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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간 농 사 정 보
- 제37호, 2012. 9. 9 ~ 2012. 9. 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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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
제1장 주간동향 1
제2장 벼 농 사 5
제3장 밭 작 물 7
제4장 채 소 8
제5장 과 수 9
제6장 화 훼 10
제7장 특용작물 10
제8장 축 산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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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
주간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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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기상전망(9월 중순 ~ 10월 상순, 기상청, 농과원) |
❍ (9월 중순) 이동성 고기압과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으나, 일시적으로 북태평양고기압이 확장 하여 무더운 날씨를 보일 때가 있겠으며, 대기불안정에 의해 국지적으로 많은 비가 내릴 때가 있겠음
❍ (9월 하순)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자주 받아 맑은 날이 많겠으나, 기압골의 영향으로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때가 있겠음
❍ (10월 상순) 이동성 고기압과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으며, 일교차가 큰 날이 많겠음
구분 |
평 균 기 온 |
강 수 량 |
9월 중순 |
평년(18~22℃)보다 높겠음 |
평년(46~90㎜)보다 많겠음 |
9월 하순 |
평년(16~21℃)과 비슷하겠음 |
평년(24~63㎜)과 비슷하겠음 |
10월 상순 |
평년(14~19℃)과 비슷하겠음 |
평년(12~28㎜)과 비슷하겠음 |
2 |
농작물 병해충 발생정보(9.1~9.30) |
벼 2모작 이삭도열병과 고추 탄저병에 대해서는「주의보」를, 벼 흰잎마름병, 단감 탄저병, 과수 응애류 등 기타 병해충에 대해서는「예보」를 발표하오니 농작물 관리를 잘하여 병해충으로 인한 피해를 줄여주시기 바람
주요 병해충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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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보 |
▣ 벼 2모작 이삭도열병 ◈ 이삭이 늦게 팬 2모작 벼는 잦은 강우로 병 발생에 좋은 조건이 형성되고 있으므로 2모작의 감수성 품종과 질소질 비료가 많은 포장은 방제 ▣ 고추 탄저병 등 ◈ 비 오는 날이 많고 태풍으로 인해 발생이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므로 예방위주 방제 | |
예 보 |
▣ 벼․혹명나방, 잎집무늬마름병․흰잎마름병 ◈ 남서해안 지역은 볏대 아래를 살펴보아 벼멸구가 많은 곳은 혹명나방과 동시 방제, 잎집무늬마름병은 2모작 다발생지 방제 ◈ 흰잎마름병은 14호 및 15호 태풍으로 인해 벼가 풍해, 침관수 등으로 인해 발생이 우려되는 포장 사전방제 ▣ 멸강나방 ◈ 8월 28일과 29일에 태풍 볼라벤의 기류를 타고 서해안 지대에 대량 비래하여 수확기 벼, 콩, 정식에 들어가는 가을배추 등에 피해가 우려되므로 예찰을 철저히 하여 유충 발견 시 즉시 방제 ▣ 응애, 복숭아심식나방, 노린재류 ◈ 발생이 시작되는 과원은 동시방제가능 약제를 선택하여 방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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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 안전사용기준을 잘 지켜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합시다 ! |
3 |
농작물 재해보험 개요 및 상품 |
태풍 및 우박 등 빈번한 자연재해로 인해 발생하는 농작물의 피해를 적정하게 보전해 주기 위해 '농작물재해보험법(법률 제6377호)'에 따라 2001년 3월 1일부터 시행하는 제도로, 농작물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일정한 보험금 지급 |
❍ 보험 대상 농작물은 ‘01년의 경우, 보험제도 도입 여건이 까다롭지 않고, 농가의 가입 희망이 높은 사과와 배에 한하며, 태풍피해· 우박피해·동상해(凍霜害) 등 자연재해를 당한 농작물을 범위로 제한하되, 계속해서 대상농산물 확대 방침
❍ 즉, 자연재해로 인해 생긴 농작물 피해에 대해 보험제도를 적용함으로써 농가소득의 안전망을 구축, 농업소득의 안정과 농업 생산성의 향상에 이바지하는 데 중점
❍ 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농업협동조합중앙회 또는 보험업법에 의한 보험사업자로서, 농식품부장관과 농작물재해 보험업무의 약정을 체결한 농작물재해보험사업자와 계약을 맺어야 하며, 보험사고가 발생한 때에는 일정한 자격을 갖춘 손해평가인의 평가에 따라 보험금 수령
❍ 보통 평균 생산액의 70~80%를 보장받을 수 있으며, 농가 부담 보험료는 약 20% 수준
- 국고보조 50%, 지방비 보조 30%(전국평균 약 26%), 자부담 20%
❍ 과수의 손해에 대해 보장해 주는 보험으로 특정위험을 보장하는 방식과 종합위험을 보장해 주는 2가지 상품 운영
❍ 전국가입(본 사업) : 17개 품목 ( * )는 가입시기
(2월) 사과, 배, 단감, 감귤, 떫은감
(4월) 밤 (5월) 벼, 고구마, 옥수수
(6월) 콩 (9월) 감자 (10월) 마늘
(11월) 복숭아, 포도, 자두, 양파, 매실
❍ 주산지가입(시범사업) : 18개 품목
- 대추, 고추, 참다래, 복분자, 오디, 녹차, 시설(딸기, 토마토, 오이, 참외, 수박, 풋고추, 호박, 장미, 국화, 파프리카, 멜론, 인삼)
❍ 사과, 배, 감귤, 단감, 떫은감 (5)
- 태풍, 우박, 동상해, 집중호우 / 태풍․집중호우로 인한 나무 보상
❍ 복숭아, 포도, 벼, 시설작물 등 (30)
- 모든 자연재해, 조수해, 화재, 병충해(일부품목)
❍ 사 과 : 14,907ha (84.9%) 총수확면적 21,629ha
❍ 배 : 10,116ha (68.6%)총수확면적 13,346ha
❍ 감 귤 : 180ha (1.0%)총수확면적 17,146ha
❍ 단 감 : 4,414ha (43.8% 총수확면적 10,662ha
❍ 떫은감 : 1,615ha (37.8%)총수확면적 11,428ha
계 : 31,232ha (48.5%)
※ 재해보험 가입대상 : 과수면적 1,000㎡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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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장 |
벼 농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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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벼농사 관리 |
❍ 이삭이 팬 이후에는 뿌리에 산소의 공급이 잘 이루어지도록 2~3㎝로 얕게 또는 물 걸러 대기를 하는 것이 좋음
❍ 쌀 품질과 가장 크게 관련되는 것은 완전물떼기 시기로 이삭팬 후 30~40일경이 적기임
- 일찍 물을 떼면 수량 감소는 물론 덜 여물거나(미숙립), 푸르거나(청미), 금이 가는 쌀(동할미)이 많아져서 쌀의 품위가 떨어지고 밥맛이 나빠짐
- 너무 늦게 떼면 수량 및 미질에는 큰 영향이 없으나 수확작업이 지연되어 금간 쌀이 많이 발생될 우려가 있음
❍ 논물은 완전히 잦아진 다음 다시 물을 대어 주는 방법으로 물 걸러대기를 실시하여 뿌리의 활력을 높여 주도록 함
❍ 늦게 심어 이삭패는 시기가 9월 초순으로 늦을 때는 이삭팬 후 40일에 완전 물 떼기 하는 것이 수량이 높고, 청미 및 사미의 발생이 적어 쌀의 외관 품질도 좋음
- 벼의 이삭패는 시기가 9월 이후로 늦어지면 논물대기를 해주어야 하나 숙답화된 배수불량논은 이삭팬후 30일 이후 완전물떼기 실시
< 완전 물 떼는 시기와 수량 및 상품성 >
구 분 |
쌀 수량 (kg/10a) |
수량지수 (%) |
외관특성(%) | ||
완전미 |
청 미 |
미숙립 | |||
출수 후 20일 |
528 |
96 |
68.9 |
10.1 |
3.0 |
30일 |
539 |
98 |
73.9 |
6.5 |
1.4 |
40일 |
550 |
100 |
74.1 |
6.4 |
1.3 |
2 |
적기 수확 |
❍ 수확기가 된 벼는 적기에 수확하도록 하고 수확시 콤바인 조작이 수확량과 품질을 좌우하므로 표준속도를 지키도록 함
- 표준속도(0.85m/sec) : 손실률 0.96%, 주행속도(1.68m/sec) : 손실률 1.8%
- 표준속도로 작업을 해도 이슬로 벼가 젖었을 경우 수확손실 증대 : 정상 0.96% → 이슬 조건 1.5%
< 알맞은 벼 베기 시기 >
이삭 팰 때 |
품 종 |
알맞은 벼베기 시기 |
7월 하순~8월 초 |
극조생종 |
이삭 팬 후 40일 |
8월 상순 |
조생종 |
이삭 팬 후 40~45일 |
8월 중순 |
중생종 |
이삭 팬 후 45~50일 |
8월 하순 |
중만생종(늦심은 논) |
이삭 팬 후 50~55일 |
* 종자용은 알맞은 벼 베기 때보다 약간 빠르게 수확
❍ 수확한 벼는 높은 온도에서 말리면 품질이 나빠지므로 일반용은 45℃에서 종자용은 40℃ 이하의 낮은 온도에서 서서히 말리도록 함
3 |
병해충 관리 |
❍ 8월 중순 이후에 비가 오는 날이 많아 이삭이 늦게 팬 2모작 벼는 이삭도열병, 1모작 벼는 가지도열병 발생이 많아질 것으로 전망됨
⇒ 2모작의 경우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은 예방위주로 방제하고, 1모작 벼의 경우에도 도열병에 감수성 품종이면서 비가 자주 오는 지역에서는 비가 그치면 농약사용안전기준을 준수하여 보완방제 실시
❍ 흰잎마름병은 제14호 및 제15호 태풍으로 인해 벼 잎에 상처를 받은 논이나 집중호우로 침관수된 논에서는 급속히 번질 우려가 있음
⇒ 흰잎마름병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에서는 지하수 등 깨끗한 물을 이용하여 농약사용안전기준을 준수하여 예방위주로 방제
❍ 잎집무늬마름병은 2모작의 늦게 이앙한 논 가운데 거름기가 많은 논에서 발생되고 있으므로 9월 상순까지 추가 방제
⇒ 균핵이 논에 떨어지거나 병원균이 볏짚에 남아 다음 해 전염원이 되며, 병반이 지엽이나 엽초까지 있으면 수량이 43%까지 감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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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장 |
밭 작 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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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밭작물 수확 |
❍ 고구마 등 수확기에 있는 밭작물은 적기에 수확을 하여 뒷그루 작물의 파종이 늦어지지 않도록 함
❍ 고랭지에서 재배되는 감자는 적기에 수확을 한 후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서 말려 씨감자로 사용하도록 함
- 고도가 높은지역은 9월 상순~중순, 낮은지역은 9월 하순~10월 상순까지 수확
- 줄기잎 제거 후 강우가 잦아 수확이 지연되면 덩이줄기의 껍질눈이 부풀어 품질이 떨어지고 토양의 부패균이 침입하여 수확후 저장성이 떨어짐
- 배수가 불량한 곳이거나 강우가 잦을 때에는 줄기잎 제거후 바로 수확
2 |
맥류(보리․밀) 파종준비 |
❍ 지역 특성에 알맞고 병에 걸리지 않은 우량종자를 선택하여 재배방법에 따라 알맞은 양을 준비하도록 하며, 소독약제, 전용복합비료 등 각종 자재를 미리 준비
❍ 보리파종 전에 반드시 종자소독을 실시하여 깜부기병, 줄무늬병 등 종자로 전염되는 병해를 예방토록 하고, 파종기계도 미리 정비ㆍ점검을 하여 적기에 파종이 되도록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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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장 |
채 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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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노지고추 |
❍ 태풍이후 노지고추에 탄저병이 확산될 우려가 있으니 예찰 강화
- 병든 과실은 발견 즉시 제거하고 농약을 살포하는 것이 효과적임
- 병든 과실을 그냥 두거나 이랑사이에 버리면 방제효과는 50%이상 감소하므로 포장청결이 매우 중요
❍ 붉은 고추는 가능한 빨리 수확하여 다음 고추가 잘 자라도록 함
❍ 수확 후 2~3일 정도 후숙하여 완전히 착색시킨 다음 건조를 하여 희나리 발생을 줄이도록 함
- 열풍건조기의 적정 건조 온도는 55~60℃에서 36시간 정도 유지
2 |
무․배추 |
❍ 정식시기를 놓친 지역에서는 포장을 준비하고 조속히 정식 실시
❍ 정식을 실시한 포장은 습해 예방 및 관수 관리 철저
❍ 웃거름은 생육상황에 따라 정식 후 15일 간격으로 3회 정도 알맞은 양을 주도록 함
❍ 벼룩잎벌레, 진딧물, 무름병 등 병해충 적기 예찰 및 방제 실시
3 |
마늘․양파 |
❍ 난지형 마늘은 9월 하순~10월 상순경이 파종 적기이므로 제때 파종할 수 있도록 우량종자, 비닐 등 자재 등을 미리 준비
❍ 마늘 주아재배를 하는 경우 일반 마늘보다 1주일정도 일찍 파종하고, 파종 후에는 알맞은 토양수분이 유지되도록 관리.
❍ 중부지역의 일찍 파종한 양파 육묘상은 고온 장해 예방, 잘록병 방제, 습해 예방 등을 철저히 하여 우량 묘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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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장 |
과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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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과실 수확 |
❍ 과실은 한 나무에서도 열매 달린 위치에 따라 과실의 익음 때가 다르므로 익은 과실만 골라서 여러 차례 나누어 수확하도록 함
❍ 맛이 들지 않은 미숙과를 출하할 경우 소비를 위축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 완숙과를 수확하여 포장 규격을 다양하게 하여 출하하도록 함
❍ 신품종 과실은 익음 때를 잘 살펴서 적기에 수확하도록 하고, 크기 색깔별로 선별을 철저히 하여 출하하도록 함
2 |
과실 품질관리 |
❍ 과실의 색깔이 고루 붉게 착색되도록 하기 위해서 조생종은 수확 10~15일전, 만생종은 수확 30일 전후를 기준으로 과실 봉지를 벗겨 주어야 함
❍ 후지 사과는 수확 30일 전에 겉 봉지를 벗긴 다음 5~7일 지나서 속봉지를 벗겨 주도록 함
❍ 과실에 씌운 봉지는 하루 중 과실의 온도가 높아진 오후 2~4시경에 벗겨 주어야 과실의 햇빛데임 피해를 방지할 수 있음
❍ 사과 과실을 가리고 있는 잎은 따주도록 하고, 햇빛 받는 면이 충분히 착색된 후에는 주의해서 과실을 돌려주도록 함
❍ 과실 무게로 처진 가지는 묶어 올려서 가지와 가지 사이의 간격을 띄워 햇빛이 잘 들어가도록 하여 과실 전면이 착색되도록 함
❍ 봉지를 벗기고 4~5일 후 나무 주위의 땅에 반사필름을 깔아 주면 밑 부분에 달린 과실의 색깔이 좋아져 품질을 높일 수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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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장 |
화 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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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화훼관리 |
❍ 장미 노균병 예방을 위해서는 병에 걸린 잔가지는 모두 제거해 주고, 땅에 떨어진 병든 잎은 모아서 불에 태워 전염원을 없애도록 함
- 밤에 장미 잎에 이슬이 맺힐 정도로 습기가 많으면 병 발생이 많아지게 되므로 환기를 잘해 주도록 함
- 저녁때에 물 주기나 약제 살포를 피하도록 하고, 낮과 밤의 온도차가 심하지 않도록 관리
❍ 국화의 흰녹병 예방을 위하여 주기적으로 적용 약제를 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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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장 |
특용작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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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버섯 재배 |
❍ 가을철 느타리버섯을 재배하는 농가는 균 기르기 과정이 완료되면 품종별 특성을 감안하여 버섯이 발생할 수 있도록 재배사와 배지의 온도를 내려주도록 함
❍ 환기가 잘 되는 출입문 쪽에서 버섯이 먼저 발생되기 시작하면 균상에 덮은 비닐을 벗겨 주도록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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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장 |
축 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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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한 우 |
❍ 깨끗한 물을 충분히 먹을 수 있도록 하고, 급수기를 자주 깨끗이 청소해 주어야 함
❍ 비타민과 광물질 등 첨가제를 축사내에 비치하여 자유롭게 먹을 수 있도록 함
❍ 비육 말기에 있는 비육우는 출하체중을 높이고 육질이 향상되도록 사료섭취량을 증가시켜야 함
❍ 번식우는 아침, 저녁으로 발정관찰을 실시하여 적기에 수정시켜 번식률 향상에 힘써야 함
❍ 아침, 저녁으로 시원해지면서 일교차가 커지므로 호흡기질병과 설사병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함
❍ 축사를 항상 깨끗이 하고, 정기적으로 소독을 실시하며 파리, 모기 등 외부해충을 퇴치하도록 함
❍ 섬유질배합사료 등 수분이 많은 사료를 급여할 경우, 사료통내 변질된 사료는 자주 치워 소화기질병 발생 및 사료섭취량 감소를 방지하도록 함
❍ 분만실의 습도 및 환기에 주의하고, 마른 깔짚을 충분히 깔아 주어 갓 태어난 송아지가 오물 등에 오염되지 않도록 관리
❍ 신생송아지는 충분한 초유공급과 일교차 등에 대비한 방풍·보온관리로 호흡기 및 설사병을 예방하도록 함
2 |
젖 소 |
❍ 산유량이 많은 고능력우, 특히 분만 직후 유량이 급격하게 증가하는 시기에 번식능력 극대화를 위해 미량 광물질(아연 등)을 보충 급여
❍ 분만 후 빠른 자궁회복과 번식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충분한 영양소 특히 에너지가 부족되지 않도록 하고, 적기 발정 발견과 수정으로 수태율 향상에 노력
❍ 착유실에서는 소에게 안락감을 주고, 착유자의 안정된 착유습관을 위한 조치를 해 줌(예> 클래식 음악 제공 등)
❍ 고품질의 원유를 지속적으로 생산하기 위해서는 개체관리가 중요하므로 저능력우나 체세포수가 높은 개체 도태방안 검토
❍ 축사 소독은 질병 상황과 축사내외 온․습도 등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므로 최소 1주일에 1회 이상 실시하는 것이 좋음
❍ 소독약을 뿌렸다고 소독이 되는 것은 아니므로 소독약의 적정 농도를 철저히 준수하는 것이 중요함
❍ 세균수 및 체세포수에 의한 등급하락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간이진단(CMT)을 실시하여 다른 개체에 전염 및 우유로의 오염을 방지
❍ 유방염 관리를 위해 위생적인 착유관리 준수 및 종창된 유방은 소염제나 맛사지 등으로 유방을 풀어주며, 유방염 발생시는 빠른 시간내 감수성 높은 항생제를 이용하여 치료
3 |
돼 지 |
❍ 개방돈사는 윈치커튼을 보수하여 갑작스런 찬공기의 유입으로 큰일교차에 의한 호흡기 질병의 발생에 대비
❍ 돈사내 가스발생량과 외기온도를 고려하여 환기팬의 회전속도를 조정
❍ 사료빈 단열재 제거 및 사료라인과 사료통, 급수기 등을 청소하여 곰팡이 등 유해물질을 제거
❍ 수질검사를 실시하여 돈사내 수질상태를 확인하고, 전해질 및 미네랄 제재를 음수내 혼용하여 급여
❍ 모돈의 건강상태를 확인 후 발정 강도에 따라 인공수정을 실시
❍ 밤에는 반드시 창문을 닫아주며 사료는 신체충실지수(BCS)에 따라 가감해서 급여
❍ 일교차가 5℃이상이 되면 질병 저항력이 크게 떨어지므로, 자돈의 온도관리 및 밀사를 금지하며, 돈군의 전출입(All-in, All-out)을 계획적으로 실시
❍ 온도변화에 의한 호흡기질병 증가우려로 흉막폐렴, 전염성위장염, 유행성설사병 및 로타바이러스감염증 등에 대한 예방접종 실시
❍ 일교차에 의한 모돈 및 자돈의 스트레스 감소를 위해 충분한 초유의 공급과 무유증 예방관리 및 전해질공급을 실시
❍ 혹서기를 지난 허약 돼지는 도태 혹은 치료로 건강한 축군을 유지
❍ 돈사를 항상 깨끗이 하고, 정기적으로 소독을 실시하며 파리 등 외부 해충을 퇴치
4 |
가 금 |
❍ 외부기온이 저하됨에 따라 계사내 환기불량으로 발생될 수 있는 유해가스 발생과 냉기류 유입을 막기위해 환기량을 조절해 주어야 함
❍ 계사내 환기는 온도가 내려가면서 풍속은 점차 낮추어 주고 크로스환기나 지붕배기식 등의 환기형태로 바꾸어 줌
❍ 열풍기를 미리 점검하여 적정온도 이하로 내려갈 경우에는 열풍기가 가동될 수 있도록 준비해두어야 함
❍ 여름철 고온기에 높여주었던 영양소 수준을 외부기온에 맞게 조절하여 급여하도록 함
❍ 계사내 습도관리를 위해 급수기의 위치나 급수량 및 급수기의 누수상태를 점검
❍ 전염성 질병을 방지하기 위하여 음수 및 주위 환경 소독을 철저히 함
❍ 콕시듐증과 같은 설사병 예방을 위해 계사바닥 청소 및 톱밥공급을 하여 계사내 습도 증가요인을 제거
❍ 호흡기성 질병 발생에 주의하며 뉴캣슬병, 전염성기관지염 등이 발생한 산란계 농가는 추가로 백신접종을 실시
❍ 기온의 급격한 변화에 따른 다양한 스트레스 발생으로 발병이 높아지는 가금티푸스 등에 대한 사전 예방활동으로 비타민C 등 면역증강제 및 항스트레스제를 급여
❍ 호흡기질병 예방을 위해 분동 등 평당 사육수수를 최소화 하고, 계사 환기량을 조절하여 유해가스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
5 |
초지 사료작물 |
❍ 길게 자란 목초는 가능하면 빨리 베어 주도록 하고, 땅이 질고 습한 초지는 가급적 방목을 하지 않도록 함
❍ 월동사료작물인 이탈리안라이그라스의 파종 시기이므로 줄뿌림 30㎏, 흩어 뿌림 35~40㎏ 정도를 파종하도록 함.
- 특히, 적정량을 파종하고 진압을 하여야만 발아율과 월동력을 높일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