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임 : news.kotra.or.kr/user/globalAllBbs/kotranews/album/781/globalBbsDataAllView.do?dataIdx=187188&column=&search=&searchAreaCd=&searchNationCd=&searchTradeCd=&searchStartDate=&searchEndDate=&searchCategoryIdxs=&searchIndustryCateIdx=&searchItemName=&searchItemCode=&page=1&row=100]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는 지금도 여전히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긴 터널 안을 지나고 있다. 작년 말부터 조금씩 백신 접종이 확대되며 긴 터널 끝 한 줄기 빛이 드리워졌으나 팬데믹 이전으로 완전히 돌아가기는 당분간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팬데믹의 출현과 장기화로 인해 소비자의 식습관과 먹거리 소비 생활에도 상당히 큰 변화가 찾아왔고 이러한 변화 역시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지난 한 해 팬데믹이 불러온 소비자 식생활 변화에 대해 짚어 보는 동시에 올해 미국에서 주목받을 식품 트렌드는 무엇일지 내다본다.
코로나19 발생 후 미국 소비자의 식습관 변화
자료: Statista, Food Insight
미국인의 대표적인 컴포트 푸드로는 피자·비프스튜·치킨 수프·감자튀김 등이 있다.
Ralphs, Food 4 Less 등의 체인을 보유하며 미국 ‘슈퍼마켓’ 분야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소매 기업 Kroger에서는 ‘2020년 인기 식품’으로 아침 및 점심 식사용 식품, 컴포트 푸드, 집밥용 식품류를 꼽았다. 재택근무와 재택 학습이 확대됨과 동시에 아침 식사 및 간단한 점심 또한 집에서 매일 먹게 된 소비자들은 커피 캡슐, 슬라이스 햄이나 터키 등의 델리 미트(Deli meat), 신선한 빵류 소비를 늘렸고 제로 칼로리 소프트드링크나 독특한 맛의 감자 칩·와인 등의 컴포트 푸드 또한 많이 찾았던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분쇄 쇠고기·프리미엄 번(Buns)·잘게 썬 치즈 등 레스토랑 스타일의 홈 쿠킹을 위한 식품류도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이는 위에서 살펴본 ‘팬데믹으로 인한 소비자 식생활의 변화’와도 일맥상통하니 흥미롭다.
‘2021년 식품 트렌드 전망’ 7가지를 아래와 같이 소개한다.
트렌드 1 | 트렌드 2 | 트렌드 3 | 트렌드 4 |
미래 대비 식품 (Futureproof foods) | 컴포트 푸드 (Comfort foods) | 키토테리언 식품 (Ketotarian foods) | 다양한 글로벌 레시피, 각 가정의 식탁으로(Global flavors and restaurant favorites hit home) |
팬데믹으로 인한 공중보건약화에 따라 면역 강화·소화기관 및 뇌 건강·에너지, 스트레스 관리 등 건강한 미래를 위한 식품에 지속적인 관심 전망. 견과류·엘더베리 등의 슈퍼 푸드와 프로바이오틱 식품에 주목 | 늘어난 스트레스와 요리에 대한 부담감을 동시에 줄여 주며, 조리하기도 편리하고 늘 친숙하게 먹던 익숙한 맛을 제공하는 컴포트 푸드는 여전한 인기가 전망됨. 레디메이드 리소토, 맥앤치즈, 쿠키, 아이스크림 등이 해당 | ‘저탄고지’로 대표되는 전통적인 키토(Keto) 식단이 여전히 인기를 얻는 가운데, 일반 키토 식단에서 한발 더 나아가 ‘식물 기반(Plant-based)’ 식품으로 변화를 준 키토테리언 식단 또한 주목받을 전망 | 홈 쿠킹이 약 60% 증가한 만큼 올해도 집밥 트렌드는지속될 전망이며, 전 세계의 다양한 요리와 레스토랑에서 즐겨 먹던 요리를 집에서도 도전해 보는 소비자가 꾸준히 늘어날 것. 다양한 레시피 시도를 돕는 식품 키트에 주목 |
대표 식품: Simple Truth Superfoods Almond Butter
| 대표 식품: Private Selection Creamy Macaroni & Cheese
| 대표 식품: Simple Truth Emerge Plant Based Patties
| 대표 식품: Kroger Pad Thai Stir Fry Kit
|
트렌드 5 | 트렌드 6 | 트렌드 7 |
버섯 마니아 (Mushroom mania) | 환경친화·지속가능성 (For the planet) | 참신한 혁신 (Fresh Innovation) |
항산화 물질·비타민·미네랄이 풍부할 뿐 아니라 일상의 식단에 감칠맛을 더해주는 식재료인 버섯에 대한 관심 꾸준히 증가. 올해에도 버섯을 활용한 새롭고 다양한 식품의 등장이 기대됨. 버섯을 주재료로 한 리소토, 패티, 피자, 향신료 등에 주목 | 환경문제와 지속가능성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은 사그라지지 않고 있으며, 특히 팬데믹을 겪으며 음식물 쓰레기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 또한 높아짐. 이에 따라 더 환경친화적이고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식품을 선택하려는 움직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식물 기반 및 유기농 식품, 지속가능한 식품 패키지 등이 해당 | 올해에는 식품분야에서도 최신 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더욱 많이 찾아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손질 시 눈물을 유발하지 않는 양파, 매장 내에서 수경 재배된 채소, 식물 기반 코팅 기술을 통해 유통기한을 늘린 신선 식품 등 식품 영역의 참신한 혁신이 기대됨. |
대표 식품: Private Selection Grilled Mushroom & Truffle Oil Thin Crust Pizza
| 대표 식품: Simple Truth Organic Lentil Dal Soup
| 대표 식품: Kroger Happy Eyes Sweet Onions
|
자료: PR Newswire
(https://www.prnewswire.com/news-releases/kroger-shares-top-10-trending-foods-of-2020-301194907.html)
및 Kroger 웹사이트(https://www.kroger.com/)
[Point : 미국 Deli 개념에서 보고 판단, 배달음식 이에 대한 tip 및 시간 배달 이는 kotra 직원의 한계가 있다 현실 부족, 열심히 일을하나 관공서의 좀 부족한 면이 있음, 즉 그래서 미국은 대다수 deli 가게 및 Togo 개념이 있는데 마켓에서 왜 렌즈에 돌려서,,,혹 피자는 구매 함 허나 그래서 마켓가면 튀김+피자 왜 없는데...싱싱한샐러드(?) 이건 살수 있음 허나 그외 적으로 미국사람이 만들어진 HMR 구매(?) 음....이건 좀....가능성 있으나 대다수 파스타 혹은 피자 인데..그외적은 아닌데
여기서 아이디어 소스 개발 및 HMR 개발하면 잘될듯 즉 태국(미국 입맛에 잘 맞음)+멕시코+한국 퓨전음식 잘만들면 그리고 중요한 소스개발이다]
#식품 #음식 #태국 #한국 #퓨전 #소스 #맛 #가격 #시간 #배달 #HM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