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10월 중순 초
▶ <광역철도 센텀역> - 재송볼링장 - 화엄법계사 - 셋째고개 - 선바위(장군암) - 장산/ 634m -
- 억새밭 - 다섯째고개 - 주봉(위봉)/ 274m - 풍산금속
◐ 센텀역 - 30분 "임도체육쉼터" - 15분 "셋째고개" - 20분 "정상" - 30분 "억새밭" -
- 40분 "주봉" - 25분 "풍산금속" - 10분 "반여농산물시장역" ◑
◈ 3시간 30분 정도
"광역철도 센텀역 1번출구" 로 나와
우측 20m 아래
"유창맨션3거리 교차로" 에서
횡단보도를 건너 올라오면
"재송볼링장, 참사랑약국"
사잇길로 진행한다.
3분 후
"장산화엄법계사" 통과
뒷문 나가기 전
우측으로 오른다.
1분 후
좌측 갈림길에서
계속 직진으로 오른다.
♠ 좌- "금수암" 방향
잠시후
출입로 표지판
좁은 산길로 오른다.
17분 (오름-12분, 완만-5분) 후
넓은 임도를 만나며
사거리 갈림길
직진 →
체육쉼터
장산등산로안내도
"정상 1.6km" →
1분 후 갈림길
계속 직진으로 오른다.
▶ 길은 비교적 넓고 완만하다.
8분 (오름-완만-오름) 후
꺽인 사거리 갈림길
"정상 1.1km" 방향으로 →
4분 후
사거리 갈림길
직진으로 오른다.
"정상 0.9km" →
1분 후
사거리 갈림길
계속 직진으로 오른다.
♠ 좌, 우로 이어지는
"장산너덜길" 코스
장산이야기 일곱고개 중
"셋째 고개"
선인은 회혼 때(결혼 60주년)가 되자.
옥황상제의 부름을 받고
하늘오 다시 돌아가 버렸어,
그때부터 고선옥은 선인을 대신해서
고씨족을 다스리게 되었지,
혼자 남겨진 고씨 할머니는
시간이 갈수록
남편에 대한 그리움이 깊어졌어,
매일같이 외가리 절에 가서 불공을 드리고,
산정에 있는 큰바위(영감할매바위)에 올라
하늘응 바라보며
선인이 돌아오기만을 기다렸지
8분을 오르면
큰 바위들이 보이고
거대하게 솟은 바위
"선바위? 장군암?"
휴대폰에 담기에는!!
5분 후
갈림길 (상관없음)
우측으로 간다.
10m 오른쪽에 선바위
어느 안내도에는
"선바위" 와 "촛대바위" 가 있던데
이게 "촛대바위? 인지 ??
1분 후
"장산 정상전망대"
우측에 장산 안내도
"청사포 ~ 좌동 ~
중동 일대 ~
마린시티, 광안대교
우측 억새밭 방향표시
그러나 오늘
좌측 (방향표시 없음) 으로 간다.
"장산/ 634m"
실질적인 정상은
군부대 안에 갇혀있다.
"금련산~황령산" 멀리 영도봉래산
살짝 솟아있는 "배산"
2분 후
장산 등산로 현황도
"배산, 금련산~황령산" 뒤로
"영도봉래산, 구덕산, 엄광산"
"백양산"
"윤산" 뒤로 "금정산"
10분 후 갈림길
우측으로 빠져 나간다.
♠ 계속가면 "반여동" 과 "억새밭" 뒤로
갈 수 있다.
잠시후
정상 우측에서 오는 길과 합류하고
좌측으로 내려간다.
♠ 뒤돌아 본 날머리
20m를 내려와
"공군부대 후문" 에서
우측으로 내려간다.
2분 후 갈림길
좌측으로 내려간다.
♠ 직진은 8부능선
5분 후
"8부능선" 과 합류하여
좌측으로 →
1분 후
지뢰 안내문
7분 후
갈림길 (상관없음)
우측 직진 →
잠시후
"억새밭" 도착
"대천공원" 방향 내림길
저만치 "헬기장" 도 보인다.
조금 아쉬운 억새밭
진행 경로인
"반여동" 방향
2분 후
아스팔트 도로에 합류
지나온 방향을 뒤돌아보면
♠ 좌측- "장산마을" 방향
♠ 우측- "억새밭" 방향
♠ 공군부대 정문 방향
이쪽도 "장산마을" 방향
"정상, 반여2,3동" 방향으로 간다.
5분 후
바위가 나오고
바로 위
"정상 1.5km" 갈림길
우측으로 →
지뢰 안내문
"초록공원 2.3km" →
2분 후
우측 암릉 안으로 들어가서
멀리 금정산 능선
"운봉산~개좌산"
"반송" 쪽 능선
볼록 솟은
"헬기장" 쪽이 보인다.
잠시후
암봉 지대
▼▼ 엄청 거칠고 가파른
내리막이 이어진다.
로프 구간
15분 후
송전탑 앞 갈림길
직진으로 →
1분 후
오거리 갈림길
직진으로 오른다.
장산이야기 일곱고개 중
"다섯째 고개"
지금도 마을사람들은
매년 정월 보름날에 고씨 할머니께 제를 올리고
밖에서 식사를 할 때
반드시 첫 숟가락을 떠서
"고씨례(高氏禮)" 라고 외치며
고씨 할머니께 예를 올리지
그래야만 식후에 탈이 없단다.
그리고 고씨 할머니가 선인을 기다리다 숨을 거둔
영감할배 바위에 가서 공을 드리면
부부의 정이 아주 좋아진다는 구나.
"주봉 0.5km" →
3분을 올라오면
"이산" 표지석
전망도 살짝 트인다.
여기가 "주봉" 인줄 알았는데
다시 내려간다.
5분 (내림) 후 갈림길
직진으로 오른다.
3분을 오르면
★★ 좌측 8시- 올바른 경로
"신동아아파트" 방향
★♠ 좌측 11시- 가면 안되는
"풍산금속" 방향
"주봉(위봉)/ 274m"
"윤산" 뒤로
"금정산" 능선
"아홉산", 개좌산~운봉산"
"반송" 쪽 능선
지나온 능선
정상으로 이어지는 능선
정상~ 재송동 방향 내려가는 능선
"신동아아파트" 로 가야 하는데
초보자이다 보니
누군가 달아놓은
하나의 "안내리본" 때문에
★★★ 좌측으로 내려간 것이
엄청난 실수가 되고 말았다.
"풍산금속, 반여농산물도매시장" 일대가
내려가는 방향에 보이는데
내려가서야
무슨 건물인지 알았음 ㅋㅋㅋ
10분 후
(매우 가파른 내리막이였음)
깨끗한 길이
좌측에 보이기에
내려간다.
2분을 내려오니
어랍쇼!!
어쩌라고 갈곳이 없는데?
길은 여기 뿐인데
그 가파른 오르막으로
다시 뒤돌아 갈 수는 없기에
그냥 넘어간다.
7분 후
(묘지도 지나고
대충 더듬어 내려오는 길은
오른쪽으로 휘어졌다)
마을 텃밭에 내려서고
1분 후
배수로가 나오고
우측에 "풍산금속" 초소가 보인다.
배수로를 건너고
마을로 나가면
공장들과 도로명 주소
마을 슈퍼 앞에서
대충 먼지를 털고
내려온 곳을 뒤돌아보니
"주봉" 에서
바로 내려오는 것이 아니라
"주봉" 에서 옆으로 가야 했는데
초보자이다 보니
큰 실수를 하고 말았다.
"풍산금속 정문" 은
1분 거리에 있고
10분 거리에
"반여농산물시장역" 이 있다.
"선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