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사랑의 교회에 관한
김재선 목사의 기고
--------------------------------------------------------------------
장소는 전주연세중앙교회이며, 그중에서도 수요일 낮예배에 있었던 설교내용을 간추려서 수록하여 그 문제점을 지적하여 그에게 속은 교인들이 바른 분별력을 가져 하나님께 돌아오기만 바라고 정통 그리스도인들도 각오를 새롭게 하여 그런 사람들에게 자신도 속지말 것은 물론이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이 사실들을 알려서 말씀을 혼잡케 하는자들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권면해서 이단들이 함부로 설치지 못하도록 해야 될 것이다.
여기에 기록된 내용은 1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행한 설교내용을 근거로 반박한 것이므로 그에게 영향을 받은 사람들도 다시 한번 읽어보고 성경에서 얼마나 벗어난 말인지, 또 그들이 정통교회에 가지고 있는 평소의 생각이 어떠한지 깨달으시기를 바랍니다. 오히려 그들이 적반하장격으로 우리들을 보고 이단으로 몰아부치고 있는 실정인 것입니다. 이제 그들이 말한 내용 몇 가지를 이야기하겠습니다.
첫째, 어떤 사람을 카운슬링(상담)해 보니, 자기가 엄마 뱃속에 있었던 일이 생각나고, 그 속에서도 얼마나 죄를 지었는지 그 지은 죄를 회개했더랍니다. 그리고 그 사람을 자기가 기도해 보니 그대의 애기 소리가 나면서 회개하더라니 마치 전생을 체채험시켜 주겠다고 최면을 걸어 어떤 이상한 것을 보면 그것이 바로 전생의 당신이었습니다라고 말하는 사람들과 같은 허황된 얘기로 안들리십니까? 그때 애기소리가 나는 것은 무당들중에 동자귀신 들린 사람들의 형태와 같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것을 바른 체험이었다고 입증하기 위해서 창세기에 기록된 야곱과 에서가 그 어머니 리브가의 뱃속에 있을 때에 서로 싸웠었다는 것을 증거로 내세웠습니다.
여러분들이여 성경을 찾아서 읽어보십시오 성경 어디에 엄마 뱃속에 있는 아기가 죄를 지어서 그 죄를 하나님께 책망하셨는지, 더더구나 창세기에 기록된 내용은 야곱과 에서가 장성하여 옛일을 기억하여 회고한 내용도 아니며, 그 어머니 리브가가 그 태의 요동을 느끼고 있을 때에 하나님께서 리브가에게 장래 그 아이들의 일을 예언해준 내용이 아닙니까? 하나님이 그것을 죄라고 지적해 주셨습니까? 그리고 이 예언의 말씀은 훗날에 되었습니다. 더 이 일이 말이 되지 않는 것은 뱃속의 아이가 야곱과 에서처럼 쌍둥이도 아니고, 누구에게 죄를 범했다는 것인지, 아니면 그 속에서 마음으로 하나님께 죄를 범했다는 것이라는 내용인데, 이것이 귀신의 가르침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둘째, 조용기 목사의 어떤 말을 인용하여 말한 부분인데, 한번은 조목사가 우상숭배를 잘하는 일본은 잘살고, 기독교 인구가 많은 우리나라는 왜 못하는 것일까 이해가 되지 않아서 하나님께서 이 문제를 놓고 기도를 했는데, 다음과 같은 응답을 얻었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여러 가지 정황으로 봐서 제2의 유대인이며, 제2의 이스라엘이라는 것이며, 그러므로 일본은 망할지라도 우리나라는 하나님께서 지켜 주시므로 절대 망하지 않는 답니다. 그리고 일본이 잘사는 것은 우리나라를 위해서 라고 하면서 우리가 필요한 것이 있으면 일본에 있는 것을 우리에게 주어서 필요를 채워 주신다고 하니 이것이 말이나 되는 소리입니까?
그는 이에대한 성경적 증거로 이스라엘 주변의 강대한 나라들도(애굽, 바벨론, 앗수르 등) 이스라엘이 어려울 때 도움을 주었었다는 기록들이 있다는 것인데 성경 어디에 그런 기록들이 있다는 것인지 말도 되지 안는 소리일 뿐이다. 수23:12-13절에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이방백성들과 친하게 지내며 하나님 미워하시는 일을 하면, 오히려 그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올무가 되어 그들을 때리는 채찍이 되어 이스라엘을 망하게 한다고 기록이 되어 있으며, 사10:5절에서도, 앗수르 사람이 애굽을 본받아 이스라엘을 치는 진노의 막대기가 되었다고 했다. 그래서 북이스라엘이 멸망을 받았던 것이다. 그리고, 남
유다는 바벨론에 의해 멸망을 당하지 않았던가? 또 사사기에 기록된 내용들은 무엇인가? 이스라엘이 죄를 범하면 주변의 나라는 이스라엘을 치는 막대기가 되어 그들을 징책했으나, 그들이 언제 이스라엘이 어려웠을 때에 이스라엘을 돕는 일을 했는가? 오히려 이스라엘 나라가 어려울 때에 그들이 잘못을 뉘우치면 하나님께서 친히도우셔서 그들을 구하였던 것이다. 그러나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지 아니하고 주변의 강대한 나라의 힘을 빌리면, 하나님의 진노를 사는 일만 있었던 것이다.
권오익씨는 야곱과 그의 아들들이 애굽에 가서 7년의 기근을 피할 수 있었던 일을 가지고 설명을 하지만, 그때의 이스라엘은 나라가 없이 이리 저리로 방황하며 살았던 시대이다. 하나님께서는 방황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호해 주셨으며, 그 은혜로 이스라엘이 애굽에 가게 된 것이고, 그러나 거기서 하나님의 택한 백성이 호강을 누리며 살아간 것도 잠시고, 얼마나 많은 시간을 그들의 노예로 전락되어 고통을 당하며 살았던 사실을 그는 모르고 있는가? 이스라엘이 어려웠을 때에 한번도 그들의 덕을 보며 살아 왔다는 마인지 그는 역사도 모르는가?
우리 나라가 일본에 의해 36년간 나라를 잃고 얼마나 많은 수탈과 목숨을 잃으며 살아왔는지 초등학생들도 다 아는 사실이 아닌가? 또 일본은 한국전쟁의 와중에서 자기나라를 경제 대국으로 성장하는 발판을 만들었다는 것은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이 아니던가? 그리고 지금도 수많은 무역수지 불균형으로 어려움만 당하며 살아오고 있다. 우리나라가 제2의 이스라엘이라는 말은 오히려 이단들이 자주 사용하여 오는 말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셋째, 그리스도인들이 교만하지 않으면 잘사는 것이 축복이라는데, 정말 그렇습니까? 잘 사는 과정을 문제삼아야 되지 않을까요? 말2;5절에, 품꾼에 삯에 대하여 억울케 한자는 심판을 받는 다고 기록이 되었으며, 약 5:4절에서도 추수한 품꾼에게 주지 아니한 삯이 소리를 지르며, 추수한 자들의 우는소리가 만군의 주의 귀에 들린다고 하시면서 남을 해롭게 하며 돈 버는 것을 진노하고 계시는 것이 아니던가? 수많은 사람들이 자기 지위를 이용하여 뇌물을 받아먹고, 개발계획을 미리 알아 투기하며, 공사비를 아끼기 위해서, 부실공사하며 돈을 벌지 아니 하던가?
세례요한은 회개의 조건으로 받는 월급을 족하게 여기라고 하며, 세무 공무원은 정한 세금만 받으라고 하면서 이것들도 세례받는 전제 조건으로 삼았음을 아는가? 불의하지 않는 방법으로 부자가 되기가 얼마나 어려운가? 오늘날 우리나라를 망치는 사람들이 누구인가? 대부분의 부자들은 그렇게 국가에도 유익을 주지 못하는 일을 하고, 이웃을 생각하는 일도 얼마나 하던가?
가난한 사람들 돕고, 고아원과 양로원은 부자가 운영하며, 그들이 봉사하는 일은 있기는 하지만 매우 적다. 평소에 주님을 잘 믿는 사람도 부자가 되면 신앙생활 등한시하는 사람을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말씀하신 부자가 천국가는 것이 약대가 바늘귀 빠져나가는 것 보다 더 어렵다고 하신 말씀을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 아니겠는가? 이런 사실은 생각지 아니하고, 귀신론하는 교회들이나 일부 순복음교회에서 물질축복을 특히 강조하면서, 부자가 되지 못하는 것은 믿음이 부족한 것이고, 심지어는 귀신의 역사라고까지 하며, 성도들을 현혹하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결코 성경적이지 모사며, 기복신앙이며 땅의 일을 생각하며 살아가는 사람이다.
그들이 부자가 되고자 하는 핑계는 가난하게 사는 것이 하나님의 영광이 되지 못하며, 또 하나님의 좋은 일을 위해서 많은 헌금을 내면 얼마나 좋겠냐는 것인데, 핑계일 뿐이다. 그들이 장로가 되어 얼마나 교회의 가시노릇하며, 목회자를 쫓아내며, 하는가? 이처럼 부자가 되는 것보다 어떻게 사는 것이냐가 더 중요한 일이며, 더더구나 하나님은 우리의 돈을 가지고 자신의 일을 하지 아니하신다. 그들의 말은 성경적으로 전혀 맞지 안는 것이다.
넷째, 장로교회는 능력도 없으면서 거룩 거룩만 한다고 하자 같이 있는 몇몇 교인들이 함께 비웃었다. 장로교회가 능력이 없다니 그게 말이 되는 소리인가?
그러면 귀신론하는 교회들은 그렇게 능력이 많아서 모일 때마다 귀신을 쫓아내는 일을 하는가? 귀신을 쫓아냈으면, 병도 고침 받고, 환경도 변화되어 자기들 말대로 잘 살아야 될 것이고, 가정도 화목하게되야 할 것인데, 왜 그렇지 못하고 잘못된 것은 다 귀신 탓으로만 돌리고 자기 생각과 행동은 바꿀 생각하지 않고 귀신 쫓는 일만 열을 내는가? 그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그러면 다 건강해야 될 것이며, 다 잘살아야 될 것인데, 오히려 아픈 사람들이 더 많고, 가난한 사람들 더 많고, 하는 것은 무엇 때문인가? 몇몇 사람 어쩌다가 고침을 받으면, 과대 선전하여 그것을 듣는 사람들은 마치 엄청난 능력들이 그 교회에 나타나는 것인양 착각하지만, 그야말로 대단한 착각인 것이다. 그러면서 조용히 경건하게 예배드리는 정통교회에서는 능력이 없다? 와서 확인해 보았는가?
결코 귀신론 교회에 뒤지지 않을 체험들, 병고침 받은 은혜들 많이 있다. 그들처럼 요란을 떨지 않을 뿐이다. 그리고 거룩이란 말이 비웃음을 받을 만한 단어인가? 성경에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시며, 또 우리에게도 거룩하여야 된다고 명령하시고 있다(벧전1:16). 그리고 성경에는 거룩이란 용어가 500번 이상이나 사용이 되어 그 중요성을 단적으로 나타내고 있다. 거룩한 날, 거룩한 산, 거룩하신 분, 거룩한 성, 거룩한 물, 거룩한 처소 등 하나님과 관련되어 진 것은 다 거룩함을 전제로 하고 있다. 우리도 만일 말씀과 성령으로 거룩하여지지 않으면 하나님과 상관없는 사람들일 뿐이다. 정통교회들은 그렇다고 하나님 앞에서 즐거워하지 않는 것도 아니다. 가증하게도 하나님의 피로 사신 교회들을 조롱하고 우습게 생각하니 그는 분명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다.
다섯째, 노아의 방주를 지을 때, 물이 스며들지 않도록 바른 역청이 예수님의 피를 상징한다고 했다. 성경 어디에 역청이 예수님의 피를 상징한다고 기록이 되어있는 부분이 있는가? 예수님의 피를 상징하는 것은 성경에서는 오직 두가지를 기록하고 있을 뿐이다. 첫째는, 희생제물이 되는 짐승들의 피와, 성찬식에 사용되는 포도주이다. 이단들은 특히 성경을 영해한다며, 성경을 억지로 푸는 일을 하면서도 오히려 자랑의 말을 한다. 굉장히 신령스럽고, 말씀의 은사를 받았다고 자랑하니 참으로 부끄러운 자들이다.
여섯째, 기도와 관련된 내용인데, 하나님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뜻이 아닌데도 자꾸 달라고 조르며 기도한면 기도를 들어 주신다는 내용인데, 그 비유로 눅18장에 있는 과부와 불의한 제판장의 일을 예로 들면서, 어리석게도 과부가 하나님의 뜻이 아닌 요구를 계속하니까 귀찮아서 들어주었다는 것으로 성경하고는 다른 해석을 하고 있다. 불의한 사람은 재판관이며, 과부는 억울함을 당하여 이유 있는 항소를 하고 있는 것이다. 성경 6;10절에, 순교당한자들의 영혼이 하나님께 기도하는 장면이 기록되어 있는데, 다음과 같이 기도하고 있다. "거룩하고 참되신 대 주재여. 땅에 거하는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 하시기를어느때 가지 하시려나이가?하고 계속 기도하는 장면이 나온다. 하물며 택하신 자들의 기도를 하나님이 왜 들어주시지 않겠는가?
그리고 성경 마7:7-11절에서는 구하고 두드리고 찾으라 하시면서, 사람들도 아들들이 원하면 좋은 것을 준다고 하시면서, 하물며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좋은 것을 주시지 않겠느냐고 말씀하시고 계시는데, 권오익이라는 사람은 계속 달라는 사람에게는 안 좋은 것을 주시고는 그 사람을 버리신다고 하니, 성경을 마음대로 해석하는 사람이다.
하나님이 불법한 일이나 안 좋은 것을 주시는 분인가? 하나님께서는 불의가 전혀 없으며,그 분이 하시는 일은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다(약1:17).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각양 좋은 은사와 선물을 주시는 분이시다. 사람들이 하나님 말씀을 계속 듣지 아니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고집대로 놔두시는 것이요, 우리의 잘못된 기도를 들어주시는 분이 아닌 것이다. 만일에 그런 기도가 응답되었다면 이것은 마귀가 농간을 부린 것이다.
일곱째, 창세기 8:1절에 있는 "바람으로 땅위에 불게 하시매 물이 감하였고"에서 있는 (바람)은 천사라는 말입니다. 그 이유는 히브리서 1:7절에 "또 천사들에 관하여는 그는 그의 천사들을 바람으로, 그의 사역자들을 불꽃으로 삼의시느니라"고 하셨기 때문에, 그러므로 성경에서 나오는 바람은 다 천사라는 것이지요. 귀신론자들이 성경에서 나오는 하나님의 신을 다 천사라고 하는데, 이제는 한술 더 떠서 바람도 천사라고 하니 기가 막힐 노릇이다. 그 사람 말대로 하면 창8:1절은 (천사로 땅위에 불게 하시매 물이 감하였고)로 읽어야 되겠고 전도서 1:6절은 (천사는 남으로 불다가 북으로 돌이키고)라고 해야 될 것이며, 이사야서 41:29절은 (부어 만든 우상은 천사요)라고 해야 되겠으니 초등학생 수준만 되어도 이 말을 이해하겠는가? 생각해 보라
여덟째, 창9:13절에 "내가 내 무지개를 구름속에 두었나니"에서 두었나니가 과거형이라고 하면서 무지개는 이미 창조때부터 있었던 것이라하며, 현재형은(두고라고 해야 될 것이며, 미래형은 (둘 것이다)라고 해야 된다면서 그런 말을 하고, 또 하나님께서 무지개를 둔 것은 하나님께서 세상을 물로 심판한 것을 후회해서 만들었다고 하니 말의 선후가 맞지도 않고, 내용도 너무나 엉터리가 아니가? 두었나니가 과거형인가? 또 하나님이 후회하실 일을 하시는가? 하나님께서 그렇게 금방 후회하실 일을 그것도 작은일이 아니라 모든 피조물들을 다 죽이신 일을 말인가? 또 그는 더하여 말하기를 빛은 일곱가지 색깔이 있는 것이 과학적인 원리라고 말하는데, 그는 과학으로 성경을 해석하는가 모르겠다.
이해를 돕기 위해서 여기에(창조는 과학적인 사실인가)의 책에 기록된 내용을 옮겨 보겠다. "무지개가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 알고 있다고 해서 그 두려움과 경이가 줄어드는 것은 아니다. 만은 사람들은 미켈란젤로가 시스틴 채풀의 천장에서 일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어떻게 창조를 완성해 가는지 알았을 것이다. 그렇다고 그들이 그의 천재성을 모방 할 수 있었을까? 우리는 물방울이 조그만 프리즘이나 거울처럼 작용해서 햇빛을 색색의 스팩트럼에 여러 가지 색들이 나타나는가? 과학은 이에 대한 물음에 어떠한 답변도 주지 못하며, 다음과 같은 질문에도 마찬가지다. 즉, 중력이란 어떤 것인가? 전자기장이란 어떤 것인가? 원자를 견고히 매어 두는 힘은 무엇인가 등등...
아홉째, 하나님께서 인간을 만드신 이유가 하나님이 외로워서 사람을 만들었다는 것에 대하여 하나님은 스스로 만족을 누리며 사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만들기 훨씬 전에 영원전부터 사시는 분이셨는데, 그러면 사람을 만들기 전에는 외로워서 어떻게 사셨을까요? 여러분들은 이해가 되십니까? 모든 것을 하실 수 있는 전능한 분이 그토록 오랜 기간을 독처하며 외로움에 몸을 떨었다니
열번째, 이초석, 김기동은 신학적인 이단이라고 함. 그 이유는 죽은 사람의 영이 귀신으로 떠돌아다닌다고 말한 것이기 때문이라는데, 여러분 신학적으로 이단이 이단이지 어떤 다른 것이 이단입니까? 이단문제 연구하는 사람들(통합측이란 말을 사용하는 것을 보아서 최삼경목사님을 지칭한 것으로 보임 : 역자 주)이 이초석, 김기동, 예태희를 이단으로 정죄한 것은 단순히 죽은 사람의 영이 귀신이라는 말과 그 귀신들을 쓰러뜨린다고 이단이라고 했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신학적 이단이라는 말도 우리를 비웃는 말로서 통상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말과는 다른 말이다. 신학이라는 말을 하나님과 관련지어 생각하지 않고, 사람들의 학문으로 생각하는 말이다. 그 증거로서 그는 이초석, 김기동, 예태희를 추종하는 인물로서 예전 연세중앙교회 윤석전씨와 곡성 다니엘 수양관에서 같은날 목사 사모들을 상대로 세미나 장소에서, 목회자들에게 열심히 귀신론을 소개한 사람이다. 그리고, 이단문제 전문가들이 정말로 그 문제만 가지고 그들을 이단으로 정죄하였는가? 성경적으로, 신학적으로 창조론에서, 구원론에서, 인간론에서, 그리스도론에서, 신론에서, 천사론에서 등등 너무나 진리와 다른 주장을 하는 것을 조목조목 반박하며, 내 놓은 책들이 어디 한두권이던가? 그리고 지금도 (월간 교회와 이단에서 발행되는 월간지) 2000년 1,2,3,4월호에도 조목 조목히 원세호 목사님께서 그들이 이단일 수밖에 없는 이유를 설명하고 계신다.
참고로 우리나라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모든 이단문제 전문가들은 하나님께 영분별의 은사를 받으신 분들이며, 오랫동안 신학을 하시며 성경을 연구한 분들로서 그분들이 다 귀신론은 이단이라고 말하고 있으니 이보다 더 분명한 이단이 어디 있다는 말인가? 어디 한군데라도 우리 정통교회와 같은 점이 있는가? 지금 필자가 반박하고 있는 이 사람도 어디 한가지라도 같은 말을 하고 있는가? 우리와는 전혀 다른 비복음이라는 것을 지각이 있는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이다.
결론... 요즈음 교회들의 한 70%는 잘못되었다고 하는 말과, 그 사람이 이단문제 전문가들을 찾아가서 그들의 잘못을 따지고 했다고 해서 필자가 참다 못하여 이 두 문제를 들고 나와서 질문을 던졌다.
질문의 내용은, 요즘교회들의 70%가 잘못되었다는데 그 말을 책임 질 수 있느냐고 물어 보았을 때 그는 말하기를 말꼬리를 흐리며, 이것은 내가 한말이 아니고 조용기 목사가 한말이라며 화살을 피해갔다. 정말로 조용기목사가 그런 말을 했는지는 알 수가 없으나, 그도 그런 생각에 동조해서 지금 성도들에게 그 말을 하는 것이 아닌가? 조용기 목사가 그런 말을 했다면 보통 일이 아니다. 그런 말을 하니까 이단이라는 소리를 듣는 것이 아니가?
또 그 70%도 생각해 볼 것이 있는데, 자기들은 귀신론 하는자를 인정하고, 또 순복음 교회들을 인정하고(참고로, 전도지 광고 내용에 인천 순복음교회 99년도 52주간 연속 부흥회 강사로 있었다고 소개됨) 그러고나면 나머지는 다 가짜라는 말이니 정통교회를 정면으로 대적하는 왕이단이 아닌가? 그러면서도 기가 막히게도 자기교회이름은 대한예수교 장로교회라니 (장로교회의 신조와 노선을 따르지도 않으면서 또 장로교회의 구원도 인정하지 않으면서도 장로교회의 명칭을 사용하다니, 속된말로 배꼽이 하품할 노릇이다.)
두 번째는 이단문제 전문가 누구하고 이야기했느냐 최삼경목사냐 아니면 이대복목사냐라고 물었다. 왜냐하면 그분들이 그렇게 얘기할 분들도 아니며 정황을 봐서 지금 그가 거짓말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묻자 그는 아무말도 못하고, 거기 있는 교인들이 들고일어나 설교시간에 조용하라고 하여 본인을 핍박하자 더 있을 수 없어서 그곳을 나오게 되었다 얼마나 거짓말쟁이인가? 하나님의 이름으로 설교하면서 그런 거짓말을 하다니 그 속에서 어떻게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시겠는가? 마귀가 장난하는 곳이 되지 않겠는가? 거기에 동조하는 목회자나 교인들은 다음과 같은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시고 회개하십시오. 에스겔서 14:10절에 선지자의 죄악과(유혹을 받아 죄지은 선지자)그에게 묻는 자의 죄악이 같은즉 각각 자기의 죄악을 담당하리니.. 나는 피해자지 죄인이 아니라고 말하지 마십시오 거기서 그 말도 되지 않은 소리에 얼마나 아멘으로 화답했으며, 함께 은혜를 받았다고 하셨나요, 첫째는 그런 이단들을 청해서 부흥회를 연 교회의 책임이 제일 큰 것입니다.
그 사람들과 함께한 여러분들은 다 하나님께 죄인들입니다. 그러나 다시는 그러한 죄들을 범하지 말고 그 교회에서 나오십시오 그리고 더 알고 싶으시면 언제든지 이곳으로 전화를 하거나 찾아오십시오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그리고 앞서 기록된 내용이 아니지만 영성사역 하지않으면(귀신 추방하는 일) 그런 교회는 귀신들이 좋아서 날뛰고, 교회를 둘러싸고 있다거나, 더 가증한 일은 탁명환목사가 이단운동하며, 함부로 자기네들이나 다른 사람들을 이단이라고 하므로 하나님께서 데리고 갔다는 망언을 서슴치 않는 것은 인간의 기본 예의조차도 모르는 사람이 아닌가?
이렇게 그 날의 설교내용을 망라하여 지적해보았다. 어디 한군데 성경을 바로 알고 있는 곳이 있습니까? 또 능력이 말해준다면 어디 그 사람의 부흥회 기간동안에 병고침 받았다거나, 문제 해결을 받았다거나 하나님을 더 사랑하게 되었다거나 하셨습니까?
마지막으로 이 사람들과 교제를 나누며 사는 윤석전씨에 대하여 할말을 하고 맺겠습니다. 혹시 윤석전씨의 설교를 들어 보셨습니까? 어디 기성 교회 목사들을 인정한다던가요? 다 바리새인 목사요 삯군 목사로 매도하지 않던가요? 거짓말하는 목사들이라고 하지 않던가요? 그는 우리를 인정하지 않는데, 왜 우리 전주에 있는 일부 목회자들은 연합 부흥성회의 강사로 그를 초빙하여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까지는 모르고 그랬을지라도 이제부터라도 이런자들을 정통교회에서 활동하지 못하도록 힘을 합합시다. 그는 베뢰아 10기생입니다.
첫댓글 김재선 목사님의 견해에 다른 의견이 있습니다.(아랫글에 답글이 있으니 참조하세요: 아랫글 클릭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