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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현보리 민초나라 ◑
 
 
 
카페 게시글
★민초유사 (양)종조부 정기대의 후손 가족사
民草 農溪 鄭奉永 추천 0 조회 217 15.01.02 16:54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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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5.01.07 14:26

    첫댓글 상기 본문은 (양)종조부 정기대의 후손이 쇠락 연약하여 기족사를 기록할 자가 없어, 내가 나서서 민초나라에 기록으로 남기는 것이다. 정기대의 배위 안동희는 순흥안씨로 함안군 대산면 하기리(기동) 709번지에서 부 안승호와 모 박송동 사이의 장녀로 태어났다. 1931년 23세로 정기대와 결혼 6남2녀를 두었다. 후손은 정현률(호적상, 정현석)과 정현석ᆞ정순덕(임용수)ᆞ정현관ᆞ정순점(고일랑)에 자손이 있다. 안동희의 남동생은 1980년대에 마산의 성안백화점(현, 신세계백화점)을 설립한 재일동포 사업가다.

  • 작성자 15.01.07 14:26

    정기규 (양)종조부는 6남2녀를 두었지만 44세로 일찍 작고하여 슬하의 자녀들도 우리형제처럼 교육을 받지 못했다. 현재 여형제 정순덕과 정순점이가 생존해 있고, 6형제 중에서 겨우 하나 남았던 정현관아재(창영형님과 동갑) 사진이 내 앨범 25여권 속에 한장이 발견되어 정기규 양종조부의 혈육이기에 등재한다. 우리 촌집 대청 마루 가운데에 앉아 있다. 반가운 얼굴이다. 귀한 사진이다.

  • 작성자 15.01.03 16:16

    창원시장 안상수의 고향이 대산면 기동이란 것을 알게 된 것은 우연한 기회였다. 2014년10월2일 노인의날(?)로 기억된다. 창원성산노인복지회관을 12시30분경 회관 계단을 오르니 어느 귀부인이 주변분들과 기념사진 촬영을 하는 것을 잠시 서서 기다렸다가 오르려니, 촬영으로 막아서서 미안했는지, 내게 공손히 기품있는 인사를 건네기에 악수를 하면서 누구신가 의아(?)해 하니, 옆의 수행원들이 '안상수 시장님 사모님입니다'라고 소개하더군. 그 멘트에 반가워서 '아~ 그렇습니까?' 하면서 즉석 질문을 던졌다. '함안 대산면이 고향이시라 들었는데 어디십니까?' 대답으로 '기동'을 알게되었다.

  • 작성자 15.01.03 07:57

    '시장님의 부친 고향이 기동으로 마산에서 성장했다'는 부연 설명도 들었다. 내가 주변 분 수행원들을 웃기려고 웃으면서 또 한마디, '인물로 보아 초년에 연애 결혼으로 만났겠습니다?!' 인물 과찬으로 간파했는지 겸양으로, '중매로 만났습니다'라고 대답, 지켜보던 주변분들이 모두 웃음으로~!! 그래서 내가 덕담으로 마무리, '중앙 정계의 중량감 있는 분이 낙향하여 시장을 맡으셔서 창원의 큰발전이 기대됩니다!' 로 함안출신에 응원을 보냈다. 계단을 내려가면서 연거퍼 내게 목례, 겸양이 몸에 배여 있었다. 마음속으로 '아~ 유명 정치인의 내조는 좀 다르구나!!' 그날 이런 에피소드가 있었다.

  • 작성자 15.09.30 07:13

    1966년도(49년 전) 사진을 등재한다. 오래된 사진이다. 삼영형님과 임용수 양고모부(정순덕의 남편)의 제의로 군북의 하나 뿐인 사진관에서 촬영했다. 정기규 양종조부 후손 관련 3명이 들어간 사진이다.
    앞줄 좌로 부터 정순영(영철 누나)ᆞ정귀연(병우 누나)ᆞ정병술(무영 누나)ᆞ홍순래(홍순태 여동생),
    뒷줄 좌로 부터, 임용수(정순덕 아지매 남편)ᆞ정무영ᆞ정순점 아지매(당시 미혼)ᆞ정봉영(고 2년)ᆞ정현관아재(당시 미혼)ᆞ정삼영형님이다.

  • 작성자 15.01.03 15:41

    스마트 카메라가 자동으로 돌면서 어떨 때는 세로로 찍히고, 어떨 때는 가로로 촬영된다. 가로 사진을 첨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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