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별 펜션에서 대청도 선진포선차장까지 거리와 소요시간이다.
▼6시 반경에 아침식사를 하고 7시 25분 발 여객선에 승선을 위해 선진포선착장에 도착했다.
▼07:12...... 대청도 선진포항 여객 대기실이다..... 예약된 승선표를 교환하고 해설사님과 담소를 나누고 있다.
이런 섬에는 들어올때는 마음대로 들어와도 나갈 때는 마음대로 못 나간단다.... 해설사님이 그렇단다.
▼대청도에서 인천여객터미널까지 207km의 여객선 운행 지도다.
▼오늘 바람은 잠잠하다.
▼07:26..... 승선중이다.
▼12:08....... 대청도를 출발한 여객선이 인천연안여객터미널에 도착하여 하선 했다..... 4시간 40분정도 소요되었다.
▼12:15...... 방가네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하기로 한다.
▼12:46....... 점심 식사를 마치고...... 모두 왕갈비탕으로 점심 식사를 하였다.
▼인천에서 군산시를 거쳐 창원까지... 478.8km, 8시간 51분 소요
▼14:12....... 서해대교를 지나고 있다.
▼14:37....... 서산휴계소다.... 잠시 쉬어 간다.
▼16:00..... 군산시 이성당 이다.
▼이성당 빵집이 어마어마하다..... 하루 매출이 몇천만 원은 될 듯...
▼마이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위의 정자다.
▼17:47....... 진안 마이산 휴계소에서 잠시 쉬어 간다.
▼19:54...... 마산 역전 할매낙지다...... 여기서 저녁 식사를 하며 3박 4일의 정년 졸업여행을 마무리 한다.
▼친구들 수고들 많았습니다..... 3박 4일 여행 즐거웠고 종진이 친구 운전하느라 진짜 고생 많았고 고마웠다~^&^
▼21:08..... 저녁 식사를 마치고 나오면서...
◈모두 여기서 해어진다.
국내에서 가장 먼 여행을 뱃멀미 빼고 무탈하게 여행을 마칠 수 있어 감사하다.
좋은 친구들과의 여행이었기에 더욱 즐거웠고 보람 있었으며 아주 오랫동안 추억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항상 건강을 잘 챙겨 오랫동안 어제오늘을 추억하고 내일은 더 멋지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또 만들 수 있기를...
▣또래 친구들 백령도 - 대청도 3박 4일 여행 결산 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