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국토종주(4,500km) 동해안길(해파랑길 770km) 탐방로 지도 입니다
해파랑길(동해안)과 ㅡ 남해안 둘레길 ㅡ 서해안 둘레길 ㅡ DMZ(평화누리 둘레길)의
코리아 둘레길 총 거리는 4,500km 입니다
12월 28일(2019년 넷째 토) 오늘 걷는 해파랑길 구간 입니다
진하해수욕장 야영장 ▶ 간절곶 ▶ 나사해수욕장 ▶ 고리원자력발전소 ▶ 임랑해수욕장
해파랑길 4코스
진하해변에서 ~ 임랑해변까지 3부 입니다
간절곶에서 조망되는 울산지역에 지명을 붙여보았습니다
1920년 3월 26일에 등대가 설치된 이후, 2001년에 높이 17m의 등대가 새롭게 설치되었다. 간절곶등대는 백색 팔각형의
본체에 10각형으로 된 전통 한옥형태인데, 동으로 만든 기와지붕을 얹어 전망대 형식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간절곶 등대 불빛은 26해리(48km)까지 도달된다고 하며, 안개 폭설등으로 해상 일기가 불순하여 시야가 흐릴 때에는 무신호기로 소리ㅣ를 내어 등대의 위치를 알려줌으로서 선박이 안전하게 항해할 수 이도록 돠와주고 있답니다
포르투갈의 카보다호카(cabo da Roca)에 세워저 있는
해넘이를 상징하는 돌탑이랍니다
바로 위 사진의 돌탑 안내문
나사해수욕장 방향으로 진행~
뒤돌아 보니 간절곶 등대가 보이며, 나사해수욕장까지 2km라는 도로 표지판이~
뒤돌아 보고~
응응광장
이슬비님과 들국화님
고리원자력발전소가 조망되는군요
고리원전과 달음산, 월음산
2020년 1월 11일 둘째 토요일에 임랑해수욕장에서 ㅡ 대변항까지 해파랑길을 걷기 위해 임랑해변에 도착하기 5~6분전
내가 타고있는 버스가 달음산 곁을 지나길레 차창밖으로 조망되는 달음산 봉우리를 카메라에 담고자 배낭속에서
황급히 꺼낸 카메라로 달음산 봉우리를 담아봅니다
달음산 봉우리 정상은 암봉으로 이뤄저 있군요
인도도없는 찻길을 걷는 나즈마한 고개의 해파랑길
나직한 고갯길을 넘다 뒤돌아 보니 예사랑펜션을 지나처왔군요
뒤돌아 보고~
진행 방면 앞쪽엔 나사마을들이~
나사해변에서 잊을수 없는 추억을 담는곳 포토존~
나사등대
오늘의 목적지 임랑해변은 11.4km~
오늘 출발하였던 진하해변은 7.7km~ 한반도 육지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뜬다는 간절곶은 3.3km~
사진속 인물은< 아름다운 비단길 님>
뒤돌아 보고~
부산, 일광으로 이어지는 도롯길 따라 수백m를 걷습니다
서생중학교 교문 앞
서생중학교 교문 앞
서생중학교 교문 앞을 지나서 진행 방향~
금장생복집 앞에서 우회전~
서생중학교에서 500m 진행한 위치에 세원 이정표~
위 이정표와 동일한 위치 입니다
왔던길 뒤돌아 보니 오른쪽으론 신암항이~
뒤돌아 보니, 신암경로당과 신암방파제를 지나 왔군요
뒤돌아 보니 저멀리 신암경로당과 신암방파제가 보이는군요
해변길 따라 신리항으로 진행 합니다. 그러나
신리방파제쪽으론 진행하지 않습니다
뒤돌아본 신리마을회관~
<가마솥 신리추어탕>집에서 우회전 합니다. 여기서 좌측으로 진행하면
신리방파제를 만날 수 있습니다
여기는 <가마솥 신리추어탕> 집 바로 앞 입니다
곰솔 입니다
곰솔 = 소나뭇과에 속한 상록 교목, . 높이는 20미터, 지름은 1미터 정도이다. 껍질은 검은 빛을 띤 갈색이며, 거북의 등같이 갈라져
조각으로 떨어진다. 암수한그루로 꽃은 5월경에 핀다. 바닷가에 자라며 정원수나 방풍림으로 심는다.
나무는 토목재나 건축재로 쓰인다
상록 교목 = 일 년 내내 늘 잎이 푸르고 줄기가 곧고 굵으며 높이 자란 나무
곰솔을 보호수로 지정일자가 20010년 12월 24일이군요
보호수로 지정할 때 추정할 때 추정수령이 400년~450년이라 하는군요.
지정일자가 2010년이니까 해파랑길을 걸을 때 찍은 년도가 2019년 12월 28일이니까 9년을 더하기한 추정수령이 409녀 ~ 459년되는군요
보호수 곰솔이 있는 곳에서 좌회전 합니다. 그리고 곧 고리원전 담잠곁에 소재한 신리교차로에 접속 합니다
보호수 곰솔나무 앞에 신리마을 표지석을 뒤돌아 보고~
신리교차로에서 뒤돌아본 보호수 곰솔과 신리마을 표지석
고리원전 신축공사 중인가봐요
신리삼거리에서 부산, 일광 방향은 헌고무신짝 버리듯 과감히 내팽게 치고 쫍은 마을길로 진행 합니다
신리삼거리에서 진행 방향은 직진 합니다
지금 걷고 있는 해파랑길을 농로길이라 해야 할까요
이런곳에서는 사전에 해파랑길을 습득하지 않고서는 빈번하게 알바를 하겠어요
해파랑길이 묘하군요
근레에 영업한 듯한 카페 바로 뒷쪽에서 카페옆으로 빠저나오는 해파랑길 입니다
근래에 open한 듯한 coffee house 바로 곁으로 진행한 해파랑길을 뒤돌아 보고~
뒤돌아 보고~
곧 연산교를 지나게 됩니다
뒤돌아 보고~
연산교를 건너서 진행하게 됩니다
연산교 바로옆 <용연마을입구> 버스 정류장을 지나자마자 연산교를 건너게 된답니다
연산교를 건넙니다
연산교를 뒤돌아 보고~
해파랑길은 화살표따라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진행되는데~ 그만
붉은 화살표 점선따라 알바를 하기 시작 합니다
이러한 알바는 다반사로 나타난답니다
지금 해파랑길을 벗어나 알바를 하고 있습니다
거리는 약 180m 정도 됩니다
약 180m 정도 알바를 하고 해파랑길을 찾아왔습니다
뒤돌아본 삼거리~
<구동게이트입구> 버스 정류장 앞에서 지도를 펼처들고 해파랑길을 벗어났다며 들국화님과 무전열락을 하며~
걸어왔던 길을 되돌아 걷고 있습니다
삼거리를 지나 처음 180m 알바를 시작한 지점까지 편도 300m를 걸어와서야 들국화님의 무전 열락을 받고
또다시 되돌아 왔던 길을 따라 해파랑길을 걷기 시작 합니다
갔다왔다 한게 왕복 600m 정도 되지요
<구동게이크입구>부터 처음 알바를 시작한곳까지 편도 300m에
왕복 600m 헛으로 걸음으로 갔다리왔다리 하였습니다
서생농협앞을 지납니다
삼거리슈퍼 앞에서 좌측으로 진행 합니다
온곡1구마을 표지석 오른쪽으로 걸어와서 또다시 방향감각을 잃어 서생역 앞으로 조금 진행하다
되돌아오고 있습니다
뒤돌아 보니
<화산보건진료소> 입구 앞을 지나왔군요
연산교 ▶ ③삼거리 ▶ 서생농협 ▶ 온곡1구마을 표지석(서생역 앞) ▶ 화산보건진료소 앞 ▶ 온곡교 ▶ 동해선전철 굴다리 앞 고경사 입구 ▶ 애견표지석 ▶ 봉태산 등산로 입구 ▶ 봉태산 등산로로 진행하는 해파랑길 입니다
회원님 바로앞의 온곡교를 건넙니다
때마침 온곡교 바로 옆으로 <동해선 전철>이 서생역쪽 방향으로 지나가고 있습니다
앞쪽 나무들이 우거진 산등산로 따라 봉대산으로 오르는 해파랑길이 이어 집니다
오른쪽으로 <동해선 전철>과 <굴다리>가 있는네요, 여기서
왼쪽 고경사 입구 진입로를 걷습니다
고경사 입구 표지판에서 100m 이동하면 <애견 표지석> 있습니다. 여기에서 봉대산 정상으로 오르는
등산로를 걷습니다
애견 표지석 앞에서 등산로 따라 봉대산 정상으로 오르다 <등산로 입구>를 뒤돌아 보고~
봉대산 정상쪽으로 진행 방향 입니다
뒤돌아 보고~
철탑밑에 걷고 계시는분이 <화산보건진료소> 앞에서부터 함께 걷기 시작하였는데~
구름나그네라고 오늘의 종점 임랑해수욕장에 가서야 알아차렸습니다
나는 봉대산 부근 주민이 가볍게 산책나오신분으로 알았으니까요
9정맥 중 일부 정맥을 몇년간 함께 걷고 하였는데 어찌 이렇게 눈썰미가 없는지~ 나원참~
여기에서 봉대산 정상으로 이어지는 등산로는 헌고무신짝 버리듯 과감히 버리고~
오른쪽으로 90도 꺾여지는 해파랑길~ 종점에 가서야 알게된 구름나그네님 혼자선 봉대산 정상쪽으로 진행하였지요.
여기서 나는 봉대산 부근에 사시는 주민으로 더욱 굳히게 되였지요
동해선 전철 굴다리를 이용 합니다
굴다리를 뒤돌아 보고~
<에스테틱오르> 건물 앞에서 왼쪽으로 90도 꺾여 진행 합니다
뒤돌아본 <에스테틱오르> 건물~
170m 앞에 고리원자력 발전소 정문이 있습니다
고리원자력본부 정문 앞 입니다
길천삼거리를 뒤돌아 보고~
월내교를 건너자마자 좌회전하여 장안천변길을 걷습니다
뒤돌아 보고~
뒤돌아 보고~
고리원전
뒤돌아 보고~
뒤돌아 보고~
뒤돌아 보고~
진행 방향~
뒤돌아 보고~
화살표 따라~
화살표 따라
구름나그네님의 뒷모습, 이때까지도 구름나그네님인줄 몰랐습니다
뒤돌아 보니 임랑행정봉사실을 지나왔군요
세기로
진하해변에서 ~ 임랑해변까지
해파랑길 4코스는 여기까지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