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영덕 팔각산의 여덟 봉우리와 산성골의 비경을 맘껏 구경하고서^^^

[오륙도]

"너무도 많은 추억을 남긴 영덕 팔각산의 정기산행"

06:30 연산동R/T 출발-07:10 공장 출발-10:00 영덕 옥계 유원지 팔각산장 도착-10:10 산행시작
-10:12 108계단-10:22 안부 갈림길 좌측-10:30 제1봉-10:45 제2봉-11:18 제3봉-11:30 제4봉
-11:40 제5봉-11:42 제6봉-11:54 제 7봉-12:00 팔각산 정상(628M)-12:40 출발-12:50 안부 갈림길
(직진:산성골/좌측:팔각산장 하산길)-13:00~13:30 식사-14:20 산성골 계곡 시작-14:50 병풍바위
및 계곡 소-15:37 개선문-15:45 제2목교-16:05 제2목교-16:15 팔각산 출렁다리(길이 70m의 국내
최장 구름다리)-16:25 출렁다리 밑의 계곡-16:40 옥계유원지 관리사무소
*총 소요시간: 10:10~16:15(6시간 소요)

*산행 인원:34명 (엄성기회원과 애들 2명은 3시간 코스 산행하고 31명은 전원 종주)




34명의 대인원의 이동 모습!



108계단을 오르고 있는 회원들



1,2,3봉의 모습



1봉에서 한컷!



4봉 가는중 한컷!



4봉에서 본 3봉과 2봉의 능선



5봉에서 신회장과 김회장과 함께^^^



6봉에서 본 5봉~2봉의 능선



6봉에서의 회원들



6봉에서 한컷!



6봉에 아니? 무장 회장단 출현????



팔각산 정상에서 나의 산 파트너 서형과 함께



산성골 계곡 소 앞에서 한컷!



산성골 원시 그대로의 비경



정한우총무 부부의 해맑은 웃음이 너무도 정겨워요!(그런 일이 있었죠!)



개선문(독립문)



제2목교 위에서 한컷!



수정같이 맑은 계곡물



제1목교에서 정경목총무와 김진영회원 한컷!



팔각산 출렁다리 앞에서 한컷!



출렁다리 위에서 본 회원들의 한가한 족탕 모습^^^



계곡에서 머리 빗질하는 우리의 호프^^^



출렁다리 밑 계곡에서 족탕을 즐기며 피안대소하는 회원들^^^



팔각산 출렁다리 주변의 멋진 풍광



영덕 해변가 횟집에서 뒷풀이후 배부른 모습들^^^


이륙 회원 여러분들! 이번 팔각산 산행은 추억을 많이 남긴 그러한 정기산행으로 기억 될겁니다.
오랜만에 총 34명이 동참해 주시고 전원이 처음부터 끝까지 100% 맑은 정신으로 시작해서 완주
해주시고 등정시작부터 팔각산(8봉)까지 로프에서 시작하여 로프로 끝날 정도로 급하강길과
급경사길의 힘든 코스에서 서로의 손을 잡아주고 당겨주는등 이전과는 많이 달라진 모습에
그리고 정상에서 산성골의 갈림길 코스의 방향을 잡느라고 왔다갔다 하면서도 서로 협동하는 모습등에
그리고 원시림에 가까운 산성골 계곡의 비경은 정말로 아름다웠고 그 아름다움처럼 우리
"이륙 산악회"가 다시 태어 난것 처럼 아름다웠죠?
하산후 영덕 해안가에서의 뒷풀이 모임은 정말 좋았죠?
제2의 탄생을 한다는 무한한 책임감을 가지게 되는 그러한 하루였죠.
그리고 보람을 가득 만충한 그러한 하루 였어요.
이륙 회원 및 카페 회원 여러분 내내 행복 하세요!

[대끼리]

이번 산행에서는 여러가지 구경을 한번에 다한느낌. 암봉,계곡 시원한 계곡물,이상항 나비때등 좋은추억만들어준 이륙회원님께 꾸뻑.

[동상동]

참의로 줄거운 산행을위해 노력하신 회원전원과 특히 회장님 ,총무님 수고하셧습니다

[묵향]

다시 한번 가고싶은산 그산이 팔각산이 아닐런지요.....정말 환상적인 코스 였읍니다... 산행후기 정말 멋집니다......짝짝짝 ^^

[지형사]

잘보고 갑니다. 정말 좋은산행.....

[마등령]

후기만 읽어도 이렇듯 가슴이 탁트이는디...언제나 맘껏 산에 가볼련지...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