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금북정맥 5구간 (양곡2리 마을회관~국수봉~차령고개)

[구도 황한구(조립)]

●금북정맥 5구간 : 양곡2리 마을회관 ~군부대 철조망~382m봉~국사봉갈림길~422m봉~국수봉~303m봉~차령고개

●등산지도

●산행기간 : 2014년 08월 10일 

●날씨 : 맑음 

●산행코스:양곡2리 마을회관→군부대철조망→382m봉→국사봉갈림길→422m봉→국수봉→303m봉→차령고개 

●산행거리: 11.4Km(접속거리 1.2km포함) (5구간 거리 누계 87.6Km)  

●산행시간 : 4시간 00분 평균속도: 4.8Km  

●함께 하는이 : 황한구/정병희 

●교통편 : 자가용/택시(충남 세종시 전의면 택시)

●출발코스:조치원여관→양곡리→양곡2리 마을회관 앞 

●도착코스:차령고개→1번국도→조치원 여관                  

●비용 : 5구간: 김밥3,000원/여관비30,000원/택시비18,000원  합51,000원 

●준비물

장비	배낭,스틱,우의				손수건,장갑,모자,양말,
음식	김밥,물4개,
기타	GPS,정맥구간지도,전국지도,카메라,응급처치구급약				AA건전지4개,카메라삼발이,방수팩

●전체일정  

일 자	시 간	일 정	기타
2014.08.10	01:10 →	조치원 여관 출발
2014.08.10	01:40 →	양곡2리 마을회관 도착
2014.08.10	01:55 →	양곡2리 마을회관 산행
2014.08.10	05:55 →	차령고개 도착	04시간 00분
2014.08.10	06:50 →	조치원 여관 도착

※5구간 구간 시간 :     240분 

※5구간 누계 시간 :   1.835분

양곡2리 마을회관에서 명산사 사찰 우측으로 가파른 등산로 오르면 군부대 초소 가로등불 아래에 도착한다.

☞ [구간의 개관]

*양곡2리 마을회관 세종시 전의면에 위치한 양곡리 마을로 691번 지방도로따라 진행하다 우측으로 양곡2리 마을로 진행한다.

                              691번 지방도에서 우측으로 차량으로 5분정도 들어서면 양곡2리 마을 회관이 있으며 이 곳부터 마루금길을

                              이여간다.

                     (군사시설 출입금지 구간이라 691번 도로가 성요셉치매센타 들어가는 입구부터 양곡2리 마을회관까지

                  차량으로 마루금길을 이여간다.)

*군부대 철조망 시멘트 도로따라 끝지점부터 시작되는 가파른 등산를 오르면 군부대 켜놓은 가로등불아래 철조망에 도착한다.

*382m봉 잡목들 사이에 자리하고 있는 봉우리로 특별한 것은 없는 봉우리다.

*국사봉갈림길 국사봉은 진행 방향에서 좌측에 위치하고 있으며 마루금길은 우측으로 급회한다.

*402m봉 헬기장 지나 위치하고 있는 봉우리로 잡목들 사이에 자리하고 있는 봉우리다.

*국수봉(382m) 진행 방향에서 좌측으로 20m 떨어진 곳에 삼각점과 이정표 펫말이 국수봉 정상을 알린다.

*303m봉 국수봉에서 내려서면 차령고개 가기전 마지막 봉우리로 이 봉을 우회해서 임도길 따라 진행 하기도 한다.

*차령고개 천안과 공주 연결되는 23번국도 터널위에 자리하고 있는 고개로 구 도로에 차령고개 표지석이 있다.

☞ [경과]

2014년 08월 10일(일) 불가마에서 잠을 청하는 것도 한계에 도달해 할 수 없이 우리는 여관에서 잠을 청하기로 해 조치원 읍내에 위치한 여관

으로 이동 하룻방 편안하게 잠들고 새벽시간 일어나 금북정맥 5구간 출발지 양곡2리 마을회관으로 이동하였다.

오늘도 달빛이 유난히 밝은 가운데 마루금길을 이여간다. 맑은 공기 마시며...

▲가파른 등산로 따라 400m 정도 오르면 군부대 가로등 아래 도착하게 된다.

※산행후기

   모처럼 여관에서 깊은 잠을 청하고 새벽시간 일어나 금북정맥 5구간 출발지 양곡2리 마을로 향했다. 새벽바람이 차갑게 느껴지는 가운데.

   양곡2리 마을회관에 도착 산속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과 맑은 공기를 흡입하고 산행 준비했다.

   이 구간은 군산시설이 있어 출입금지 구역이다 보니 성요셉치매센타 에서 양곡2리 마을회관까지는 산 능선길이 아닌 691번 지방도로따라

   진행해야 한다.

   5일째 산행은 계속이여지고 몸은 피로에 쪄들어 있었지만 산속 맑은 공기가 피로를 가시게 해 주는 것 같다. 동해안은 태풍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있었지만 이 곳은 맑은 하늘아래 보름달이 서서히 밝아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새벽 01시 55분 산행준비하고 본격적인 산행에 들어간다.명산사 사찰 깃점으로 해서 군부대 쪽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있으며 철조망까지

   오르는 등산로는 가파르다.

   군부대에서 밝히는 가로등불 아래 주변은 대낮처럼 발게 비쳐진다. 철조망따라 진행하다보면 좌측으로 내려서는 마루금길이 있다.

   선답자들의 시그널 확인후 진행 이 곳 또한 표고차가 그리 크지 않아 산행에는 별 어려움이 없으며 국사봉 갈림길과

   국수봉을 제외한 특별한 봉우리는 없으며 중간중간 크고 작은 봉우리들이 있으며 풀숲 사이에 삼각점이 있다.

   국수봉에서 내려서면 공주 장안 밤이 유명하듯이 밤농장끼고 마루금길이 이여지며 임도길과 시멘트 도로따라 차령고개로 하산하며

   차령고개 내려서기전에 시멘트 도로 알바 주의 구간이 있다. 선답자들의 시그널 필히 확인

   휴일 새벽시간 오늘은 5일차 산행 관계로 짧게 구간을 잡고 진행 하였다.그런만큼 마음과 몸은 한결 가벼운 가운데 출발하여

   4시간만에 목적지 차령고개 도착하였다.

   또다른 구간을 위해서 일찌감치 숙소에 들어가 휴식을 취하고 내일 산행을 준비한다...

★느낀점:숙면은 몸과 마음 모두 생동감을 불어 넣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