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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으로 대표되는 한류열풍이 아시아와 세계로 번져가고 있다. 하지만 한류에 이어 태국의 T-pop도 새로운 흐름으로 아시아 각국으로 번져가고 있고, 심지어는 한국에도 T-pop의 팬들이 형성되기 시작했다. 만일 태국의 정치적, 경제적 위상이 더욱 상승한다면 현재보다도 더 고평가될 것으로 생각된다. T-pop은 아직도 저평가되어 있는 것이다. 실제로 태국을 한국이나 일본과 비해 편견없이 바라보는 중국에서는, '프치'(Pchy)와 같은 T-pop 아이돌이 중국 대중음악 차트에서 비(Rain)와 같은 한류스타들보다 상위에 랭크되는 등 그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크메르의 세계'는 이러한 T-pop의 신세대 흐름을 하나씩 살펴보기로 했다. [크세] |
KPN 어워드 : 태국의 오디션 프로그램
KPN AWARD
글/편집: 크메르의 세계

'KPN 어워드'(KPN AWARD)는 1983년부터 시작된 태국의 가요경연대회로, 태국에서 가장 권위있는 신인가수들의 드용문이다. 이 대회를 통해 데뷔한 가수들 중에는 태국 최고의 인기가수로 평가받는 통차이 '벗' 맥인따이(Thongchai "Bird" McIntyre, ธงไชย แมคอินไตย์)나 여성가수인 젠니퍼 킴(Jennifer Kim, เจนนิเฟอร์ คิ้ม) 같은 가수들이 있다.
이 프로그램의 연출진은 2009년말부터 미국의 '아메리칸 아이돌'(Amercian Idol)과 마찬가지로 이 프로그램을 '리얼리티 쇼' 형식으로 바꾸면서, 관객들로 하여금 더욱 더 흥미진진하고 흥분되게 만들어 주었다. 한국의 '슈퍼스타 K'나 '스타오디션 위대한탄생'과 유사한 프로그램이지만, 한국보다 그 역사가 약간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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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PN AWARD 2010의 참가자들. |
'KPN 어워드'의 원래 형식은 결승에 오른 참가자들이 스스로 선택한 국내곡 1곡과 외국곡 1곡을 부르는 것이었다. 하지만 현재는 여타 리얼리티 쇼들과 마찬가지로, 참가자들은 매주 주어지는 각기 다른 주제를 수행해야만 한다. 어떤 주에는 지정과제가 주어지기도 하고, 어떤 주에는 참가자 스스로가 선택할 수도 있다.
이 프로그램은 최종 예선을 통과한 10명의 경쟁자들이 참가한다. 따라서 'KPN 어워드 2010'에서는 총 12명을 참가시켜 최종예선을 진행했고, 결선 시리즈에서는 그 중 2명을 탈락시키고 10명으로 진행했다. 'KPN 어워드 2010'은 10명의 참가자로 진행한 최초의 포맷이었다.
KPN 어워드 2010의 프로그램들
- 파란색 링크를 클릭하면 해당 방송을 감상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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