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나의 별명은.?... 어릴적:장똘,악녀, 허천박사 현재:코끼리.장구라,삼위일체(머리,가슴,입)
2.남들이 나보고 나이에 비해 동안이라고 한다 ?몇살정도-30대 중반정도 ㅋ(실제나이를 알면 놀라 자빠진다)
3. 최근 읽은책은? -= 빅뱅, 부자(도널드 트럼프와 로버트 기요사끼 공저), 부의 미래(엘빈 토플러),
4.감명 깊었던책은 -= 내게 책은 거의 모두 깊은 감명이다. 그 중 몇권을 꼽으라면 신중하게 보완해 올릴 것임
5.감명 깊었던 영화 -= 인생은 아름다워라,레인맨, 죽은 시인의 사회, 마농의 샘, 닥터지바고...
6.가장 최근에 본 영화는-= 아바타, 친정엄마
7.애창곡18번. 이노래 꼭 노래방가면 부른다?-= 부르지마(김목경), You raise me up,
노래방에 없어혼자 부르는 노래는 강은철의 내잘못인가, 박은옥의 회상
8,좋아하는 계절은? -= 따뜻한 봄과 여름
9,좋아하는 색은?-= 초,파,남,보... 그린 계열과 블루 계열이 좋다
10,좋아하는 꽃은 ?-= 흰빛나는 작은 꽃: 아기별꽃, 싸리꽃, 박태기꽃,배꽃, 찔레꽃...
11.나의 주량은?-= 맥주 세병정도... 와인이나 꼬냑도 좋아하지만 소주는 못함. 소맥 폭탄주는 가능
12.?살까지 살수있을까?..살고싶다 ?-= 99세 정도... 살수 있다면 천수를 누리고 싶다
13.나는 음주가무를 즐긴다-=의외로 잘 못한다 이것까지 잘하면 신의 형평성에 문제 있다 함
14.연예인중에 닮고싶은사람(얼굴.스타일.성격)은 -= 얼굴은 손예진과 송윤아, 성격은 홍서범과 김창완
15.좋아하는 음식은-= 채소류 쌈을 좋아하고, 잡채, 떡국, 비빔밥, 게장, 도토리묵밥, 회 종류
16.가장 자신있고 잘만들수있는 음식은?-= 육계장, 잡채, 떡볶이, 깁밥, 볶음밥, 카레라이스
17.배우자가 바람을 핀다면 한번쯤은 모른척할수있다? -= 알면 지옥일테니 모르고 싶지만, 모른척할 자신은 없다
18. 애인이 생기면 같이가고싶은곳 .하고싶은것.?...-= 세계일주.... 중앙아시아 시베리아 대륙횡단 열차를 타고,
유럽여행은 캠핑카로, 나머지 지역은 호화 유람선으로..
19.성형하고 싶은곳이 있다면 어디를?-= 나이 들어 눈처지면 쌍꺼풀 수술이나 해볼까?
20.가장 좋아하는 TV 프로는 -= 다큐멘타리, 르뽀 좋아하고 감성적인 드라마 필 꽂히면 본다
21,누구에게 1000만원이상 돈을떼어본적있다-= 몇번 있다. 가족이 당한 것 합지면 참 많다
22.인터넷 접속해서 가장 먼저 하는 것은? -= 당연히 약속카페다
23.하루에(업무빼고) 컴퓨터 ?시간?주로 하는것? 독서, 카페활동, 게임, 수다
24.홈쇼핑.인터넷쇼핑으로 물건구매를 많이한다?-= 점점 늘고 있다 의류, 서적 정도
25.당신에게 한달동안 휴가를 준다면 무얼 할것인가?-= 아이랑 해외여행
26.10년후에 난 뭐하고 있을까 -= 세계를 누비며 글로벌 비지니스를 하며 틈틈이 공부하고 있을 것 같다
27.전생이 있다면 뭐였을까-= 스님, 것두 공부 열심히 않고 농땡이치는 비구 스님... 그래서 난 공부에 집착이 많다
28.지금 갑자기 죽는다면 누가 제일 가슴아픈가-= 사랑하는 사람일 것이다. 가족은 물론이고...
29.열흘후에 죽는다면 열흘동안 하고싶은것-= 유서 쓰고 보고싶은 사람 만나 못해본 일 하기.
30.다시 태어난다면 지금의 인연과 한번더 살고싶다 -= 이건 정말 모르겠다
31. 사후의 내장례는 어떻게.?...-= 아직은 매장이 좋다 우리 국토가 좁다면 아름다운 다른 곳에라도.. 아님 목장
32 나는 유서를 써본적 있다? ..써놓았다?-= 구체적으로는 아직 작성한 적 없다
33.다른 카페에 비해 울카페에 대한 느낌 -= 가족적이고 친밀하고 따뜻하다
34.쥔장(운영자)에게 한마디 한다면 -= 더 잘하십시오. 초심을 잃지 마시고 항심으로, 무심하게...
35.당신의 미래 희망사항은 -= 나누고 베풀며 함께 성장하고 싶다
36.지금까지 얼마나 솔직했져..%로는 -= 95% 신뢰도
첫댓글 역시..실게이츠님 다운...그 모습이 가만 가만 그려지는듯 합니다..
강하듯 하면서. 따스하고 정감 넘치는 ..느낌...^^
동안은 확실하신거 같아요..사진을 보아도..~~척 알 수 있겠던걸요....
꾸준히 공부하고 있는 느낌..늘 받았는데..역시..느낌대로 였구나 싶구....^^
이렇게 누군가를 알아 간다는거....참 즐겁고 재미나고.~~기분 상쾌해 지는듯 하네요~
잘 읽어 보았습니다.....실게이츠님..사랑합니다......^^
1번 문답에 그
좋아하는 음식과 잘만드는 음식을 보니기고 좋아한다는 것을 알 수 있군요기고 싶다는 모성애 강한 엄마...세계를 누비며 글로벌 비즈니스를 하고 있을것 같다는 를 보냅니다.
먹는것을
세계일주를 하고 싶다는 실게이츠님..
아이랑 휴가를 오롯이
그리고 10년 후
당찬 당신에게 응원과 격려의
일,가정,사랑....
뭐 하나 빠트릴 것 없어 매사에 똑소리 낼 것만 같은 야무짐....
건강만 잘 챙기고 보이지 않는 악의 유혹만 없다면
오래도록 행복할 것이라는 게 나의 짐작.^^
우왕~~아주 스케일이 크시군요..역쉬...좋아하는 음식도 많고 잘하는 음식도 많으시공, 끝까지 읽으며 넉넉한 마음 갖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