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강릉사랑문인회> 사무실에서
강릉에 살고 있는 여자 회원들이 조촐한 모임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
우리 문인회에 사무실을 내어 주신 박영식 변호사님과
영동수필의 창설자이신 박종철 선생님,
그리고 김학순 총무님이 함께 해 주셨습니다.
오랜만에 갖게 된 정겨운 시간이었습니다.
왼쪽부터 이문자, 공계열, 박영식님.
왼쪽부터 최돈수, 박종철, 박명자, 김학순님.
역광으로...
*문인회 사무실로 자리를 옮기기 전,
임영관에서 공계열 선생님이 마련해 주신 푸짐한 밥상을 받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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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가는 길]
제4집 편집회의 때에는
우리의 사랑방에서
맘껏 의견을 나눌 수 있게 되어 참 좋습니다.
회원님들께서 사랑방에 오실 때,
김학순 총무님께 연락하시면 문을 열어 드릴 것입니다.
자주 뵙게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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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진으로 그리운 얼굴들을 보니 반갑습니다. 따뜻한 커피맛이 정겹습니다. 다음 번엔 나도 참석하고 싶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
이 자리에 회장님이 계셨더라면 공계열 선생님이 더욱 기뻐하셨을 것입니다.
다음 기회엔 먼 거리 마다 않으시고 달려 오실거지요?^*^
만맘은 항시 즐거운 것
보람된 시간
너무 좋네요.
강릉에 오실 기회 있으시면 꼭 연락하세요.
사랑방 커피가 그 어느 커피숍의 커피향보다 향기롭답니다.ㅎㅎ.
박명자 선생님께서
우리 카페의 방에 불 밝히시는 케네디님을 많이 칭찬하시며 어떤 분인지 궁금해 하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