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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배움의 공동체 서정초등학교
 
 
 
카페 게시글
아이들 맘 읽기 좋은 글은 좋은 생각을 가지게 합니다~
우리여기 추천 0 조회 158 12.04.24 10:24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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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4.24 14:08

    첫댓글 이 글요~~
    가슴이 저며 옵니다.ㅎㅎ

  • 12.04.25 00:16

    아이의 힘듦에 온몸으로 공감할 수 있었던 오늘이어서 그런지 마음 깊이 와닿는 글입니다. 그런데 공감과 위로 다음에 부모로서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 고민입니다...

  • 작성자 12.04.25 00:40

    미안합니다~ 고민이 참 큽니다. ㅠㅠ 죄인된 맘입니다.

  • 12.04.25 02:39

    헉~ 이리 말씀주시니 제가 뭔가 송구스러워지는데..ㅠㅠ 오늘 저를 가장 크게 절망케한 건, 그동안 무심히 지나쳤던 아이들 교과서였습니다. 집에 오자마자 그동안 미뤄뒀던 책 "교과서를 믿지마라" 바로 주문했습니다...

  • 12.04.25 08:54

    저도 어제 저녁에 "교과서를 믿지마라"책 받아보았습니당^^~

  • 12.04.25 08:51

    "나는 내가 모른다는 것을 안다"...수없이 되뇌여봅니다. 아침을 이 글로 엽니다

  • 12.04.25 09:22

    댓글을 달며 생각해 봅니다.. 행여 제가! 지금 글을 쓰는 일들이, 특히! 혁신학교의 학부모역할을 한답시고 행동에서 실천으로 이어져 행해지고 있는 일들이, 혹.. 어떠한 조직이든 사정?이란게 분명히 존재할터인데 (저의 열정이라 해야할지 필요에 의한 참여인지 아직 확실하진 않지만) 이것만으로 들이대^^ 그 사정에 부합되지 않는 일부가 있지나 않을까 잠시 고민해 봅니다.

  • 12.04.27 00:05

    이럴 땐 막연한 고민보다는 "사정"을 구체적으로 들어보려는 시도가 필요한 거 아닐까해요. 어렵고 두렵고 떨리지만, 한발한발 다가가기...!

  • 12.04.25 11:40

    잘 읽었습니다...오늘 저에겐 꼭 필요한 글이었어요. 최신글 보기가 좋긴 좋네요..^^

  • 작성자 12.04.25 13:42

    <교과서를 믿지마라>를 낸 바다출판사 분이 우리 학교 학부모로 알고 있습니다. 한번 모셔서 후일담 들어보는 것도 어떨까요?

  • 12.04.26 04:48

    요즘들어 제가 해야 할일이 공감하기, 인정하기 입니다.. 조금 벅차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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