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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페시아와 프로스카에 관한 일반적인 정보
프로페시아란 무엇인가?
Propecia는 미국 FDA에서 유일하게 인증된 탈모를 위한 유일한 경구투여 치료법입니다. 이 매일 경구로 1알씩 투약하여 치료하는 약입니다. 피네스테리드를 매일 1mg씩 섭취할 경우 남성형 탈모증의 주된 원인이 되는 호르몬인 DHT가 현저히 감소되어, 결과적으로 탈모를 정지시키거나 발모를 촉진하게 됩니다. 치료 후에는 개인에 따라 틀리지만 약 66%의 머리카락이 자라게 된다고 머크사는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 이 치료법을 행한 83%의 사람들이 2년이 지난 후에도 그들의 머리카락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Propecia는 탈모를 유발하는 DHT 남성 호르몬을 만드는 효소를 차단함으로서 효과를 얻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남성에게만 효과가 있으며 여성에게는 기형아 출산과 같은 심각한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복용군 2%에서 발기불능, 성욕감퇴, 사정량 감소 등의 부작용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프로스카 : 피나스테리드가 5mg들어있는 전립선 치료제
프로페시아 : 프로스카의 부작용으로 발모가 되는것을 발견한 뒤 피나스테리드1mg으로 만든 대머리 치료제.(프로스카와 기본 성분은 같고 피나스테리드 함량만 다르다)
피나스테라이드(Finasteride), 프로스카(Proscar), 프로페시아(Propecia)란?
프로스카는원래 남자들이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전립선 비대증 치료 에 사용하고 있는 치료제입니다.. 그런데 이 약을 처방받아 복용하던 사람들 중에서 부작용으로 머리털이 새로 나는 것을 보고 이에 대한 연구를 하게 되었으며, 1997년 하반기에 미국 식품의학국(FDA)으로부터 남성형 탈모증 환자의 치료에 대한 약효와 안전성을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Merck社가 개발한 Propecia는 피나스테라이드 1mg으로서 testosterone이 5α-dihydrotestosterone(DHT)로 바뀌는 것을 방지하는 5α-reductase의 저해제로서 발기불능, 성욕감퇴, 사정량 감소 등의 부작용이 보고되고 있으나 이 약제를 사용하지 않는 대조군에서의 부작용 발현 정도에 비해 그렇게 큰 차이는 없어서 안전한 약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여성과 어린이에 있어서 안전성이 확립되어 있지 않으며, 임산부나 임신의 가능성이 있는 여성에서의 사용은 엄격히 금지되어 있습니다.
호르몬 영향
제 2형 5α-reductase에 대한 선택적 억제제로 말초부위에서 testosterone DTH 전환을 억제시켜 혈청 및 조직에서의 DHT 농도를 현저히 낮춰줍니다. 안드로겐성 탈모증 남성에게 경구용 finasteride 1mg 투여시 두피 및 혈청 DHT 농도가 감소됩니다.
치료 효과
1997년 하반기 미국 식품의학국(FDA) 승인 - 남성형 탈모증 1일 1mg 두피의 두정부와 전방 중앙부(anterior mid-scalp)에서 경도 내지는 중등도의 탈모가 있는 18-41세 남성(완전 탈모 제외)을 대상으로 최고 2년간 propecia를 투여하였는데. 양이마의 오목한 부위에서의 탈모(bitemporal recession)에 대해서는 평가를 하지 않았습니다. 2년간 propecia를 복용한 남성의 83%(vs 위약 대조군 28%)에서 두정부의 머리숱이 유지되거나 증가되었습니다. 초기 효과인 탈모 속도의 느려짐(덜 빠지는 것 같다)은 환자 자신의 평가에 의하면 3개월 경에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propecia를 복용한 남성의 66%(vs 위약 대조군 7%)에서 두정부 모발의 뚜렷한 재성장이 임상사진 평가에 의해 나타났다. 연구자들은 환자의 80%(vs 위약 대조군 47%)가 개선된 것으로 평가했다. 투약 12개월째 부작용 Propecia I mg (N=945) Placebo (N=934) 정력 감퇴 복욕군 = 1.8% 위약 대조군 = 1.3% 발기부전 복용군 = 1.3% 위약 대조군 = 0.7% 사정 이상(주로 사정량의 감소) 복용군= 1.2% 위약 대조군 = 0.7% 성기능에 관련된 자세한 설문조사에 환자가 응답한 것이며, 성생활에 있어서 특별한 문제는 없었습니다.
투약 1년 이내에 치료 성과가 없었다면 더 이상의 치료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지속적인 효과를 위해서는 계속적으로 복용해야 하며 중단시 새로난 굵은 머리털도 6개월 내에 다시 가늘어지면서 짧은 솜털로 바뀌게 된다. 따라서 이 약물이 탈모의 유전자에 대해서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금기사항 임신 : 임신중이거나 임신의 가능성이 있는 여성에서의 사용은 금지시켜야 합니다.. 만약 여성이 복용하게 된다면 5α-reductase inhibitors로서의 작용 때문에 테스토스테론→DHT로 전환되는데, 남자 태아의 외부 생식기의 이상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임신중에 이 약을 복용하거나 이 약을 복용하는 중에 임신이 된다면 남자 태아에게 잠재적 위험성이 증가될 것 입니다. 임신중인 쥐 암컷에 있어서 저용량의 finasteride를 투여한 결과 수컷의 외부 생식기 이상이 관찰되었습니다.
경고 소아, 여성에서는 안전성이 규명되어 있지 않습니다. 여성에 노출 - 남자 태아의 위험성 임신부나 임신의 가능성이 있는 여성이 이 약제를 부수거나 분말로 만드는 작업을 할 경우 이 약제의 흡수가능성 때문에 남자 아에 위험성이 증가될 수 있고 Propecia정은 코팅 처리가 되어 있어서 정상적으로 이 약을 다룰 경우에는 부수어지거나 가루가 생기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 |
2년간의 프로페시아 복용사진
2년간의 프로페시아 복용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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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용전 |
6 개월 후 |
24 개월 후 |
가장 높은 효과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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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정도의 효과 |
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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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한 효과 |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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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정지 |
33% |
탈모증가 |
1% | | |
안녕하세요.....
여기에 글은 자주 올리면서도 복용기는 한번도 안올렸었네요.. ^ ^;
음... 26살의 대학생으로써 전 7월 말에 여기 대머리뉴스에서 무료로 병원에서 대머리에 대해 검사해준다는 기사를 보고나서 부리나케 병원으로 갔습니다.
결과는 역시 남성형 탈모 상당히 진전이 되었다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머리솟이 훤히 드러나보여서 누가봐두 대머리라구 얘기할 정도였으니깐요.....
그러나 처방전 20000원 약국에서 프로페시아 56알에 12만원에 사서 두달간 복용하고...
지금은 4개월전에 사서 프카를 먹고 있는중인데요...
결과는 매우 만족입니다......
주위 사람들이나 가족들 모두 제 머리 보더니 너 머리 정말 많이 났다 하시더라구요.....
효과는 6개월부터 나타난다고 했지만 전 3개월부터 나타났습니다.
물론 약 먹으면서 미녹시딜도 같이 발랐죠...
하지만 미녹시딜은 제가 게으른탓에 한달동안은 하루에 아침 저녁으로 두번씩 꼬박꼬박 발랐지만 둘째달부터 지금까지 약을 잘 바르지 않았습니다...
만약에 잘 발랐더라면 효과가 더 있었을수도 있지만요.. ^^;;
아무튼 제 머리 엄청 씨커멓습니다...
정수리 부분에 제가 가마가 있어서 더욱더 하얗게 보였었는데 지금은 그것도 그냥 가마로 보이구요.....
그래도 아직은 윗부분은 좀 일반 사람보단 머리숱이 없지만 뭐 괜찮습니다..... ^^;;
이정도 머리 난것도 전 만족하고 있거든요....
나갈때 아주 미세한 양의 슈퍼 밀리언을 뿌리구요...
아무튼 매우 만족입니다... ^^;;
약 드시는 분들 꾸준히 드세요.... 저처럼 들쭉날쭉하게 드시지 마시구요....
그럼 이만 허접한 넘의 허접한 복용기였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한 몇년전부터 정수리에 머리가 빠지더만,,,현재는 심각한 상태에 이르렀습니다.
다행히 정수리라 왠만하면 사람들이 크게 눈치를 못채는것 같습니다.
제가 인사를 한다든지, 앉지 않는한..--;. 미녹시딜은 사용한지..약 1년쯤 되어 가는군요..처음엔 시원하구,,별루 효과가 없는
것 같더니, 조금은 더빠지더만 현재로선 빠지는건 중단이 된것 같았습니다. 3%로를
사용하다가 5%로를 사용했더니, 편두통이 약간 생기고 눈이 아프고 가슴이 조금 아려
오더군요..그래서 현재는 3%만 쓰고 남은건 3%로와 5%로를 혼합해서 사용했습니다.향
후 혼합한걸 써야 겠다고 생각중입니다...... 그리고 여기 사이트를 안지는 약 3개월정도...드뎌 결심을 하고..
병원가서 프로페시아 처방을 받았슴다..한 1주일쯤 먹었남? 비싸더군여..최소 6개월
이상은 먹어야 한다하여..아버지께 소상히 여쭈어서.
전립선약으로 쓰이는 프로스카를 처방받아 7알을..4~5등분 하여..약 20일정도 먹어
왔습니다.프로페시아는 남의 집이나 기타 모임때 가져가서 먹고, 프로스카는 한번에
두알씩을 4~5등분 하여 냉장보관하여 매일 먹었습니다.프로스카는 구하기 위하여 친
구와 각종의 방법을 강구하여 보았으니 사실상 불가하더군요..일단 나이가 40대후반
이 되지 않아 의사는 인간적으로는 처방하고 싶으나, 객관적으로 안된다고 하더군
여..--;. 그래서 잘가는 약국에 가서 소상히 말하였더니,처음엔 안된다하더니, 결국
에 65,000원에 판매를 하겠다고 하더군여.이론........17,000원짜리를.....--;..약국
에서 구입할려고 맘만 먹으면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았슴다..어디 멀리 안가더라
두...~조금 허름한 동네 약국..서울임다...잘가는 병원만 있음..아버지나 친한 아저
씨게 부탁을 하는 방법이 최고임다..아버지가 이번에 한통(30알인가?)를 구해놓으셨
더군요..30*4.5 = 약..4달반분량이네여..^^;.처방전포함하여도..한 2만원정도면 되더
군여..근처에 아는 아저씨게 뿌탁하여 한 3~4만원을 드리고 구입을 하면 누이좋고 매
부좋구,, 어렵다면..약국에서 65,000원을 주고 구입하여도..사실상 4달 반은 먹으니깐..그리
비싸진 않다고 봅니다......한 2년을 먹을려고 작정을 하고 있슴다..~~~~~그때쯤엔
결혼을 해야 하니.. 그리고 전 여태까정 머리에 관하여 전혀 신경쓰지 않고 살았는데,
남성전용미용실 있져? 블루.~~ 갑자기 이름이..어쨋든 거기서 머리 깍으면서 최대한
머리를 가릴수 있게 깍아 달라고 했더니,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주더군요...머리의 갸
르마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났슴다..
그리고 슈퍼밀리니언 인가 그것도 구입했슴다.
중요한 자리에는 뿌리고 나갈려구......그게 가장 비싼것 같구,
중독성이 많을것 같아..아직까진 두번밖에 안뿌렸슴다..
이쁜 여자 만날때나 하고 가야겠슴다........
되략 한달에 3~5만원정도 투자하고 준비한다면......
최소한의 자존심정도는 지키겠더군요........
효과도 조금 있는것 같구...자신감도 생기고...
우리에겐 자신감이 무엇보다 중요한것 같슴다.........
아즉 프로페시사나 프로스카의 효과는 모르겠으나...
마음의 안정은 찾았슴다......
^^;. 탈모도 병으로 인식되어 빨리 치료될수있는 그날을 위하여.!!
프로페시아를 복용한지 3년정도 되는 사람입니다. 제가 처음 프로페시아
를 복용하던 시기에는 아직 국내에도 들어오지 않았을 때입니다. 미국에
있는 친척분에게 부탁하여 복용을 시작하였지요. 지금은 국내시판이 되므
로 경희 의료원에서 진단서를 받아 종로3가 보령약국에서 구입하여 복용
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글을 띄우는건 저 역시 탈모로 인한 정신적 고통
을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군요. 저의 탈모
치료 과정을 다음과 같았습니다. 탈모가 시작된건 군대를 제대한 24살때
부터였습니다. 한 6개월 만에 머리수가 거의 반으로 줄더군요. 앞머리도
거의 빠지고 특히 정수리 부분은 거의 빛이 났으니깐요. 처음에는 중앙
대 부속병원.. 다음은 삼성의료원...다음은 서울대병원...그리고 경희의
료원까지... 유명하다는 병원은 다가봐도 소용이 없더군요..물론 저도 미
녹시딜을 거의 한 3년을 처발랐지만 효과는 전혀 없더군요. 그 시기에는
항상 모자를 쓰고 다녔는데 모자때문에 더 머리가 빠지는 것 같더군요.
사실 탈모가 생활에 지장을 주는 병은 아니지요. 하지만 그 정신적 스트
레스란...물론 이글을 읽는 분들은 탈모땜시 고생하시는 분들이니깐 구
지 설명안해도 공감하시리라 사려됩니다. 너무 빠져서 부분가발도 착용했
었는데 그것도 정말로 못할 짓이더군요. 길을 걸으면 사람들이 뒤에서
제 젊은놈이 가발썼네하고 손가락짓하는 느낌이 들더라고요..그러다 우연
히 외국잡지에서 프로페시아를 처음 알게 되였읍니다. 병원에 가서 물어
보니 우리나라에 들어오려면 아직 일년을 기다려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
리고 프로페시아의 효능도 미녹시딜과 비슷하다고 하고요. 하지만 끝까
지 해보자는 마음으로 외부경로를 통해 구입을 하여 복용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보다 더 중요한 치료를 함께 적용하였습니다. 바로 마인드 컨트
롤... 탈모에 신경을 계속쓰면서 나오는 스트레스가 남성형 탈모병보다
더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약을 복용하기 시작하면서 모자를 벗였
습니다. 볼테면 봐라 하고요..대머리가 정력 세다는말 몰라..하면서요..
물론 처음에는 힘들었죠..특히 나이가 나이인지라 그 흔한 나이트 한면
못 갔으니깐요.. 그런 제 나름대로의 치료를 한지 2년뒤부터 눈에 보이
게 머리가 나더라고요. 지금이요? 지금은 제가 제 여자친구에게 이 이야기를 하면 안 믿더라고요. 오빠가
무슨 탈모증이나며... 이 정도의 저의 치료 효과를 더 이상 설명 안드려
도 되리라 생각되네요. 물론 탈모증 걸리기 전 만큼은 아니지만 말입니
다. 그냥 미장원에 가면 머리숱이 많은 편은 아니네요 하는 말정도만 듣
습니다. 두서없이 글을 적다 보니 글만 많아졌네요.. 프로페시아가 모든
남성형 탈모증 환자에게 치료효과가 있지는 않다고 합니다. 한 20% 정도
가 약간의 효과를 본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쨌든 전 복용 2년만에 거의
완치를 하였고 물론 지금도 계속 복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아시지요. 복
용을 중단하면 다시 재발하는건요. 물론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정말로
약의 힘으로 치료가 되였는지 아니면 제 자신의 마인드 컨트롤(자신감.
강박관념 탈퇴. 긍정적인 생각등등등...) 때문인지는... 그냥 두가지가
서로 훌룡하게 상호작용하였다고 생각할 뿐입니다. 탈모를 해결하는 가장좋은 방법... 역시 마인드 컨트롤 그리고 꾸준한
치료.. 감사합니다. 그리고 힘내시고요..
복용후 머릿털은 빠지지가 않더군요 ;; 근데 성관계가...에혀 토끼 됐어여 그래서 약을 끊었죠...끊구 한달동안은 머리가 안빠지더군요 그뒤로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려나 봅니다 머릿털은 점점 힘아리가 없구 색갈두 하옇게 변하더니 다시 바지기 시작합니다 흡연이 젤루 문제인데 죽어두 담배는 못끊겠구 죽구 싶습니다
knh2524 님이 죽는것 보다는 담배를 끈으시느 것이 나을듯 합니다 님이 약을 먹다 중단하면 머리빠짐이 심할것이라 생각듬니다 열심히 노력하여 득모하시길.... [2004/05/20]
가가영 머리털이냐 담배냐 나중에 후회하지말고 금연하세요. 님 [2004/05/20]
sirosiro 금연해도 효과없는거 같은데염...... [2004/05/20]
liquorshot 나도 6개월됐는데... 토끼 안되던데요 ㅡㅡ;;
프로페시아 5일째 먹고있는 27살 남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프페 먹고 나서 엊그제 부터 얼굴이랑 이마에 여드름이 나기 시작하네요!! 이게 원래 그러는 건지 아님 부작용인지 알고 싶습니당!!
knh2524 네 그것은 체질에 따라 나타나는 부작용에 일종으로 알고있답니다 [2004/04/28]
아라한 그럼 어찌해야 하나여?? 약을 그만 먹어야 하나여?? 그러긴 싫은데... [2004/04/29]
가가영 처방전가지고 프페 복용중이면 병원에 한번가보세요. 부작용이라면 의사분이 이야기하겠지요. 참고로 전 프카 지금10개월 정도구요. 부작용 피곤함 정도구요. 부작용이야기는 너무 주관적이라서 의사분에게 물어보심.... [2004/04/29]
드라마 전 이제..31일째 인데.뭐 특별한 부작용은 없네요... 하지만...뭐 아직 이르긴 하지만 더 빠지면 더 빠지지 덜빠지는거 같진 않네요... 미녹..5개월에...프페..1개월..아 정말 괴롭다.. 이놈에 머리칼은 돈 먹었으면 좀 자라주지..
저는 25살 m자 탈모입니다..1년전부터 머리가 좀빠졌다는걸 느끼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표가 많이나는 상태입니다.. 오늘 피부과에 갔다왔는데 검사같은것도 하지 않고 그냥 눈으로만보고 간단히 프페에 대해설명한후 처방전을 받았습니다.. 다른 피부과도 검사 같은건하지 않나요? 제가 수험생인데 몸에 무리가 가는건 아닌지..한번 먹으면 계속먹어야한다는데..처방전은 받아왔지만 고민중입니다.. 님들 답부탁드립니다 감사^^
JSJS 님아 꾸준히 복용해보세요...처방 지어준거구,,,, 여기 글들보니까 프로페시아나 프로페카등은 M자형에 꽤 좋다는 글등이 많더라구요.......... [2004/02/29]
opensky 잘생각하세요...안먹는 것도 좋을수도 있죠..첫째 돈이 엄청들죠(돈많은 사람이면 별수없고.) 둘째.몸이 그약을 느낍니다.먹어보면 알죠...피로가 많이오고, 간이 좋지않은 사람은 절대로 피하는게...마지막으로 약에 의존하는것 보다 좀더~근본적인 해결책을 찾는게 낫겠네요. [2004/02/29]
이종보 저는 얼마 전에 프페나 한 번 복용해볼까하고 병원에 갔는데... m자에는 별로 효과가 없다고 권하고 싶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마음속으론 그거라도 먹고싶었는데 처방전써달라는 말이 왜 그리 안나오던지.. 결국 그냥 와버렸습니다.. 아직 젊으시고 몸에 큰 지장만 없으시다면 먹으셔도 상관 없을 듯 한데. 다른 글 참고.. [2004/02/29]
rabanelli 프페 드세여 민간요법 제생각엔 하기도 힘들고 [2004/02/29]
knh2524 님 무엇을 하시든 선택은 님이 하시는겁니다 다만 신중하게 생각하셔서 결정하세요 [2004/02/29]
심각혀! 님들 답변 감사드립니다..참고해서 신중하게 결정하겠습니다...^^ [2004/02/29]
sanghun 프페는, 정수리 탈모에, 특효고여, 앞머리니, 모니는 별 효과가 없습니다. 그리고, 간땡이는 나빠지고여,, 여하튼, 이넘의 탈모,,,,털이 이렇게 중요한줄 몰랐어여, ㅜ.ㅡ
약을 먹은지 이젠 3주쩨인데.. 머리빠지는 양은 줄지도 않고 예전이랑 똑같은것 같아여.. 근데 속이 놈 안좋네여... 제가 월레 소화는 잘돼는편이여서 이런거갖고 고생한적은 없엇는데.. 약을 복용한후로 화장실가는 횟수도 많아졋고... 방귀도 예전에 비해 상당히 많아졋어요,, 이게 약때문인지.. 다른 이유인지 모르겟네여.. 다른분들은 이런분 안계신가요.. 아직 티나고 그런건 아니지만.. 주위에서도 뭐 벌싸부터 그러냐고 그러지만.. 집안 내력을 보고 하루하루빠지는 머리카락 보면 정말 미치겟네여.. 나이 25에.. ㅠ.ㅠ 그냥 포기하고 장가를 빨리가는게 좋은선택일지도 모른다는 생각까지 하게되네여. 글고 식초콩은 효력이 좋나여.. 그게 그리 좋지 않다고 해서 안하고잇는데.. 답변부탁하고. 님들도 탈모에서 벗어나시길 빕니다..
여균동 저도 복용하고 있는데여... 최소한 6개월이상 꾸준히 먹어야 효과가 있다고 하더군요...^^ [2004/02/27]
웃는세상 맞아요 아직은 이렇다 저러다할 단게는 아닙니다 최하3개월 평균적으로6개월은 드셔보셔야 합니다 많게는 1년까지 잡는경우도 있고요 약 드시는 동안엔 인내를 가지시고 꾸준히 복용허시면서 기다려 보세요 언젠간 겨울을 보며 웃을 날이 오겠죠 [2004/02/28]
별밤지기 지금 9개월째 먹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먹은거 아까워서 끊지두 못하구 있는데 좋아진건 없는거 같구요 앞머리 탈모는 더 진행된거 같구 정수리는 그냥 현상유지 하는거 같네요 아마도 탈모 속도를 줄이는건 몰라두 눈에 띄게 좋아지는 경우는 그렇게 많지는 않은거 같습니다. [2004/02/28]
약 먹은지 삼일 되었는데... 머리감을때 보니까.. 안먹었을때보다 더 많이 빠지는것같아.. 걱정입니다... 쉐딩현상인가도 싶고... 원래 처음 먹을때 머리가 더 빠지나요?? 그리고 그 다음에 머리가 나게 되는건가요?? 머리가 빠지니 참 미칠거 같네요.. 고수님들의 답변부탁드리겠습니다.. knh2524 님이 지금프페를 드신지 3일 이라 하셧는데 아직쉐딩 현상이라 하기엔 무리가 있답니다 그리구 아프로 계속해서 머리가 빠질겁니다 약3~4개월 지속될수 있으니 너무 성급한 속단마시구 무슨치료를 하던 꾸준히 노력해야 한답니다 [2003/11/17]
가가영 생각 나름이죠 머리가 많이빠진다. 프페.프카먹는다구해서 쉐딩꼭생기지는않아요. 님 마음편하게 먹구요 걍먹어주세요. 프카,프페는 마지막선택이니까요. 대충4개월넘어야지 알아요. 글구 운동하세요 아님 무쟈게 피곤함다. 참고로 전 지금5개월 넘어갈려구하네요. 걍 먹어요 생각하지말구요.
아...이젠 어느덧, 프로페를, 한통을 싹 비웠군여, ㅋㅋㅋ
정말 맛있게 먹은 것 같습니다.
참, 무슨 약을 먹으면서 이렇게 기대감에 먹은 약은 생전 첨 입니다.
여하튼, 근데, 참 이상한건,,,,,,왜이렇게 피곤하지여??
정말, 예전엔 안그랬는데......정말 일어나기 힘들어여,,,,이거, 원래 약이
이런가여? 그리고,,,머리카락은 좀 굵어지는 것 같아여,,,
근데...머, 계속 먹어야지여,,,
이넘의 정수리 부분이 나야 하는데....구멍이 뚫려 버렸으니..젠장,
어떠카나여, ㅋㅋㅋㅋ 빵꾸가 났어여, ㅋㅋㅋ
여러분, 우리 힘을내자고여,,,,,정말이지 대머리....이 단어가,,,제게 다가올줄
꿈에도 몰랐어여, ㅋㅋ 대머리가 없는 그날까지....홧팅!!
knh2524 님이 건강을 유지하실려면 꾸준한 운동을 해주셔야 합니다 [2003/11/14]
웃는세상 맞아요 알맞은 운동을 병행해주어야 하고요 정 머하면 약국에 가면 엘시스틴이라고 간기능 개선제 약이 팔아요 프페나 프카 드시는분들 중 피로감을 호소하는 분들 상당수가 엘시스틴과 같이 복용을 하고 있더라구요 [2003/11/14]
젤바르는날까지 엘시스틴이란 약 , 처방전없이 구입가능한가요? 그러고 머 다른 부작용같은 건 혹시 없을까요? 원래 양약이라는것이 먹을 수록 좋을 게 없잔마요? 여러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아..정말, 20일 먹었다고 해서, 모, 변화가 있겠냐만은,,,
그래도, 제가 느낀것은,,,,,앞머리는 좀 나는 것 같아여...
지금도, 숱이 별로 없지만,,남들은 잘 모르겠다고 하고여,,
근데 정수리 부분은 복구가 잘,,,,그냥, 자세히 보면,,,알 정도로여,
그리고, 확실히...제가 의식을 했는지...성욕은 거의 없고여,,,,
피곤한건 운동으로 풀고여,,,콩,,,반찬으로, 밥에다 먹고 있어여,,
머, 그리 힘든, 노력보다는,,,,현상유지..그 차원에서 먹고 있어여,
계산해 보니까, 프페 하나에 한알에 한 2000원 넘는 것 같던데,,
ㅜ.ㅜ 어떠캅니까....결혼해야지여, ㅋㅋㅋㅋ
그덕에...그제 여친도 생겼답니다. ㅋㅋㅋㅋ 여러분 희망을 버리지
마세여,,,저도, 거울 붙잡고,,,,(물론 장난끼로 한거지만,,,)
머리 끄댕이 잡고, 뒹굴르고 그랬어여..." 아~~ 내머리 내놔!."
그럼, 득모하시고여,,,,열공도 하세여,,그럼 이만,,^^;
첫번째:다리털이 엄청 많이 낫음 ;;근데머리털은 똑같음
두번째:좃이 힘이 없음
세번째:사정액이 줄어들고 조루증세가 보임(여자친구말임 ;;)
네번째:불규칙적인행동에서 규칙적인행동으로 바꿈 (아침6시30분기상)하루세끼 시간 맞춰먹음
다섯번째:전이나 마찬가지로 머리결이 서서히 가늘어지면서 힘없이 빠져버림<<<<<<이게 탈모에 원인같음(전 정수리만없네여;;)지단이 싫어
탈모클리닉에서 머리통이 딱딱하면 머리털이 안나온다는말에 머리털 나는데는 포기했는데 지키기라도 했음 좋으련만
결정적으로 탈모의 원인을 내려보면 머리결이 가늘어지면서 빠지는게 탈모에 주된원인인거 같네요 머리 영양제 없나요 아시는분좀 권해주세요 참고로 제머린건성이구요 푸석푸석하네여 그래서 이번에 새로나온 건성전용 비달사순 쓰고 있는데 머리결은 맨들맨들 하기만하고;;영양주는 샴퓨가 필요한듯 프페 약빨아 제발좀 받아라 30넘으면 장가못가겠다는말 들으니 죽고 싶네 술한잔 먹고 써도 두서가 없어요;;속상해서 한달간 지켜오던 금주를 또 어겼네 ;;
러리안토니오 전 지루성은 아닌듯 그냥 서서히 가늘어지면서 빠짐 (점점거늘어지면서 빠지는게 탈모에 원인인듯) [2003/10/20]
GTKMX 저도 약 2달 다 되어가는데....아직 별 효과는 없습니다. 머리털이 나오긴 하는데...빠지는 수가 더 많으니...프페 효과가 빠르면 3개월 늦으면 6개월이라 하니...좀 더 노력해 보시죠 [2003/10/21]
knh2524 맞습니다 맞구여 무엇을 하시던 끈기와 노력이 제일중요해요 님열심히 하세여 |
첫댓글 저도 프페를 시작하려고 하느네 정수리부분을 좀 어떻게 했으면 좋겠어요....이마는 어짜피 포기했구요...근데 프페가 넘무 비싸요....님들의 댓글을 보며 힘이 생기네요...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