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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어머니요 모범이신 성모 마리아 |
구약에 예언된 마리아 성서는 인류의 구원계획에 있어서 구세주의 어머니인 한 여자의 모습과 그 역할을 제시하고 있다. 창세기에는 죄에 떨어진 원조에게 주어진 뱀에 대한 승리의 약속이 그 여자에게 암시되어 있다. 또 예언서에는 그 여자가 아들을 잉태하여 낳을 동정녀이며 그 아들을 임마누엘이라고 불릴 것이라는 예언이 있다.
하느님은 여자(하와)가 죽음을 가져왔던 것처럼 여자(마리아)가 영원한 생명에 이바지하기를 원하셨다. 그래서 천사 가브리엘을 처녀 마리아에게 보내어 이뜻을 전하자 마리아는 절대적인 신뢰와 순종으로 이에 응답했다. 마리아는 이 응답으로 이 세상에 예수를 낳으심으로 하느님의 구원사업에 동참하셨고, 또한 예수의 십자가 죽음의 자리를 지켜며 함께 고통을 당하시고 세상을 떠나는 마지막 순간까지 함께 계심으로써 하느님의 구원계획의 협조자가 되셨다.
마리아는 예수의 어머니이시다. 그런데 예수님은 인간인 동시에 하느님이시기에 마리아는 또한 하느님의 어머니도 되신다. 예수께서는 십자가에서 숨을 거두기 직전에 당신의 어머니와 제자 사이에 모자(母子)관계를 맺어 주셨다. “예수께서는 어머니에게 ‘어머니,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하고 말씀하셨다. 이때부터 그 제자는 마리아를 자기 집에 모셨다.” 이로써 예수의 사랑을 받은 모든 그리스도인은 마리아의 자녀가 되고 마리아는 어머니가 되신다.
마리아는 구세주의 어머니요 우리의 어머니시며, 인류구원을 위한 하느님의 협조자로서, 당신의 은혜와 역할을 세상 끝날까지 계속하신다. 그러므로 교회는 마리아의 성덕을 본받아 이 세상에 복음을 전하며 세상사로서 새자녀를 낳아준다. 그러므로 하느님께서는 인간인 마리아를 통하여 큰일을 하셨으므로 교회는 마리아를 통하여 하느님께 찬미와 영광을 드리는 것이다.
예수님이 사시던 곳과 활동하시던 곳을 성지(聖地)라 한다면 예수님을 낳으신 어머니를 성모(聖母)라 부르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성서에 나타난 마리아는 하느님의 뜻을 단순하고 완전한 신앙으로 받아들여 예수님 어머니가 될 것을 수락했고, 온 인간에게 인간이신 예수님을 낳아주셨다. 마리아의 생애는 침묵 속에 숨겨졌지만, 인간을 그리스도께 다가가게 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셨음을 성서에서 찾아볼 수 있다. 우리가 예수님을 구세주로 받아들인다면 그분을 낳으신 어머니도 마땅히 공경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마리아에게 드리는 기도와 하느님께 드리는 기도는 그 내용이 분명히 다르다.” 하느님께 기도할 때는 직접 무엇을 해달라고 청하지만 마리아께는 우리와 함께 우리가 원하는 바를 하느님께 전구해 달라고 청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마리아께 기도할 때는 항상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라고 한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하느님께서는 “No”라고 말씀하셨다.
그러자 하느님께서는 “No”라고 말씀하시며 오만은 내가 없앨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네가 포기하는 것이라고 하셨다.
그러자 하느님께서는 “No”라고 말씀하시며 인내는 고난의 산물이라고 그것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네가 스스로 얻는 것이라 하셨다.
그러자 하느님께서는 “No”라고 말씀하시며 나는 은총을 줄 뿐이지 행복은 너에게 달려있다고 하셨다.
그러자 하느님께서는 “No”라고 말씀하시며 성장은 네 스스로 하는 것이고 나는 네가 풍성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가지를 쳐 줄 뿐이라고 하셨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No”라고 말씀하시며 고통으로 인해 네가 나에게 더 가까워질 수 있다고 하셨다.
하느님께서는 “Yes”라고 말씀하시며 그래서 당신 외아들을 나에게 보내 주셨다고 하셨다.
내가 다른 이들을 사랑하게 도와달라고 청하였다. 그러자 하느님께서는 “아! 드디어 네가 바로 그 생각을 했구나.”하셨다. 묵주기도 묵주기도 바치는 법 먼저 십자가를 잡고 친구한 뒤 사도신경을 바칩니다. 큰 알에서는 주님의 기도, 작은 세 알에서는 성모송, 그리고 영광송을 바칩니다. 그리고 신비 1단을 묵상한 뒤 큰 알에 가서 주님의 기도를 드립니다. 작은 알 열 개에서는 성모송, 끝나면 영광송과 구원을 비는 기도를 합니다. 이와 같이 단마다 그 신비를 묵상하면서 다섯 단을 계속하면 됩니다. 묵주기도가 끝나면 성모찬송경을 바치십시오. 묵주기도 5단을 바칠 때 오는 은사
전대사 : 매달 마지막 주일 세 번 계속해서 고해 성사 영성체 성당 참배, 묵주 기도 5단을 하면 전대사 로사리오 축일과 팔일동안 고해 성사 영성체 성당 참배, 묵주기도 5단을 하면 전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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