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위한 노래1
아가야 우리 아가야
진관 작시
아가야 아가야 우리 아가야
이름다운 나라에 사는 아이들
행복한 아이들 노래 부르네
아가야 아가야 우라 아가야
아름다운 국토에 태어난 아이
희망을 벗 삼아 춤을 추어라
후렴
아이들과 함께 있으면 언제나 행복
아이들은 춤을 추며 노래 부르네
봄바람 불어오니
진관 작시
봄 바람 불어 오니 언덕에는
꽃들이 피어올라 향기를 풍기어
벌 나비들 부르는 소리 들러오내..
눈 보라 지나가는 숲길에는
하아얀 꽃들 피어 장엄한 호수가
흰 구름이 들판을 장엄하고 있네
후렴
얼음장 속으로 들려오는 소리
버들도 푸름 옷을 입고 춤추네
버들아 늘어 지거라
진관 작시
버들아 늘어지거라 푸른 버들아
하늘을 그리도 오르고 싶다던 버들
너는 어이 하늘을 오르지 않고
땅만을 바라보고 있느냐
버들아 솟아오르라 푸른 버들아
구름을 타고서 가자던 꿈 많은 버들
너는 어이 하늘을 오르지 않고
푸른 강 노 저어 가려 하네
후럼
흐르는 강가에 물결 속을 바라보니
구름도 버들을 안고 하늘로 오르네
아이들은 꽃 봉우리
진관 작시
아이들은 꽃 봉우리 곱게 길러
내 나라에 주인 되게 해야 하네
푸른 들판에 피어있는 꽃들처럼
황토밭에 비를 내리는 들판 길에
언제나 피어있는 내 고향 사랑
아이들은 새 희망의 꿈 길 같은
우리 국토 지키는 꽃으로 피어나
푸른 대나무 굳은 절개 지키는 듯
구름밭에 비가 내리는 강물이라
언제나 아름다운 새 희망 사랑
후렴
바라보면 바라볼 수록 아름다운 꿈
태양이 솟아오르는 새벽을 바라보네
기러기야 날아가면 언제 오려나
진관 작시
기러기야 날아가면 언제 오려나
기러기 날아가는 하늘을 바라보니
다정한 벗들이 생각이 나는 구나
기러기는 줄을 서서 날아 가는데
벗들과 함께 가려 줄을 서 간단하니
얼마나 다정한 동무들과 함께하나
후렴
아무리 멀고 먼 길 날아 간다 해도
낙오지 없이 동무들과 날아가네
참새 타령
진관 작시
참새들이 방앗간에서 노래 부르니
참새들 먹을 것이 풍부하여 모이라
소리 치는 소리에 새벽잠 깨어나네!
첫 먹 아이 어머니 품에 눈뜬 모습을
참새같이 조잘거린 모습 보이 는 날
솔바람을 품에 안고 잠을 청해 보려 하네
후렴
아침 창가에 날아와 노래 부는 참새
참새 타령이나 부르면서 살자꾸나..
해바라기꽃 별 사랑
진관 작시
해바라기 꽃이 피어있는 담장 가에
날아와 햇빛은 선물을 우려하니
해바라기라는 부끄러워 고개를 숙여요.
해바라기 꽃이 푸른 숲속 얼굴 보이니
바람이 지나가다 입맞춤 하려 희니
해바라기는 간지러워 미소 보여요
후럼
아침에 태양이 솟아오르면 태양을 따라
별을 사랑하는 해바라기꽃 친구라네
담장 가에 장미꽃이 피어있네
진관 작시
담장 가에 장미꽃이 피어있어
나를 부르는 소리처럼 들려와
장미꽃 앞으로 힘차게 달려갔더니
장미꽃은 향기를 풍기지 않아
나는 돌아서서 눈물 흘렸네!
돌담 가에 장미꽃이 곱게 피어
꿈을 부르는 나비처럼 날아가
뜨겁게 사랑을 속삭이려 안겨있으니
장미꽃은 가시로 내 심장 조여
나는 슬픔 마음 풀밭에 던졌네
개나리 찬가
진관 작시
개나리가 피어있는 고개를 바라보나
기다림에 잠을 청해 눈까풀을 감기니
내 사랑은 푸른 강을 배를 띄워라.
아 어디로 가려느냐 가는 곳이 어디야
내 마음에 꿈을 안고 달려가려네
개나리가 나를 향해 오라고 손짓하니
다일 듯이 다릴 듯이 손을 내밀 어떠니
내 마음은 푸른 하늘 날아가리니
아 이대로 있다가는 그리움은 떠나가고‘
내 마음에 잠든 사랑은 밤을 부르네!
내 고향
진관 작시
내 고향 남쪽에는 연꽃이 피어
아름다운 향기를 풍기는 여름밤
하늘에 별이 되어 나를 부르네!
세상을 그림 그러 정원을 가꿔
살아있는 생명들 지키려 함이니
그리움 남아 꿈을 그림 그리네
흐르는 물결 소리 멈추지 않아
꽃피는 날 밤하늘 별들이 내려와
사랑을 속삭이며 별을 붙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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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관동요
아이들을 위한 노래1
진관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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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28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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