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대경지부 /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대경지부 / 대구․경북민주화교수협의회
대구․경북 인도주의실천 의사협의회 / 대구사회연구소 /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대구지부
【 2011년 대구경북전문직단체협의회 경과보고 】
Ⅰ. 2011년 대구경북전문직단체협의회 창립총회 및 산행
●일시 : 2010년 11월 14일 (일요일)
●팔공산 둘레길 걷기 후, 30여명의 전문직 단체 회원들이 참가
파계사 입구 북카페에서 창립총회 개최●명칭 결정- 대구,경북 전문직 단체 협의회● 1기 운영위원장 및 운영사무국 단체- 운영위원장으로 인의협 대표 노태맹 (1년마다 운영위원장과, 운영사무국은 순번제로 바뀜)●정관 심의
●활동 내용- 정기 산행을 통한 친목도모, 세미나, 토론회 등의 학술행사 기획정치적 현안에 대한 공동의 입장 발표 등..
Ⅱ. 대구경북전문직단체협의회 2011년 제1차 운영위원회●일시: 2011년 01월 6일(목)저녁7시 30분
●장소:대경 인의협 건치 사무실●안건4대강 사업 저지를 위한 낙동강 순례를 겸한대구경북 전문직단체협의회 2011년 신년 교례회
●기타 논의 사항
-회원 명부 문제:회원 전체 명부를 각 해당년도 운영 사무국에서 출력해서 관리한다.
각 단체 회원 명부는 운영위원장이 받아 총괄한 후 각 단체 대표에게 메일로 보냄.
열람은 운영위원 까지 한정하기로 함.-카페 개설 문제: daum 카페-<전문직 단체 협의회 (전단협)> www.cafe.daum.net/padk-운영위원회는 최소 분기별로 한번씩은 하는 것으로 한다.-각 구역 (동네) 모임을 조직해 본다. -다른 회원 가능 단체 교섭Ⅲ.낙동강 순례●일시: 2011년 1월 16일 (일) 10:00-18:00
●주최: 대구경북 전문직 단체협의회 주관: 낙동강을 사랑하는 대구사람들 4대강 사업 저지를 위한 대구지역 연석회의Ⅳ. 대구경북전문직단체협의회 2011년 제 2차 운영위원회
●2011년 3월 30일 저녁 7시 30분
●장소: 대경 인의협. 건치 사무실
●안건
1. 봄 산행
2. 대구지역 의무급식 전면실시 촉구 대구지역시민사회단체 참가건
-대구경북전문직단체 협의회 이름으로 참석하기로 함.
3. 대구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쇄신을 위한 시민사회단체 참가건
-각 단체 별로 참여하기로 함.
4. 인의협, 환경운동연합 공동 주최 <핵 문제>관련 강연회
-전문직단체협의회는 후원 단체로 명기하기로 함.
내용 : “원전과 방사능, 우리는 과연 안전한가?” “경주 월성 원전과 방폐장, 무엇이 문제인가?” 강사 : 환경보건시민센터 최예용 소장 / 동국대의대 김익중 교수 일시 : 2011년 4월 12일(화) 오후 7시30분 장소 : 대구남구보건소 5층 강당 주관 : 대구경북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 영남자연생태보존회 대구녹색소비자연대 / 대구환경운동연합 후원 : 대구경북전문직단체협의회
Ⅴ. 대구경북전문직단체협의회 2011년 전반기 봄 산행
●장소 : 욱수골-안산-진밭골 (덕원고등학교 앞에서 출발 2시간 30분에서 3시간 소요)
●일시: 4월 17일(일) 10시 덕원고등학교 앞 모임
산행후 집결지 - 진밭골 1시경
Ⅵ. 대구경북전문직단체협의회 2011년 제 3차 운영위원회
●일시:2011년 9월 3일(토)5시
●장소:은행나무식당
●안건 - 전문직 단체 협의회 2012 대응 기획으로 책 발간
(기획취지-2012 총선, 대선을 앞두고 이명박 정부에 대한 평가와 야당, 시민사회단체의 대응에 대한 논의가 서울은 물론 다른 지역에서도 활발히 논의가 진행되고 있음. 대구지역에서는 논의 자체가 실종. 추진할 수 있는 세력-시민사회단체, 노동단체의 힘이 미약한 상태이고 언론은 기대하기 어려움. 전문직 단체 협의회 주체의 책을 발행함으로써 현재 정치 지형 속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논의하고 시민적 관심을 촉발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함.)
⇒경과: 동의하여 편집위원회 열림.
9월 20일 (화) 저녁 7시 30분 인의협. 건치 사무실에서 열렸으나 각 단체 편집 위원들이 추후로 미루는 것이 좋겠다고 결정하여 차기 운영위원회로 넘기기로 함.
Ⅶ. 기타
●쌍용자동차 해고 노동자 부산 한진중공업 까지 도보 행진
-2011년 7월 6일(수) 대구 도착시 저녁 후원
-각 단체 후원 40만원으로 저녁 뷔페식 제공
대구․경북 전문직 단체 협의회 정관 (2010. 11. 14.)
창립 회원단체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대경지부(건약)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대경지부(건치)
대구․경북민주화교수협의회(민교협)
대구․경북 인도주의실천 의사협의회(인의협)
대구사회연구소(대사연)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대구지부(민변)
제1조(명칭․목적) ⓛ 이 모임은 ‘대구․경북 전문직 단체 협의회’로 부른다.
② 이 모임은 대구․경북에 있는 전문직 단체의 교류와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제2조(회원자격) ① 대구․경북에 있는 전문직 단체는 운영위원회의 승인을 얻어 이 모임의 회원이 된다.
② 개인 또는 회원의 자격이 없는 단체는 운영위원회의 승인을 얻어 이 모임의 특별회원이 될 수 있다.
제3조(대표) 각 회원 단체가 추천한 그 단체의 대표자는 이 모임의 공동대표가 되고 운영위원장인 공동대표가 이 모임을 대표한다.
제4조(운영위원회) ① 각 회원단체가 그 회원 중 추천한 1명과 공동대표로 운영위원회를 구성한다.
② 운영위원장은 운영위원회가 공동대표 중에서 선출하되 순번제가 원칙이다.
③ 운영위원장 및 운영위원의 임기는 각 1년으로 하되 연임할 수 있다. 단 공동대표인 운영위원의 임기는 소속 단체의 대표임기로 한다.
④ 운영위원회는 공동대표의 요청에 따라 위원장이 소집하고 주재한다.
⑤ 운영위원회는 이 모임에 관련된 모든 사항을 의논하고 결정한다.
제5조(사무국) ① 운영위원장이 자신이 속한 단체의 운영위원 중에서 사무국장을 임명한다.
② 사무국장은 공동대표를 돕고 운영위원장이 지시한 사항을 집행한다.
제6조(회비) 이 모임의 운영 경비를 위하여 회원단체 또는 각 회원단체의 회원들은 운영위원회에서 정한 회비를 납부할 의무가 있다.
제7조(회합) 이 모임은 매년 11월 회원단체 회원들이 참석하는 정기모임을 가진다. 끝
탈핵 강연회 안내
탈핵과 탈토건의 정치적 상상력 – 하승수 변호사로부터 듣는다
지난 10월 22일 대구의 4대강 현장인 강정고령보에서는 ‘4대강 그랜드 오픈식’이란 것을 열었습니다. 준공을 앞두고 국민여론을 호도하려 수백억의 예산을 들여 화려한 축하쇼를 연 것입니다. 그러나 다음날인 23일 강정고령보 아래에서는 물고기 수천마리가 집단 폐사했습니다. 거대한 보로 인한 물고기 떼죽음, 이것이 4대강 삽질의 적나라한 현실이었습니다.
또한 지난 11월 1일 서울 노원구 월계동의 한 주택가 도로에서 고농도의 방사능이 검출돼 이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서울과 전국의 주민들이 지금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바야흐로 후쿠시마 이후 방사능 오염은 우리 일상의 문제고 생존과 직결된 문제임이 각인되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현실이 이러한데도 정부는 방사능 기준치 운운하면서 안전만을 외치고 있고, 설상가상으로 탈핵이라는 전세계적인 움직임과는 동떨어지게 오히려 핵산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동해안을 핵단지화하려는 경북도의 원자력 클러스터 유치 계획이 바로 그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이것은 토건공화국과 원자력공화국 하에서 일어날 수 있는 비극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더 늦기 전에 이 위험천만한 토건공화국과 원자력공화국을 넘어서는 안전한 사회를 위한 토대를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어떤 상상력과 실천이 필요할까요?
이에 “핵 없는 세상을 위한 대구시민행동”에서는 최근 탈핵과 탈토건을 기치로 녹색당 창당 작업에 매진하고 있는 하승수 변호사를 모시고 “탈핵과 탈토건의 정치적 상상력”이란 주제의 조촐한 강연회를 열어볼까 합니다.
우리사회가 과연 탈핵과 탈토건을 넘어서는 안전한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어떤 정치적 상상력과 실천들이 필요한지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누어보는 시간을 가집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탈핵과 탈토건의 정치적 상상력” - 하승수 변호사로부터 듣는다
일시 : 2011년 11월 22일 오후 7시 30분
장소 : 물레책방 (수성구 범어동)
주관 : 핵 없는 세상을 위한 대구시민행동
※ 하승수 - 변호사, 투명사회를위한정보공개센터 소장, 녹색당창당준비위원, 녹색평론자문위원. 저서로 <지역, 지방자치 그리고 민주주의>
핵 없는 세상을 위한 대구시민행동 - 대경인의협, 대구경북전문직단체협의회, 대구녹소연, 대구환경운동연합, 대구환생교, 대구참여연대, 대구경실련, 대구여성회, 대구여성의전화, 대구작가회의, 땅과자유, 민주노총대구본부, 맑고향기롭게 대구모임, 민예총대구지부, 민주노동당대구시당, 시민단체연대회의, 영남자연생태보존회, 원불교환경연대, 전교조대구지부, 진보신당대구시당, 창조한국당대구시당, 참길회, 천주교대구정평위 생태분과, 평화통일대구시민연대, 함께하는주부모임, 국민참여당 대구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