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20 16:00 ~ 17:30
2022.01.27 16:00 ~ 17:30
재료를 보고 ‘검정고무신’ 귀엽다며 발에 신어본다.
발가락만 들어가는 귀여운 고무신이라며
너도 나도 따라해보고
노랑고무신, 흰고무신을 선택하는 랜덤시간
좋아하는 꽃과 들의 야생화를 생각하고
붓 대신 면봉으로 꽃을 그릴 수 있다며 신기해 했다.
작업한 이면지 활용 후, 고무신에 직접 그리기
생각보다 어렵다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진중하였으며
창의력으로 탄생한 작은 꽃들이 사랑스럽게 피었다.
다음시간 완성품이 궁금하다며 바로 웃음!
고무신을 예쁘게 꾸며보자는 이야기에
“어떻게 꾸밀까?” 고민하는 모습들이 대견스러웠다.
스카니아모스의 활용법에 대해 이야기 할 때,
신기하다며 쫑긋!
감촉을 느끼며 “부드럽다”, “간지럽다” 등
다양한 언어 구사력에 빙긋!
무에서 유를 창조하며 창의적 표현을 발견하며
모스트스럽게 색상조화를 이루며 장신구로 포인트까지~
멋진 가습기 역할 작품 완성하여
예쁘게 장식할 수 있어 좋다는 반응에
작품 애정을 느낄 수 있었다.
‘나만의 고무신’ 만들기를 해보았다.
재래시장에 가면 아직도 가끔 볼 수 있는 고무신,
작은 모양이 너무나도 귀엽다.
면봉 끝에 물감을 묻혀 찍어내기를 하는데
아동들이 하려다보니 여기저기에 물감이 묻어
생활복지사와 국가근로장학생이 도와주었다.
작업을 마치고, 강사님께서 여러 가지 재밌는 놀이를 진행하셨는데,
아동들이 매우 흥미있어하였다.
스칸디아모스에 대해 강사님께서 설명해주실 때,
모두들 신기하다며 굉장히 좋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