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둘째 주 기도문
94년 4월 12일
거룩하신 법신불 사은이시여!
사은님의 크신 은혜 속에 지난 한주도 무사히 잘 보내옵고 여러 법동지들과 함께 법회에 임하게 하여주시니 감사합니다.
은혜로운 법신불 사은이시여!
저희 중생들이 대종사님의 가르침이 없었다면 어찌 사은의 은혜를 알 수 있고, 감사생활을 할 수 있었겠나이까. 사은님의 은혜를 모르는 사람은 괴로움과 원망하는 마음으로 생활하면서도 그 잘못을 모르고 살아가는데, 저희들은 대종사님의 인도로 사은의 은혜를 배우고 깨달아 언제나 즐겁고 감사하는 생활, 보은하는 생활, 기도하는 생활을 하게 되었으니 그 은혜 감사하옵니다.
거룩하신 법신불 사은이시여!
저희 서 이리 교도들은 계문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 교도님들 한분, 한분 각자의 위치에 맞는 계문을 지키고 더욱 정진하여 보통급은 특신급으로, 특신급은 법마상전급으로, 법마상전급은 법강항마위로 진급할 수 있도록 사은님의 호렴 함께 할 수 있도록 은혜 내려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저희 교도님들이 항상 기쁨과 감사 속에 살도록 인도하여 주시고, 교도님들의 각 가정에도 건강과 행복 함께할 수 있도록 은혜 내려 주시옵소서.
간절한 마음 모아 일심으로 비옵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