방식은 그들의 전통요리인 케밥 스타일 및 서양식 요리. 한국사람들의 입맛에는 최초에는 잘 적응하지 못하나 점차 적응이 가능한 음식으로 간단한 밑반찬의 준비를 필요로 함. 테헤란에 한국식당이 1곳 있으나 테이블 4개로 약 20명을 한번에 수요할수밖에 없으며 식당도 전통 한식당보다는 중국식 및 일식을 공유하는 수준. 음식점의 주인 및 요리사는 한국에서 근무하던 이란인 근로자 출신으로 음식맛은 글세?
코샤호텔의 중국식은 그나마 우리의 입맛에 적당한 음식임. 각 관광지의 식당은 모두 그 지역에서 이름난 식당으로 사실 이곳 이외의 선택의 폭이 크지 않은 상황으로 판단됨.
기타 주의사항
이란은 전통 회교율법 국가로서 (현재까지는) 규정에 따라 술 반입이 불가하며 현지의 TV 방송 또한 재미없는 현지의 종교 방송만을 송출 (채널은 3곳). 단 테헤란의 경우 CNN, BBC 등이 시청 가능.
야간의 치안상태는 매우 양호한 편이나 시내의 유흥가는 전무함.
이란여인에게 허가없이 말을 걸었다간 낭패하기 쉬움 (특히 테헤란을 제외한 지방에서 - 현재까지는 그렇지만 개방의 물결이 몰려오고 있어 빠른 시간내에 변화가 발생될 것으로 판단)
낮시간은 기온이 높은 관계로 수면시간으로 이용됨. 따라서 관광시에도 중식후 3 - 4시까지 휴식을 취할 예정임.
** 북경공항 T/S 하는법 (★ 반드시 알아야 할 숙지 사항)
북경 공항은 다른 공항과 달리 당일 연결시에도 입국 및 출국수속을 하여야함.
즉 공항 도착시 다른 승객과 더불어 입국수속을 마쳐야 하는데 이 경우 우선 입국카드 및 출국카드를 미리 작성하여 입국사열대에서 심사(사열대는 진행방향으로 3번째로 단체와 외교관여권 소지자의 중간 카운터임) 입국 수속시 T/C는 먼저 단체의 성격과 연결편 항공권에 대한 INFORM을 심사관에게 설명한 다음 차례로 손님들의 수속을 도와주면 됨 ( 여권, 입/출국카드, 항공권을 각자 소지하여 심사) 단 입국심사시 심사관은 여권과 입국카드를 회수하고 또한 출국카드에 도장을 찍어주는데 이것은 출국할 때 꼭 필요하니 각자 소중하게 보관시킬 것. 이후 서울에서부터 최종목적지까지 탁송한 짐을(CA 및 KE는 최종목적지까지 탁송 가능하나 OZ은 북경까지만 가능하다고 함-추후 확인할 것) CLAIM에서 다시 한번 확인한 후 세관을 통과하여 나오면 입국장 로비가 나옴
입국장에서는 왼편의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여 2층의 출국장으로 이동한 후 그곳에서 출국 수속을 하여야 함.
단 출국 심사시 여권은 심사관이 가지고 있는데 진행방향으로 가장 오른쪽에 있는 외교관 전용 수속대에서 스템프가 찍혀있는 출국카드를 제시하면 대조후 여권을 되돌려 줌.
(북경 공항은 입/출국시의 T/S 모두 상기와 같은 절차를 거쳐야 함 - 항공기가 BOARDING GATE에 정지하든 혹은 주기장에 정지하여 차량으로 이동하든 마찬가지임)
* * 테헤란공항 입국시
테헤란 공항의 입국심사는 좀 까다롭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 편임.
술은 특히 반입이 금지되어 있으니 불필요하게 지니지 말 것.
또한 여성들의 경우 비자사진 촬영시와 마찬가지로 꼭 스카프를 머리에 쓰고 수속할 것
* 테헤란호텔에 관하여
테헤란의 숙박시설은 몇 개의 5성급 호텔이 있지만 주로 사용할 호텔은 AZADI(자유) GRAND로 결정할 예정임. 이 호텔은 회교 혁명전에는 HYATT로 호칭되었으나 혁명후 다른 모든 호텔들과 마찬가지로 이란식 호텔이름으로 불리고 있음. 유사한 경우로는 힐튼의 경우 ENGHELAD(독립)으로 또한 인터컨티넨탈은 튜립으로 불리고 있음.
다른 모든 호텔들과 마찬가지로 혁명이후에는 특별한 개보수를 하지 못하여 상대적으로 그 등급에 비하여 시설이 떨어지는 편임 (동남아의 1급 호텔 정도 수준)
위치는 무역센타 주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시내 중심에서 약 20분 정도 외곽이며 공항에서는 30분정도 소요됨. 조식은 뷔페로서 약 15여 가지의 음식이 준비되어 있으나 좀 부족한 편임.
테헤란은 야간관광 코스가 전혀 없으며 단 호텔주변에 있는 놀이동산에서 약간의 여흥을 즐길 수 있음. 주류는 원칙적으로 모든 장소에서 제공 안됨.
* 일정중 방문지 안내
인류학 박물관(국립박물관) -
이란 일정 중 가장 중요한 곳 중의 하나로서 이란의 역사 및 그 시대의 유물들을 전시한 곳임.
각 시대별로 각종 세라믹(도자기류), 유리세공품, 석조물등 의 자료가 있으며 기원전 4000-5000년경의 각종 자료들도 전시되고 있음. 또한 각종 이란에 관한 책자들을 판매하고 있어 저렴한 가격에 구입 할 수도 있음.
회교 박물관 -
인류학 박물관과 나란히 위치하고 있으며 각종 회교와 관련된 자료 - 코란, 모스크, 자기류, 유리세공류 등 - 가 전시되고 있어 회교에 대한 기본적인 인식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곳
Sad Abad Garden Museum -
약 600년전부터 지어져 이란 왕족의 여름별장으로 쓰였던 곳으로 각종 작은 궁전(지금은 박물관으로 쓰이는)들로 구성되어 있다.
(가) NATIONAL PALACE MUSEUM
이란 왕의 마지막 왕궁으로서 이란에서 가장 커다란 양탄자로 유명
입구에는 팔레비왕의 권위를 상징하였던 커다란 구두장화(부츠)동상이 세워져 있음.
(나) MILITARY MUSEUM
(다) GREEN PALACE
(라) MOTHER'S PALACE
The Holy Shrine of EMAM KHOMEINI -
테헤란 남서쪽 교외에 위치하고 있는 이란 혁명의 지도자로 정신적 지주였던 호메이니의 무덤으로 아직도 공사중인 모스크로 완공이 되면 세계에서 가장 큰 모스크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예상됨. 특히 이 모스크는 이란 국민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어 언제 완성될지 모르는 상황으로 실내에 호메이니와 그의 아들 무덤이 위치하고 있음
모스크는 원칙적으로 이교도들의 출입이 금지되어 있고(하지만 관광객들은 모두 입장) 실내 입장시 모두 신발을 벗어 경건함을 표시하여야 함.
BEHESHT-E ZAHARA -
이란 이라크 전쟁시 죽은 병사들을 위하여 조성된 국립묘지로 호메이니 무덤에 바로 이웃하고 있음. 현재 약 50만기의 무덤이 있으며 (정확한 숫자는 아무도 모름) 회교 혁명시 동참하였던 일반인들의 무덤도 함께 위치하고 있음.
* 전체적으로 테헤란은 침침한 색깔을 지니고 있어 아직 전쟁의 상흔을 완전히 벗어버리지 못하였으나 곳곳에서 진행중인 건설현장은 어두운 도시의 이미지를 탈색시키는데 일조하고 있음. 더운 낮 시간에는 거리가 한산하며 이른 아침과 해질무렵이 러시아워로 붐빔,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이 뚜렷하며 전체적으로 강수량이 년간 200미리 정도밖에 되지 않음. 또한 고도 1200미터에위치하고 있는 관계로 일부 방문객은 건강에 유념해야 할 필요가 있음.
ERAM GARDEN -
사이프러스 나무로 유명한 정원으로서 식물원과 장미정원으로 구성되어 있음.
특히 19세기에 세워진 KAKH-E ERAM궁전과 서로 조화를 이루어 아름다운 전경을 이루고 있으며 특히 쉬라즈 대학생들의 모임장소로서 유명함.
사디의 묘 -
사디는 1207 - 1291시대의 유명한 시인으로서 하페즈와 더불어 쉬라즈의 자랑으로 불림.
특히 공원내의 지하수로 및 저수지는 고대 오아시스의 비밀을 풀어줄 장소
JAME-YE ATIGH -
금요 모스크라고도 불리우며 894년 최초로 건설됨. 지진으로 인하여 최초의 원형은 없어졌고 현재의 건물은 사파비 왕조인 16 - 18세기에 걸쳐서 형성된 것으로 특히 신전은 그 모양새가 메카에 있는 카바 신전과 유사하여 메카 순례를 앞둔 신도들이 많이 찾고 있음. 현재도 계속 복원 공사가 진행중인 사원
MADRASE-YE KHAN -
1615년 이 지역의 군주였던 EMAM GHOLI KHAN이 이슬람 교리의 교육을 위하여 약 100여명의 학생을 교육할 수 있는 신학교를 설립하였는데 지진으로 인하여 초기의 원형이 많이 남아 있지는 않고 있는데 석재로 잘 다듬어진 정원과 특이한 종유석 몰딩으로 치장한 외관을한 아치와 매우 복잡한 모자익 타일을 한 내부의 회랑은 그 시대 건축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다.
하페즈의 무덤 -
1324년 이지역에 태어난 전국민적으로 유명한 시인으로서 주변의 여러 국가들을 돌며 교육 및 여러 유명인사들과 교류하다가 노년에는 고향으로 돌아와 후학 양성 및 시작에 몰두하였다.
특히 그의 무덤은 아름다운 정원과 찻집으로 유명하며 해질 무렵이면 많은 사람들이 가족들과 함께 찾는 명소로 알려져 있다.
DARVAZE-YE QURAN -
일명 코란 게이트라 불리는 곳으로 그 옛날 많은 방문객들이 쉬라즈를 드나들 때 이 게이트를 지나면서 여행의 무사귀환을 기원한 것에서 유래함. 최초에는 무게 52KG의 코란이 걸려 있었으며 이곳에서 보는 쉬라즈의 전경이 아름다움.
* 쉬라즈의 호텔에 관하여
금번 묵은 호텔은 3성급의 PERSIA 호텔이었으며 그 시설은 유럽여행시 배낭여행객들이 이용하는 수준이었음. 위치는 시내 중심에 있어서 이동하기에는 좋았으나 단체여행 상품에서는 고객불만 요소가 많은 호텔로서 금번 방문후 약간은 교외에 있지만 유일한 5성급(4성?)인 호마 호텔로 변경하여 상품을 판매하기로 하였음.
조식은 콘티넨탈 조식으로 제공되었음.
페르세폴리스 -
이란 관광의 하이라이트중 하나로 쉬라즈 북동쪽 60여 KM지역에 위치
기원전 6 - 4세기 시대인 아케메니아 시대에 건설되었으며 특히 이시대의 가장 강성한 지배자였던 다리우스 1세 시대에 건설이 시작되어 약 150여년에 걸쳐 건설이 진행된 고대 유적지.
종교행사나 신년맞이 행사들을 거행할 목적으로 건설이 시작하였으나 이후에는 이전까지의 수도였던 파사가데를 대신하여 수도의 역할을 수행한 것으로 판단. 라하마트산을 뒤에 두고 18미터 높이의 제단을 쌓아 형성한 고대도시로서 알렉산더 대왕에 의하여 파괴되었다가 1930년대에 발굴이 진행되어 현재도 발굴이 진행되고 있는 유적지로서 페르세폴리스는 그리스어로 페르시아의 도시를 뜻함.
유적의 구성은 XERXES의 입구를 비롯하여 100개의 원주로 이루어진 궁전과 다리우스의 왕궁과 중앙 궁전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유적지는 고대 아케메니안 시대의 강성함과 더불어 그당시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많은 유적들로서 이집트의 룩소신전과 견줄만 하다고 판단됨.
낙쉐 로스탐 -
페르세폴리스 동북쪽 7KM지점에 위치하고 있는 유적지로서 이곳은 조로아스터 교에서 신봉하였던 불의 사원 유적지와 DARIUS Ⅰ, ARTAXERXES, XERXES Ⅰ, DARIUS Ⅱ등 4왕의 무덤이 위치하고 있다. 각각의 무덤은 산 절벽을 깎아서 만들었는데 그 웅장함에 모두 경외감을 표현하게 된다.
파사가데 -
아케메니안 시대 초기 페르사폴리스 이전의 수도로서 현재는 별 유적이 없는 지역이다.
이곳에서는 주로 CYRUS 의 무덤과 아케메니안의 궁전들이 있다.
* 이스파한의 호텔에 관하여
이스파한의 공항은 시내에서 약 35분거리의 외곽에 위치하고 있었으며 이스파한에는 코샤(이전의 쉐라톤)과 호마 그리고 아바스 호텔등의 5성급 호텔이 있다.
단체에서 주로 이용할 예정인 코샤호텔은 이스파한의 명물중 하나인 시오세보로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는 관계로 전망도 양호하며 또한 시내중심까지의 거리가 가까워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는 매우 양호한 숙박시설이며 또한 제공하는 식사의 질도 훌륭한 편이었음.
VANK CATHEDRAL -
사파비 왕조시대인 1655-1664년 사이에 지어진 아르메니안 사원으로서 외관상의 특징은 별로 없으나 실내는 매우 아름다운 그림으로 유명하며 페르시안 이슬람 양식과 유럽풍의 건축양식이 잘 혼합된 건물로서 아르메니안의 역사를 알 수 있는 박물관이 부설되어 있다.
JOLFA -
압바스 왕 이래로 증가된 아르메니안인들의 집단거주 구역으로서 이들은 오스만 터키의 지배를 벗어나고 싶어했고 또한 무역을 통한 부를 축적하고 있었기에 이들의 도움을 절실히 필요로 하였던 압바스와의 이해관계가 맞아 이주를 하기 시작하였다.
이들은 현재까지 이슬람인들과 공존하며 그들만의 문화구역을 유지하고 있는데 그곳이 바로 이곳이다.
조로아스터교 사원 -
이슬람 이전부터 이곳의 민간신앙이었던 조로아스터교를 느낄수 있는 곳으로 불을 숭배하는 이들 신앙의 단면을 느낄수 있는 곳
KHAJU BRIDGE -
압바스 시대인 1650년 건설된 132미터의 다리로서 2층 구조로 되어있다. 이곳은 다른 어느곳보다 이스파한 사람들의 모임장소로 유명하다.
SIO SE BRIDGE -
33개의 아취로 유명한 이곳은 1602년 건설되었으며 다른 특이한 건축적 가치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저녁경관으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MENAR JONBAN -
시내에서 7KM서쪽에 위치한 작은 사원으로서 흔들리는 미나렛으로 유명
ATESHKADE-YE ESFAHAN -
지금은 폐허가된 조로아스터교의 사원자리로서 200M 높이에 위치하고 있어 이곳에서 바라다보는 이스파한의 전경이 매우 아름답다.
MASED-E JAME -
일명 금요 모스크라 불리우며 주로 금요일 기도에 이용되는 모스크로 한시대에 건설된 것이 아닌 11 - 18세기동안 건설되어 시대의 변천에 따른 건축 양식의 변화를 읽을수 있는 주요한 건축물.
일부분이 지진 및 전쟁으로 파괴되긴 하였지만 아직도 신비함을 간직하고 있는 건축물.
HASHT BEHESHT PALACE -
8개의 파라다이스로 불리워지는 궁전으로서 11세기에 건설되었음. 8개의 파라다이스란 주제는 각층에 4개씩있는 작은 방들을 각각의 주제를 가지고 장식한것에서 여유된 것으로 아름다운 정원과 함께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 매력적이고 감동적인 모자익 장식으로 유명하며 지난 20여년간 꾸준히 재단장 작업을 하고있다.
CHEHEL SOTUN MUSEUM -
40개의 기둥이란 애칭을 지니고 있는 건축물로서 페르시아의 전통적인 건축기법을 느낄수 있다.
17세기 사바피왕의 접견장소 및 연회장으로 커다란 왕궁건축의 일부분으로 건설된 곳으로 정면에는 길이 110M X 폭 16M 의 연못이 위치하고 있는데 이곳은 건축물의 기둥이 20개이며 이것이 정원의 연못이 비추어진 20개와 더불어 40개로 보인다하여 유명하여진 건축물.
EMAM KHOMEINI SQUARE, MASJED-E EMAM, ALI GHAPU PALACE -
이곳은 이스파한에서 가장 유명한 건축물의 COMPLEX. 특히 이맘 광장은 1612년 왕공된 궁전의 광장으로 기네스북에 의하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광장으로 기록됨( 8.1 헥타, 500M X 160M)
이곳은 이맘 모스크와, 알카프 궁전이 같이 위치하고 있는데 이맘 모스크는 1638년 완성된압바스왕조의 대표적 건축물로서 아라비아의 메카를 마주 보고 있다. 특히 메인돔은 그 지름이 30M정도가 되는 커다란 구조물로서 그 정교함과 화려함에 놀라게 하며 또한 입구에 위치한 벌집모양의 세공타일은 이슬람 예술의 극치를 보여준다. 태양의 변화에 따른 돔의 색깔 변화를 즐기는 것도 또하나의 즐거움. 알 가푸 궁전은 18세기 건설된 6층 높이의 건축물로서 그 당시 광장에서 행사진행시 왕족 및 고위 관리들의 행사참관 장소로 사용. 또한 이곳에는 이란에서 가장큰 바자르가 연결되어 있는데 그 안에서는 이란인들의 생활상을 느낄수 있는 각종 물건들이 판매되고 있음.
카펫 박물관 -
카펫을 상징하는 건물 구조로 유명한 이 박물관에는 약 100여종의 희귀한 페르시안 카펫이 전시되어 있으며 카펫의 유래와 주요 지역별 생산방식등의 안내가 곁들여 진곳.
세라믹 & 유리 박물관 -
이곳은 전시품 자체 보다는 건물로서 유명한 박물관으로 귀족의 주택으로 건설되어 현재에 이른 아름다운 건물이 특징으로 전시품은 기원전 3-4세기 경부터 18세기까지의 각종 도기류와 유리 수공예품들이 전시되어 있음
아자디 타워 -
페르시안 제국건설 2500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1971년 세워진 건축물로서 높이 45M. 공항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관계로 많은 사람들의 휴식터 역할을 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