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산 2018년 1월 30일 힐링산악회
높이 : 350m 위치 :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남한강의 지류를 타고 흘러온 섬강을 끼고 강 양쪽으로 바위가 병풍처럼 절벽을 이루며 기암괴석이 울창한 소나무, 검푸른 강물과 조화를 이루고 맑은 강물과 넓은 백사장이 펼쳐져 장관을 이룬 곳이 간현 국민관광지이다.
소금산은 작은 금강산이라 불리우며 특히, 거의90도 정도의 수직으로 놓여진 철계단에서의 경관은 한마디로 환상적이다.
*소금산 출렁,울렁다리 2022년 5월 3일 드림산악회
*양구펀치볼 둘레길 2019년 6월 21일 금요산악회
*용화산
높이 : 878m 위치 : 강원도 춘천시 사북면
용화산은 파로호, 춘천호, 의암호, 소양호 등이 접해있어 호수의 풍광과 함께 산행을 즐길 수 있는 호반 산행, 기암과 바위가 연이어지는 바위산행으로 일품이다. 용화산 정상에 오르면 물내가 물씬 풍기는 호수의 바람이 시원하기 이를 데없다
용화산은 암벽등반을 하지 않고도 암벽등반로를 누비는 재미를 맛볼 수 있다. 득남바위, 층계바위, 하늘벽, 만장봉, 주전자바위, 작은 비선대 등 숱한 기암괴석과 백운대 코스, 깔딱고개까지 있어 온종일 바위 등산로를 오르내리는 진수를 만끽할 수 있다.
*청옥산
2023년 6월7일 산사랑수요산악회
강원도 평창군 남쪽에 자리한 청옥산의 정상을 가리키는 말이다. 해발 1,256m의 고지대는 축구장 6개를 합친 크기의 넓은 평원이다. 육백마지기라는 이름 역시 ‘볍씨 육백 말을 뿌릴 수 있을 정도로 넓은 평원’을 뜻한다. 1960년대에 산 정상에 정착한 화전민들이 약 59만㎡에 이르는 거친 땅을 개간해 한국 최초의 고랭지 채소밭을 만든 것이 시초다. 오늘날 육백마지기는 자동차로 쉽게 오를 수 있는 산 정상이자 자연 친화적 관광명소로 떠올랐다. 산 정상에는 탁 트인 하늘 아래 20여 기의 대형 풍력발전기가 돌아가 그림 같은 풍경을 연출한다. 봄에는 야생화 생태단지의 새하얀 샤스타데이지가 초지를 뒤덮어 더욱 아름답다. 아담한 성 모양 조형물, 산 능선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무지개 의자 등 곳곳에 포토존이 자리한다.
아름다운 경관이 입소문이 나며 일몰 사진 촬영, 별 관측, 차박(차에서 숙박하는 캠핑) 등의 목적으로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주차장, 화장실, 나무 덱 전망대 등 기본 편의 시설을 갖췄다.
*청태산
*치악산
높이 : 1282m 위치 : 강원도 원주군 소초면
동악명산, 적악산으로 불렸으나, 상원사의 꿩(또는 까치)의 보은전설에 연유하여 꿩치(雉)자를 써서 치악산이라 불리게 되었다 한다.
주요 봉우리는 주봉인 비로봉(1,288m), 남대봉(1,181m), 향로봉(1,043m), 매화산(1,085) 등이다
"치악산에 왔다 치를 떨고 간다"는 말이 나돌 정도로 치악산은 산세가 웅장하고 험하다.주봉 비로봉에서 남대봉까지 남북 14km에 걸쳐 주능선 양쪽으로는 깊은 계곡들이 부채살처럼 퍼져 있다.
*태기산 : 2023년 2월 28일 산사랑수요산악회 높이 : 1258.8m 위치 : 강원도 횡성군 청일면
태기산은 강원도 횡성군 청일면, 둔내면과 평창군 봉평면의 경계를 이루는 흙산이다. 일명 덕고산이라고 불리는 태기산은 삼한시대 말기 진한의 마지막 왕인 태기왕이 신라군에게 쫓기어 이곳에 성을 쌓고 군사를 길러 신라와 싸웠 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이 때문에 태기산 산 자락인 성골 골짜기에는 허물어진 성벽을 비롯해 집터와 샘터등이 수림지대 아래 흩어져 있다.
태기산 산행 코스는 두 코스가 있는데, 둔내에서 봉평으로 넘어가는 양구 두미재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웬만한 끈기가 아니고는 찾기가 쉽지 않은 산이다.
*태화산
높이 : 1027m 위치 :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월군 영월읍과 충북 단양군 영춘면 경계를 이루는 산이다.. 정상에서 북서쪽으로 뻗은 능선 끝에는 U자형으로 곡류하는 남한강이 흐르고 영월읍을 두루 굽어보기 좋은 위치에 성터가 남아 있다. 이는 "태화산성"인데 고구려시대의 토성으로 간혹 기와 파편이 발견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