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커뮤니케이션 권민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가 진리라는 사실을 실제로 확인해 보려고 창업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창업하고 나서 수입은 대기업 컨설팅 비용이 거의 전부였고 경영에 어려움이 있었다. 실제적인 브랜드를 만들지 못하므로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이 진짜인가 하는 의문이 들었다. 그런 중에 ST & company와 합병되어 ST유니타스가 되었는데 합병을 수락한 이유는 ST & company가 내가 제안한 브랜드 전략을 사용하여 성공했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브랜드에 관한 책은 개정판이 나오지 않고 2005년 이후에는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책이 나오지 않는다. 브랜드에 대한 지식은 새로운 브랜드에 의하여 사라지기 때문이다. 1977년에 칼 세이건의 주도로 보이저 호를 태양계 밖을 향하여 발사했는데 하나님께서 계시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하려는 것이었다. 이에 비해 하나님의 존재를 믿는 우리는 무엇을 했는가? 인생을 걸고 대답을 찾아야 할 주제가 있는가? 스타벅스는 좋은 브랜드인가? 유니클로는 좋은 브랜드인가? 가난한 나라에서 커피 대신에 식량을 생산한다면 기아에서 벗어날 수 있다. 유니클로 생산에 필요한 면화를 재배하는데 일반 경작지의 10배가 되는 농약을 사용한다. 대량생산된 제품을 대량으로 소비하면 쓰레기가 되어 대량파괴가 일어난다. 심장병을 앓는 집사의 아들 클라크 스미스가 완치되도록 응원하기 위해서 잭 니클라우스는 3년 동안 노란 옷을 입고 골프를 쳤는데 골든 베어 잭이라는 브랜드가 되었다. 대부분의 브랜드가 브랜드를 모르는 사람이 만들었다. 대기업은 브랜드를 만들지 못하고 인지도가 높은 상품만을 만들 뿐이다. 트루먼 쇼에서 현실성을 잃지 않았기 때문에 주인공은 쇼라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한다. 어린이들이 파워 레인저에 환호하지만 파워 레인저는 완구업체 사장이 주도한다. Apple은 선택과 집중을 하지 않아서 실패할 것으로 생각했지만 성공했다. Apple을 첫 번째로 구매하면 뉴스가 된다. Apple에 열광하는 것은 무슨 영적 코드인가? Converse는 농구화지만 결혼식에서 신는다. Converse에는 ‘영적인 교제’라는 뜻이 있는데 그 의미가 부여되었기 때문이다. 의미를 부여하면 가치가 생기고 그것을 함께 인정하면 심벌이 되고 브랜드가 된다. 브랜드를 만들 때 사람들을 물건을 팔아서 돈을 벌 대상으로 보고 소비자 심리학은 돈을 끌어낼 대상으로 본다. 사람을 돈을 벌 대상이 아니라 사랑할 대상으로 봐야 한다. Consumer라는 말을 소비자를 의미하지만 소모시키는 곰팡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영국에는 Royal Warrant라는 왕실납품업자 인증제도가 있다. Royal Warrant의 중요한 가치 중에 하나는 Royal Quality인데 Royal이란 ‘왕에게 맞춘’을 의미한다. 왕은 변함이 없고 영원하다. 왕에게 맞춘 quality는 변하지 않는 것이다. 이웃을 사랑해야 할 왕 같은 존재로 보는 관점이 필요하다. 사람을 자신의 제품을 소모함으로써 돈을 벌게 해주는 곰팡이 같은 존재로 볼 것인가 사랑을 해야 할 왕 같은 존재로 봐야 할 것인가? 사람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일하는 방식이 달라진다. 주방에서 손을 베어 붕대를 감고 있는 아내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OXO라는 브랜드가 나왔다. 진정한 왕인 예수님을 위해서 제품을 만들면 어떻게 될까? 진정으로 하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은 모험을 할 수 있다.
Business Model You 이규진
나 자신을 비즈니스의 관점에서 어떻게 볼 것인가? “대부분의 사람이 꿈의 직업 찾기에 실패하는 것은 직업에 대한 정보 부족이 아니라, 자기 자신에 대한 정보 부족 때문이다.” 나를 이해하는 것은 사업이나 개인 삶 양쪽에 매우 중요하다. 개인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에는 9가지 블럭으로 자신을 검토한다. 1. 핵심자원: 당신은 누구이며 무엇을 가졌는가? 2. 핵심 활동: 당신은 무슨 일을 하는가? 3. 고객: 당신은 누구를 돕는가? 4. 가치 제공: 당신은 누구를 돕는가? 5. 채널: 그들은 당신을 어떻게 알게 되었으며 당신은 자신의 가치를 어떻게 전달할 것인가? 6. 고객 관계: 어떻게 고객과 상호작용하는가? 7. 핵심 파트너: 누가 당신을 돕는가? 8. 수익과 이익: 무엇을 얻는가? 9. 비용: 무엇을 지불하는가?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다른 사람의 기준에 휘둘리지 말고 자신의 관점에서 해야 한다.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가 완성하면 점검하고 수정해야 한다. ‘목적’이라는 관점에서 약점을 찾고 가장 불편한 블록에 관한 진단 질문을 가지고 점검해서 관련된 블록을 내용을 수정하고 효과를 평가해서 비즈니스 모델을 다시 그린다. 비즈니스에서 어려움과 장애에 부딪친다. 그것들을 극복하려면 하나님의 부르심에 다른 소명과 비전이 분명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