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치료회복프로그램에서 천연이끼를 활용한 자화상 만들기 ' 내안의 나를 마주하다' 를 진행하였습니다.
자화상을 그림으로써 내면에 있는 나를 마주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였습니다.
<2021년 치료회복프로그램 '내 안의 나를 마주하다'>
이번에 진행된 프로그램은 천연이끼를 활용하여 자화상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늘 자기 자신을 마주하는 계기가 적었던 친구들을 위하여 오로지 '나'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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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본격적으로 활동을 해볼까요?
천연이끼 스칸디아모스를 활용하며 이끼의 촉감도 느껴보고, 향기도 맡으면서 자화상을 그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에는 자기 자신의 얼굴을 그리는 것에 대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던 친구들..
그만큼 자신에 대해 잘 알지 못했던 것 같아요.
이번 시간을 통해 그 누구보다도 바로 '나'를 알아가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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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친구들의 멋진 작품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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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어떤가요?? 너무 멋진 하나의 작품이 탄생한 것 같아요.
프로그램 시작 전 소극적이었던 친구들의 작품이라고는 상상도 못할정도로
너어어무 멋있는 작품이 완성되었어요.ㅎㅎ
친구들도 만들어진 작품에 매우 흡족해하는 모습을 보며
저 또한 기분이 같이 좋아지는 것을 느꼈어요.
마지막은 친구들이 남긴 기념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