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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ub BUPURI : 부푸리 공식카페
 
 
 
카페 게시글
기본기 3.중층낚시의 묘미 목내림
노털(노영무) 추천 0 조회 562 11.04.29 00:45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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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6.03 22:57

    첫댓글 1. 오와세오치코미를 할지 나지마세즈리를 할지는 우선 오치코미로의 당일 찌 움직임을 보고 결정하는게 옳은 것인지요?
    아니면 무엇으로든 먼저 시작해서 판단해도 상관이 없는 것인지요.
    2. 나지마세즈리로 전환할 때 부라보님의 "채비의 정렬" 글을 보면 오치코미 대비 평균 10cm정도 줄여 주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렇게 이해하고 적용해도 되는 것인지요.
    3. 상황에 따라 무거운 밥으로 오와세오치코미를 구사하기위해 긴톱의 파이프톱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는지요.
    (무거운 밥의 목내림 속도를 줄이기 위해서라든지, 대류지가 심한 특이환경에서요)

    이상한 질문들같지만 평소에 너무 궁금하던 것들이여서 부끄럽게 여쭤봅니다.

  • 11.06.04 20:43

    1. 쫓아오는 모습을 보면 무엇이 적절한지 알 수 있습니다. 활성이 좋을수록 오와세오치코미로 출발하는 것이 쉽습니다.
    2. 쫓아오게 해 줄려면 긴 것이 구간을 더 보장해 주니까 깁니다만 수치적인 것은 출발점일 뿐입니다. 기본을 기억한 상태에서는 상황에 맞게 맞춰들어가야 합니다.
    3. 무거운 밥을 굳이 쓸 필요는 없습니다. 파이프톱을 쓴다고 속도가 주는 건 아닙니다. 톱의 체적이 양을 맞춰주겠지요.필요이상으로 무거운 밥, 높은 부력, 굵은 찌톱은 사람의 입장에서 맞춰놓은 경우가 많습니다. 물고기는 힘들어 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일반적인 체적(0.8~1.2mm)의 찌톱으로 충분합니다. 그리고 긴 파이프톱은 부러집니다.

  • 11.06.04 20:44

    목내림을 위해 밥이 크고, 무거워야 한다면 그것은 목내림이지 낚시가 아닙니다. 목내림과 건드림과 먹는 것이 연동되어야 낚시가 되는 것입니다. 대부분 필요이상으로 밥이 크고, 무겁고, 채비들도 과한 경우가 많습니다. 우선은 기법의 가장 기본적인 부분으로 충분히 연마를 해 보시면 왜 그런지 이유를 알게 될 것입니다.

  • 11.06.12 01:45

    설명 감사드립니다. 우선 밥달가와 투척. 건드림 만들기의 기본 연마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부라보님의 글이 모두 명확하게 이해되고 몸에 자연스레 익혀지는 날이 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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