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직장인 성공시대-성공특강
방송일: 2008년 5월 3일
강사: 김창옥 강사
목소리를 단지 목소리로 보지 말고 말하기로 보자.
목소리를 너무 근엄하게 하는 것은 좋지 않다.-교장샘 같이
엄마 아빠가 너무 똑똑하면 아이들이 힘들다- 부모가 좀 무너져야 한다.
1960년대 앨버튼 매러비언이 연구했는데
인간이 어떻게 커뮤니케이션하나?
7%-내용
38%-목소리의 뉘앙스, 억양, 톤
<대한민국 엄마아빠는 맞는 말을 기분 나쁘게 한다. 그리고 내가 틀린말해?>
55%-바디 랭귀지
<시간이 지났는데도 잊혀지지 않는 눈빛, 얼굴의 표정>
커뮤니케이션 4가지
1.잔소리 - 아빠는 너만했을때.....
2.데이타 언어 - 꽃 이쁘네. 기계처럼
3.감수성의 언어 - 어, 꽃 참이쁘네
4.영적인 언어 = 바디랭귀지
언어로 표현 할 수없는 것을 눈빛으로 표현할 수 있다.
여운이 없는 사람,
바빠서 죽는 사람(하는 일도 없으면서 괜히 바빠)
목소리를 배우는 것은
얼(Spirit, Soul) 즉 영혼의 소리를 배워야 하는것이 중요하다.
마음의 힘이 뉘앙스로 나타난다
목소리를 통제 못하는 것은 자기 마음을 통제 못하는 것이다.
여성은 정말 결정을 내리면 조용하게 냉정하게 결정한다.
내가 내 목소리를 들을 일이 없으니 변화를 모른다.
그리고 목소리는 서서히 변하니 모른다.
인간은 길들여진다.
서서히 바꿔야한다. 마치 치아교정처럼
좋은 목소리란?
직업과 연관시켜보자. 대표적인 단어가 Vocation인데
Vocation의 어원은 Voice다.
그럼 과연 무슨 소리냐?
성공한 사람들은 자기 맘에서 들려지는 소리나
하늘에서 자기를 행해 들려지는 소리에 반응하여 삶을 결정한 사람들이다.
쉬운 말로 빌게이츠와 워렌버핏의 공통점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살았다.
외부에서 들려오는 소리에 결정
- 사회의 관념, 부모의 결정. 너는 뭐니까 뭘해, 열등감이 주는 소리
내면에서 들려지는 소리에 결정
- 성공한 사람들은 자기 내면의 소리에 반응하며 살았다는 것이다.
박지성 선수에게 사람들이 물었다. 축구선수 안했으면 뭘 했겠습니까?
주저함 없이 치킨집- 저녁에만 하는 것 아닙니까? 낮에는 내가 좋아하는 축구하고
나 이거하고 싶었어.
여기에 반응하는 사람들이 자기 Voice를 찾기 시작한다.
그 소리는 주체적이고, 힘있다.
이 때 영적인 소리가 나온다. 사람들이 빠진다.
장인들의 작품을 보자. 그건 다 혼에서 시작한 것이다.
환경이 안맞아서 못한 것이 있다. 하고 싶은게 있었는데…
죽음을 앞두고 성공하지 못한 것을 후회하지는 않는다.
비겁하게 산 것을 후회한다.
환경 때문에 – 나 가난해, 없던 길이야. 보장해주면 갈래.
내 마음에 응답해보지 않은거야.
나이들면 자기한테 물어보는 날이 있다.
그럼 마음에서 이야기한다. 핑개인거 알지?
너는 너의 안에서 부르짖는 소리에 반응하지 않았어.
자기 길이 있으면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소리에서 빛이 나는 사람들은 사람들을 사로잡는다.
왜냐, 자기 길이기 때문이다.
그래야 음성학적으로도 사람들에게 설득력있는 목소리를 낼 수 있다.
내 소리를 찾으면 힘이 생긴다.
힘은 마치 돈과 같다.
문제는 돈을 쓰고도 욕먹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돈 안쓰고도 칭찬받는 사람이 있다.
골프는 힘이 있어야 하는데 힘을 통제하는 힘을 갖고 있어야 한다.
인생, 교육, 영업, 서비스 모든 것이
힘이 있어야 하는데 힘을 통제하는 힘을 갖고 있어야 한다.
예술적으로 해야 한다.
변화가 있어야 편하다.
여자의 허리는 몇인치가 아름다울까요?
학자들이 이야기를 허리와 힙의 비유로 아름다움을 말한다.
한마디로 라인- 일자라인, S라인
말하기에도 라인이 있다. 힘을 줄 때, 뺄 때가 있다.
맛깔나게 하는 법
Forete만 되고 Piano가 안되는 사람- 양어깨와 턱이 굳는다.
절대자나, 어머니가 내 어깨에 손을 얹여 주었다고 생각해라.
그러면 한결 부드러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