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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정맥 4구간 : 답운치~헬기장~통고산~애미랑재~칠보산~새신고개~깃재~612봉~길등재~한티재
●등산지도
●산행기간 : 2013년 05월 17일~18일 (무박2일)
●날씨 : 맑음
●산행코스:답운치→헬기장→통고산→애미랑재→칠보산→새신고개→깃재→612봉→길등재→한티재
●산행거리: 33.7Km(접속거리0km) (4구간 거리 누계 92.9Km)
●산행시간 : 11시간36분 평균속도: 3.7Km
●함께 하는이 : 황한구(나홀로)
●교통편 : 시외버스(군산,대전,봉화,현동,영양,안동)/택시 현동에서 답운치 이동 소천 개인택시 김진학기사님 (054-672-7676,011-501-7676) 한티재에서 영양 이동 영양 택시 조수일기사님 (010-2878-5525) ●출발코스 : 군산:대전(10:10)-대전:봉화(13:40)-봉화:현동(20:20)-현동:답운치(21:20)택시이용 (8,800원) (23,000원) (5,100원) (27,000원)
●도착코스 : 영양택시 이동→영양 시외버스 터미널(안동:11:20) →안동 터미널(대전:13:40)→대전 복합 터미널(군산:16:30) (24,000원) (8,600원) (15,000원) (8,800원)
●비용 : 4구간 (버스비:69,300원,택시비:51,000원,식사비:17,000원,간식비:14,000원,목욕비:6,000원) =157,300원
●준비물
●전체일정
※4구간 구간 시간 : 696분 ※4구간 누계 시간 : 1.957분
☞ [구간의 개관] *답운치.36번 지방 국도로 경북 울진군 소천면 현동으로 이여지는 도로며 통고산 오르는 등산로가 있다. *헬기장 답운치에서 통고산쪽으로 오르면 헬기장이 있다. *통고산(1.066m) 통고산 정상은 헬기장과 크나큰 표지석이 자리하고 있으며 좌,우 조망이 좋은곳이기도 하다. *애미랑재 소천면 봉화군 남회룡리와 영양군 신암리로 연결해 주는 지방도다.(보통 이 곳에서 나누워 구간 진행) *칠보산(974m).애미랑재에서 가파른 등산로 시작으로 완만한 경사로따라 1시간 30분 오르면 칠보산 정상이다. (도로로 인해 마루금길이 철조망 좌,우로 정맥길이 있음 알바주의 야간산행시) *새신고개 넓은 공터와 진행 방향에서 좌측으로 영양군 신암리로 하산하는 등산로가 있다. *깃재 사람 다닌 흔적은 없지만 이곳 또한 진행 방향에서 좌측으로 영양군 신암리로 하산하는 등산로가 있다.. *612m봉 길등재 가기전 삼각점과 함께 612봉 이정표가 자리하고 있으며 특별한것은 없다. *길등재 영양군 수비면으로 연결되는 지방도로다. *한티재 88번 국도에 위치하고 있으며 영양군 일암리와 신원리 연결되는 도로다.
☞ [경과] 2013년 05월 17일 석가탄신일 맞아 낙동정맥 4구간을 출발하기 앞서 산행에 빠진것 없는지 다시한번 점검하고 오전 10시10분 대전발 버스 타기위해서 시간전에 집을 나섰다. 그렇게 대전 걸쳐서 경북 봉화 봉화에서 저녁먹고 현동으로 이동 택시타고 출발지인 답운치 도착 시간이 저녁 9시 35분 산행에 필요한 장비 챙긴다음 9시 52분부터 본격적인 야간 산행에 들어간다.
▲답운치 36번 국도며 소천면 현동과 울진군 쌍전리로 연결되는 도로다. 차량 통행이 많다. ▲통고산 입산통재 안내문 ▲답운치에서 출발하기 앞서...
▲답운치에서 통고산 방향으로 오르면 처음으로 맞이하는 헬기장터가 자리하고 있다. ▲헬기장터를 지나 가파른 등산로 따라 오르면 산불감시초소가 자리하고 있다. 낮 시간에는 이곳에서 통고산 방향 입산금지하고 있다. ▲감시초소 오르는 등산로 ▲이 구간 또한 금강소나무 군락지로 곳곳마다 크나큰 소나무들이 줄비해 있다. ▲연분홍 철쭉꽃 ▲889m봉에서 ▲통고산 갈림길 진행방향에서 좌측으로 통고산 휴양림으로 하산하는 등산로다.
▲통고산 정상 헬기장터 ▲통고산 헬기장에서 바라본 초승달 ▲통고산 정상 표지석 1.066m봉으로 좌.우 전망이 좋고 넓은 공터가 자리하고 있다.
▲통고산 정상 이정표 ▲통고산 정상에서 내려서면 이정표가 자리하고 있다. 정맥길은 왕피리 방향으로 진행 알바주의 ▲임도길 우측으로는 봉화군 좌측으로는 서면 왕피리 방향 ▲937.7m봉에서
▲잠시 휴식 허기배를 체우기 위해서 재철에 먹는 쑥개떡. 쫀득쫀득한 맛이 일품. ▲애미랑재 진행방향에서 우측으로는 봉화군 남회룡 초등학교로 좌측으로는 영양군 수비초등학교로 가는길이다. ▲애미랑재 산을 깍아 만든 도로다보니 철조망 좌.우로 정맥길이 진행된다. ▲애미랑재에서 가파른 등사로따라 처음으로 맞이하는 봉우리. 알바주의 야간산행시 애미랑재에서 오르는 등산로가 두 곳으로 이여져 있다. ▲칠보산 974.2m봉으로 애미랑재에서 연속적으로 오르막이 이여지다 맞이하는 봉우리다.
▲새신고개 진행방향에서 좌측으로 영양군 신암리로 하산하는 등산로가 있다.
▲알바주의 코스 확인 또 확인 ▲깃재 진행방향에서 좌측으로 영양군 신암리로 하산하는 등산로 있다.
▲길고긴 야간이 지나고 밝아오는 아침 신록의 계절 5월 나무가지 사이로 비쳐지는 햇살이 아름답다.
▲날이 밝아오면서 더욱더 빛나는 연분홍 철쭉꽃
▲금강소나무 뒤로 걸어온 마루금길 ▲884m봉 삼각점
▲가파른 봉우리 오르니 연분홍 철쭉꽃이 반기고 있다. ▲오랜세월 한결같이 언제나 그 자리에
▲벌목지 마루금길 사이로 펼쳐진 소나무 ▲612m봉 삼각점 ▲잔나무 사이로 비쳐지는 봄 햇살
▲길등재 수비면 금촌과 계골로 이여지는 도로다
▲한티재 영양군 수비면과 영양군 일암리로 연결되는 도로다.
※산행후기 길고긴 시간과 거리 집에서 나오면서 장시간 버스에서 뭐 할까. 생각끝에 서점에 들려 책을 하나 샀다. 야신 김성근감독의 "리더는 사람을 버리지 않는다." 40년 야구 인생 살아오면서 쌓인 노하우를 고스란히 책에 적어 놓았다.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인내 할 줄 알아야하며 사람마다 그 사람의 장점을 찾아 담금질 해 주는것이 진정 야신의 40년 야구인생을 볼 수 있는 책이다.결과는 그냥 얻어지는것이 아니라 하였다. 사전에 준비한자만이 성취감을 얻는다고 하였으니...
그렇듯 낙동정맥 홀로 걷는것 만큼 자기관리와 인내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가져본다. 김성근감독이 이야기 했듯이 준비 한자만이 찬스를 살릴수 있듯이 사전에 철저한 준비와 자기 관리가 곧 결과물에 대한 성취감으로 바뀌는것이라 본다.
11시간 36분동안 걸으며 뭐니뭐니해도 아무런 문제없이 목적지에 도착하게 된것이 나 스스로에게도 감사하다.
★구간 특징:표고차가 심하지 않아 어렵지 않으나 중간중간 갈림길 알바주의 할 코스가 있다. 갈림길에서는 확인 또 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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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GUDO 황한구의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황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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