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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아름다운 6월의 코카서스를 만나다 *
자연, 문화, 역사, 종교, 그리고 그 곳에 사는 사람들을 만나러 떠나는 여행
머핀의 세계여행에서 진행하는 코카서스여행은 다른 여행사와는 차별화된 일정과 만족도를 지향합니다.
"룸스호텔 2박", 아즈다학 트레킹, 코롤디 호수 트레킹, 주타 트레킹을 합니다.
여행일시: 2023년 6월 12일(일) ~ 6월 25일(토)
여행지 : 아르메니아, 조지아, 우즈베케스탄 스탑오버
인천~예레반~아레니~아라랏~에치미아진~예레반~아즈다학~예레반~게하르트~가르니~
주상절리~세반~싸다클로~트빌리시~므츠케타~아나누리~구다우리~카즈베기~주타~카즈베기~
쿠타이시~죽디디~메스티아~우쉬굴리~코룰디~메스티아~바투미~
인천
모집인원 : 15인 이상
여행경비 : 15명이상 530만원, 10~14명은 40만원 추가됩니다.
여행 신청 : 신청금 150만원 781401-04-133912 국민은행 주식회사 돈암재투어(해외여행계좌)
댓글을 작성해 주시고 010-8963-2615 지니 김진희, 010-2784-3382 머핀 김경홍 에게 문자로 신청을 해주시면 됩니다.
신청하신 분들께 직접 연락을 드려 여행 참가에 필요한 서류 및 예약금 등 안내를 드립니다.
포함사항 : 항공료, 호텔, 전용차량, 식사, 여행자보험등 여행 전반에 필요한 모든 비용
불 포함사항 : 매너팁, 주대(술), 물, 개인적으로 사용하시는 모든 비용.
진행 : 머 핀 김경홍 010 2784 3382
*여행 상세 일정*
★코카서스2국 여행 상세 일정★
1일(2023-06-12월)
점심: 기내식 / 저녁: 호텔식
•인천 국제공항 3층 카운터 집결
•출국 수속 및 탑승
•인천 국제공항 출발 (비행시간: 7시간 10분)
•타슈켄트 공항 도착 후 가이드 미팅
▶황금색 돔과 50미터 종탑이 아름다운 성모승천 대성당
▶우즈베키스탄의 심볼이라 불리는 아무르티무르 광장
▶타슈켄트에서 가장 유명한 중앙사시아 2대 바자르인 초르수 바자르 방문
•호텔로 이동하여 체크인 후 휴식
> HOTEL :
2일(2023-06-13화)
아침: 호텔식 / 점심: 현지식 / 저녁: 현지식
•호텔 조식 후 공항으로 이동
•타슈켄트 공항 출발 (비행시간 : 3시간 20분 )
•트빌리시 공항 도착 후 가이드 미팅
▶해발 800M 절벽위에 세워진 중세 도시 시그나기로 이동 (약1시간30분소요)
▶20 세기 조지아의 가련했던 천재화가 "니코 피로스마니"의 고향 "시그나기 마을" 및 거리 관광
▶신시가지 관광 및 절벽 위 성의 성루에서 코카서스 산맥 경치 감상
▶기독교를 조지아의 국교로 만든 성 니노의 무덤위에 세워진 보드베 수도원
조지아의 대표적인 와인 생산지인 카헤티 지역으로 이동
▶발효 식품으로 김치와 함께 유네스코에 등재된 조지아 전통 방식의 항아리 와인너리 방문 및 시음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로 이동
•석식 후 호텔 휴식.
> HOTEL : HOTEL : RAMADA OLD CITY
3일(2023-06-14수)
아침: 호텔식 / 점심: 현지식 / 저녁: 현지식
•호텔 조식 후
•조지아와 아르메니아의 국경인 사다클로로 이동 (1시간 30분 소요)
※ 조지아 출국 수속 및 아르메니아 입국
(현지 사정으로 인하여 입국심사 시간이 길어질 수도 있습니다.)
▶아흐파트 수도원으로 이동 ( 약 1시간 소요 )
▶9세기에 건축되어 아르메니아 종교, 교육기관 및 도서관의 역할을 했던 곳이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지정된 “아흐파트 성 십자가 수도원
•아르메니아에서 최대이자 캅카스 최대의 호수인 세반호수로 이동
▶아름다운 세반 호수 전망 및 "세바나방크 수도원" 방문
•아르메니아의 수도 예레반으로 이동
▶아르메니아 시민의 공간으로 정치적집회나 기념행사, 문화 행사가 열리는 공화국 광장
•석식 후 호텔 투숙 및 휴식
> HOTEL : ANI GRAND
4일(2023-06-15목)
아침: 호텔식 / 점심: 현지식 / 저녁: 현지식
•호텔 조식후
•아르메니아의 자랑 아라랏산이 있는 코비랍으로 이동 (약 1시간 10분 소요)
▶4세기 "성고레고리오 나넥"가 13년간 수감되었던 코르비랍 수도원
▶노아의 방주가 멈추었다는 아라랏산 조망
▶세계 최초의 교회이며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예치미아진 대성당"예수님의 옆구리를 찌른 로마 병사의 창과 노아의 방주에서 떼어왔다는 돌판위의 십자가가 보관된 성물관"
▶아르메니아 최고의 특산물 아라랏 꼬냑 박물관 및 꼬냑 시음
▶아르메니아의 슬픈 역사를 간직한 제노사이트 추모공원
▶카페트 및 전통 악기 및 수공예품을 판매하는 베르니사지 마켓
▶예레반시의 전경과 전세계의 현대 미술 작품을 볼수 있는 "캐스케이드 콤플렉스"
•석식 후 호텔 투숙 및 휴식
> HOTEL : ANI GRAND
5일(2023-06-16금)
아침: 호텔식 / 점심: 현지식 / 저녁: 현지식
•호텔 조식 후
•전용 지프 차량을 이용하여 아즈다학 산으로 이동
▶지프차량과 트레킹으로 가장 인기 있는 아르메니아의 3대 고봉 설산으로 유명한 아즈다학 방문
▶지프 차량을 이용하여 게하르드에서 게하마산 능선을 거쳐 예지드 텐트까지 오프로드 투어 (약 2시간 )
▶화산폭팔로 형성된 해발 3,597m의 설산으로 수정처럼 맑은 아름다운 분화구 호수
▶많은 비밀과 신비가 있는 바위에 새겨진 암각화 유적
•아자트 계곡의 게하르트 마을로 이동 ( 약 1시간 30분 )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절벽 바위를 깍아 지어진 “게하르트 동굴 수도원”
▶아테네에 있는 파르테논 신전을 모델로 로마 네로 황제의 지원으로 만들어진 “가르니 신전’
▶5-6각형 모양의 현무암으로 아름다운 협곡을 이루어 “돌돌의 교향약“으로 불리는 주상절리 협곡
•석식 및 호텔 휴식.
•호텔로 돌아와서 휴식
> HOTEL : ANI GRAND
6일(2023-06-17토)
아침: 호텔식 / 점심: 현지식 / 저녁: 현지식
•호텔 조식 후
•싸다클로 국경으로 이동 (약 3시간 30분 소요 )
※ 아르메니아 출국 수속 및 조지아 입국
(현지 사정으로 인하여 입국심사 시간이 길어질 수도 있습니다.)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로 이동 ( 약 1시간 30분 소요)
▶소련 연방시절에 사용했던 물품으로 과거의 삶에 흔적과문화를 볼수있는 벼룩시장
▶성녀 니노의 포도나무 십자가가 보관된 대표적인 조지아 정교 성당인 시오니성당.
▶트빌리시의 랜드마크 평화의 다리
▶푸시킨이 극찬했던 트빌리시의 유황온천장이 있는 아바노투바니.
▶트빌리시 올드타운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나리칼라 요새(케이블카 탑승) 언덕 방문
•석식 후 호텔 휴식.
> HOTEL : RAMADA OLD CITY
7일(2023-06-18일)
아침: 호텔식 / 점심: 현지식 / 저녁: 현지식
•호텔 조식 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므츠헤타 마을로 이동.( 약 30분)
▶예수님의 옷자락이 묻혀있는 곳으로 조지아 국민들이 가장 성스러운 장소로 여기는 "스베티츠호벨리"
▶조지아에 기독교를 전파한 성녀 니노가 보도나무 십자가를 세운 즈바리 수도원
•애메랄드빛 진발리 호수가 있는 아나누리 이동 ( 약 1시간 소요 )
▶13세기 아라그비 백작의 성으로 가슴 아픈 역사가 서려있는 “아나누리 성채”
▶만년설이 녹아 흘러 잔잔한 에메랄드 빛으로 아름다운 진발리 호수
•동방견문록을 지은 작가이자 탐험가였던 "마르코 폴로"가 이동했던 구다우리로 이동( 약 40분 소요)
▶러시아와 조지아 양국간 우정 기념비로 멋진 품경을 자랑하는 구다우리 "모자이크 파노라마"
•자연의 장엄함과 아름다움을 감상할수 있는 카즈베기로 이동 ( 약 30분 )
▶카즈베기 산 방문 [ 4X4 사륜구동차 이용 합니다.]
그리스/로마 신화에 제우스에게 벌을 받아 프로메테우스가 묶여 있었다고 하는 카즈베기 산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카즈베기산에 위치한 "게르게티 성삼위일체 성당"
•석식 및 호텔 휴식.
> HOTEL : ROOMS
8일(2023-06-19월)
아침: 호텔식 / 점심: 현지식 / 저녁: 현지식
•호텔 조식 후
•사륜구동차량을 이용하여 주타 마을로 이동 ( 약 30분 소요 )
▶추타벨리 트레킹 약 2시간 소요 (가벼운 운동화 준비 )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하늘을 찌를듯한 아름다운 차우키산과 푸른 초원속의 야생화 군락을 감상
▶트루소 벨리 지프투어
응대한 협곡사이로 드넓은 초원과 강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트루소 벨리
•호텔 귀환하여
•카즈베기산 최고의 뷰를 자랑하는 룸스 호텔 자유시간 및 휴식
•석식 후 호텔 휴식.
> HOTEL : ROOMS
9일(2023-06-20화)
아침: 호텔식 / 점심: 현지식 / 저녁: 현지식
•호텔 조식 후
•스탈린의 고향으로 유명한 고리로 이동
▶신들의 요새로 불리는 B.C1000년경에 건설된 고대 동굴도시 "우플리스치케"
•유럽 최대의 국립공원으로 알려진 보르조미로 이동 (1시간 20분)
▶러시아 로마노프 왕제의 여름 별장이 있는 곳으로 러시아의 국민 시인 푸시킨, 문학작가 안톤 체홉, 톨스토이, 도스토옙스키 ,차이코프스키 등 러시아 대 문호들이 가장 사랑했던 휴양지인 "보르조미 국립 공원"
▶러시아 여제 "예까테리나"가 마시고 위장병을 치료했다고 하는 보르조미 천연 탄산수 시음
•석식 후 호텔 휴식.
> HOTEL : LIKANI
10일(2023-06-21수)
아침: 호텔식 / 점심: 현지식 / 저녁: 현지식
•호텔 조식 후
•조지아 제2의 도시이며 옛 콜키스 왕국의 수도였던 쿠타이시로 이동 (약 4시간 30분 소요)
▶세계문화 유산이며 11C 조지아의 왕 바그라티3세에 의해 건립된 바그라티 대성당
•조지아의 스위스라 불리는 해발 1440m 에 위치한 메스티아 마을로 이동
•석식 후 호텔 휴식.
> HOTEL : GISTOLA
11일(2023-06-22목)
아침: 호텔식 / 점심: 현지식 / 저녁: 현지식
•호텔 조식 후
▶사륜구동 전용차량을 이용하여 우쉬굴리와 코룰디 호수 방문 ( 가벼운 운동화 준비 )
▶델리카를 이용하여 해발 2200m 유럽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우쉬굴리 마을 방문
▶해발 2,430m 높이의 웅장한 “쉬카라” 빙하의 설산 감상
▶메스티아 설산을 볼수 있는 헤쉬킬리(Heshkili Huts)
▶해발 2,880m 위치에 있는 아름다운 “코룰디” 호수 방문
▶쉬바 산 쌍봉우리와 주면에 아름다운 펼쳐저 있는 야생화를 감상하면 하이킹 •메스티아 마을로 귀환하여 석식 및 휴식.
> HOTEL : GISTOLA
12일(2023-06-23금)
아침: 호텔식 / 점심: 현지식 / 저녁: 현지식
•호텔 조식 후 죽디디로 이동 (약 4시간 30분 )
▶나폴레옹 1세 여동생과 혼맥으로 이어진 사돈 가문인 "다디아니 팔라스" 방문•흑해 연안의 휴양도시이며 "흑해의 진주"라 불리는 바투미 이동 (약 6시간 소요 )
▶흑배 바다와 바투미를 한눈에 볼수 있는 2586미터 길이의 아르고 케이블카 탑승 (왕복)
▶1881년에 조성된 바투미 1.5킬로의 해변 가로수길 자유 산책
(해안공원과 등대, 알리와 니노의 조형물, 피아자 광장, 알파벳 타워, 메데아의 동상 등)
▶사랑에 눈이 멀어 아버지를 배신하고 아아손에게 황금양털을 바치고 결혼한 메데아 공주의 동상
▶바투미의 상징이자 플라시도 도밍고. 스팅 등의 유명 뮤지션의 공연이 열렸던 피아자 광장
▶조지아의 독특한 문자를 상징하는 150미터 높이의 알파벳 타워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을 대변하는 알리와 니노의 슬픈 이야기의 동상
•석식 후 호텔 휴식.
> HOTEL :
13일(2023-06-24토)
아침: 호텔식 / 점심: 스낵식 / 저녁: 기내식
•호텔 조식 후
▶12사도 중의 한명인 맛디아(St. Mathias)의 무덤이 있는 "고니오 요새"
▶바투미의 랜드마크인 유럽 광장 및 흑해 해변 자유 산책
•바투미 공항으로 이동하여 출국 수속 및 탑승
•바투미 공항 출발 ( 비행시간 : 3시간 15분 )
•타슈켄트 공항 도착 ( 환승시간 : 4시간 30분 )
•타쉬켄트 공항 출발 ( 비행시간 : 6시간 10분 )
14일(2023-06-25일)
인천 국제 공항 도착 후 그리운 가정으로 : 08시 25분
*여행지 안내*
트빌리시 : 트리알레티 산맥과 카르틀리 산맥의 사이를 흐르는 쿠라강 유역에 자리를 잡고 있는 조지아의 수도.
5세기에(458년) 건설되었으며 그 해 조지아 왕국이 수도를 므츠헤타에서 트빌리시로 옮겼습니다. 1386년 티무르에게 약탈을 당한 것을 시작으로 수많은 침략의 아픈 역사를 간직한 도시입니다. 1921년 조지아공화국의 정식 수도가 되었습니다.
우플리치스케 : 사암으로 만들어진 동굴도시. 러시아의 지도자였던 스탈린의 고향이기도 합니다.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조지아 초기의 기독교 문화유산이라고 합니다. 멀리에서 보면 바위만 보이며 사람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물을 구하러 가는 길도 사암을 뜷어 동굴 길을 만들어 이용을 했기에 외부에서 쉽게 발견하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몽골군에게 함락되었어 파괴가 되었다고 합니다.
므츠헤타 : 트빌리시 북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쿠라강과 아라그비강이 합류하는 곳에 있습니다. 자카프카지예에서 가장 오래된 정착촌 가운데 하나로 2~5세기경에 조지아의 수도였습니다. 4세기에 최초로 건설되어 15세기와 18세기에 재건된 스베티츠호벨리성당, 삼타브로 수도원, 즈바리 수도원 등 역사적으로 건축학적으로 훌륭한 건축물이 있는 도시입니다.
스베티츠호벨리 대성당: 예수의 외투가 묻혀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조지아에서 가장 중요한 교회 중 한 곳으로 오늘날에도 성찬 전례에 있어서 가장 경애받는 장소 가운데 한 곳입니다. 트빌리시에 있는 성 삼위일체 성당 다음으로 큰 성당이며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성당입니다.
성스런 스베티츠호벨리 대성당은 조지아에 기독교 전파한 성녀 니노가 첫 번째 교회 부지를 이 곳으로 결정했다고 전해지며 엘리아라고 하는 조지아인이 골고타에 있는 로마의 군인에게서 예수의 옷을 사서 조지아로 가져왔다고 전해지며 엘리아의 시누이인 시도니아가 이 예수의 옷을 잡자마자 그 자리에서 즉사를 하였으며 죽은 시도니아에게서 예수의 옷을 떨어뜨리지 못해 예수의 옷과 함께 묻혔는데 그 묘가 이 대성당에 보존되어 있습니다.
조지아어로 스베티는 "기둥"을 의미하여 츠호벨리는 "삶을 주는" 또는 "살아있는"을 의미합니다.
즈바리 수도원 : 므츠헤타가 내려다 보이는 언덕 위에 위치한 자그마한 즈바리 수도원은 조지아인에게는 가장 성스러운 곳 중에 한 곳입니다. 즈바리는 "십자가"라는 뜻으로 즈바리 수도원은 즉! 삽자가 수도원이라는 뜻입니다.
4세기 초 포도나무로 만든 십자가를 지고 이베리아 왕국의 미리안 3세를 기독교로 개종을 시킨 성녀 니노가 그 당시의 이베리아 왕국의 수도였던 므츠헤타에서 가장 높은 이 언덕에서 기도를 드린 후 십자가를 세웠고 그 자리에 수도원이 만들어졌습니다.
수도원 안에 큰 십자가가 있는데 성녀 니노의 십자가는 그 큰 십자가 안에 숨겨져 있다고 합니다.
아나누리 : 진발리 호숫가에 세워진 아나누리 성채와 성모교회, 그리고 하나님의 어머니 교회가 있습니다. 트빌리시에 약 70km 떨어진 이 곳은 13세기부터 봉건왕조인 아라크비의 에리스타비스공작의 영지를 다스리는 성채로 지어졌습니다. 호숫가에 있는 이 곳은 한 폭의 그림 같은 모습입니다.
구다우리 : 트빌리시에서 카즈베기를 가는 길에 위치한 스키리조트로 유명한 곳입니다. 해발 고도 2.200m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망대가 있을 정도로 풍광이 수려하며 산 능성이를 따라 가벼운 트래킹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카즈베기 : 조지아어로는 스테판츠민다이며 그리스의 신화 시지프스의 신화를 품고 있는 웅대한 카즈베기 산을 배경으로 게르게티 마을을 내려다보고 있는 츠민다 사메바 교회.
조지아어로 츠민다 사메바는 "성 삼위일체"를 뜻합니다. 해발 2,170m의 가파른 봉우리에 세워진 교회는 14세기에 건축되었습니다. 또한, 이 카즈베기산에는 프로메테우스의 신화가 깃들어 있습니다. 인간에서 불을 건네준 죄로 산에 묶여 독수리에게 심장을 쪼이는 형벌을 받았던 프로메테우스.
주타 밸리 :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는 차우키산의 품속으로 트래킹을 할 수 있는 조지아와 카즈베기를 대표하는 트래킹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푸른 초원속에서 노니는 말들을 스쳐지나다 보면 야생화들이 지천으로 펼쳐져 있는 초원을 만날 수 있는 최고의 명소입니다.
트루소 밸리 : 전용 지프차를 이용하여 다녀오는 가벼운 트래킹입니다. 카즈베기의 3대 트래킹코스 중 한 곳으로 드넓은 초원과 강들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대지를 만나보는 트래킹입니다.
사다클로 : 조지아와 아르메니아의 국경이 있는 마을입니다. 이 곳은 육로를 이용하여 국경간 이동을 합니다.
세반 호수와 수도원 : 세반은 아르메니아 최대의 호수로 호수 한 켠에 반도로 튀어나온 곳에 위치한 세바나방크 수도원은 한 폭의 그림을 연상하게 만듭니다. 이 세반호수는 아르메니아의 젖줄과도 같은 역활을 합니다. 높은 위치에서 흘러내려가는 물이 척박한 아르메니아의 대지를 흘러내려갑니다. 호수의 면적이 서울의 2배나 되는 거대한 호수입니다.
874년 마리암공주에 의해 세워진 세바나방크 수도원은 처음에는 죄를 지은 사제와 수도자를 위한 곳으로 매우 엄격한 규율로 소문난 수도원이었다고 합니다. 원래는 섬이었던 곳이 스탈린의 명에 의해 호수의 물이 약 20% 빠지는 덕분에 지금은 육지화가 되어있습니다.
예레반 : 아르메니아의 수도로 라잔강 유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적대국인 터키와 국경이 불과 23km 떨어져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첫 기록은 서기 607년이지만 이미 BC 6,000~3,000년경 이 곳에 정착존이 있었고 그 뒤 BC 783년에 예르부니 요새가 있었다고 합니다.
교통의 요충지에 위치한 덕분에 로마, 파르티아, 아랍, 몽골, 투루크, 페르시아, 조자아, 러시아등 여러나라의 침입이 잦았으며 지배를 당하는 수난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레반은 1582년에는 투르크, 1604년에는 페르시아, 1827년에는 러시아로 넘어갔으며 1920년에야 아르메니아의 수도가 되었습니다.
예레반의 남쪽에는 노아의 방주가 머물렀다는 아라라트산이 터키영토에 있습니다. 시내외곽에서는 날씨가 좋은 날에는 아주 선명하게 조망을 할 수가 있습니다.
아즈다학 : 하이킹과 트래킹으로 아르메니아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3대 고봉 설산으로 유명합니다. 화산 폭팔로 형성된 해발 3,597m의 설산으로 수정처럼 아름다운 분화구 호수가 있습니다. 산을 오르다보면 그 옛날 이 곳에 살던 이들이 새겨놓은 암각화 유적도 쉽게 만나 볼 수가 있고 분화구 인근에서 내려다 보는 아르메니아의 척박한 대지가 예술로 다가옵니다.
게르하르드 동굴 수도원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는 수도원은 예수를 죽일때 옆구리를 찔렀던 창을 처음으로 보관했다고 해서 유명하며 바위를 통째로 파서 만든 수도원과 묘지가 인상적입니다. 초기 기독교인들의 깊은 신앙심을 볼 수 있습니다.
가르니 신전 : 삼면이 절벽과 계곡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까마득한 절벽 아래로는 Azat강이 흐르고 있습니다. 이런 천혜의 요새에 자리를 잡아 과거에는 외부의 적들이 침입하기 어려울 지형입니다. 기독교가 들어오기 전에 로마의 네로 황제의 지원에 의해 지어졌으며 그리스 태양신인 미트라에게 봉헌된 이 신전은 서기 1세기경에 아르메니아 왕이었던 트르다트 1세가 지었습니다. 아르메니아가 기독교 국가가 된 다음에는 왕들의 여름별장으로 이용되었습니다. 지진으로 파괴되었던 것을 1969년~1974년에 복원되었습니다.
코르비랍 : 노아의 방주가 멈추었다는 아라랏산을 가장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는 이 코르비랍 수도원은 깊은 우물이라는 뜻으로 성 그레고리가 13년간 지하 감옥에 갇혔던 곳에 세운 수도원입니다.
태양의 신을 섬기던 이 곳에 성 그레고리가 기독교를 전파하였고 그런 그를 지하감옥에 가두었던 왕은 그레고리의 도움으로 지병을 치료 받고 밀라노 칙령보다도 더 빠른 301년에 세계 최초로 기독교를 국교로 승인하였습니다.
에치미아진 : 예레반에서 서쪽으로 20여km 떨어진 곳에 있으며 아락스 강이 흐르는 평원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BC 7세기경 바르트케사반이라는 이름으로 부락이 세워졌다고 합니다.
아르메니아가 301년 기독교로 개종하면서 이 곳은 아르메니아의 총대교구관구가 되었습니다. 이 성당의 보관실에는 아르메니아에 기독교를 전파한 성 그레고리의 성해 가운데 손 부분이 모셔져 있으며 예수님의 옆구리를 짤렀던 로마 병사의 창과 노아의 방주에서 떼어왔다는 돌판위의 십자가등이 보관되어 있습니다.
시오니 대성당 : 성 니노의 포도나무 십자가를 모셔놓은 곳으로 "시오니 안식성당 또는 시오니 성모 마리아 안식교회"로도 불리웁니다. 수많은 정복자들에 의해 파괴가 되었고 다시 복원되기를 여러 차례한 수난의 성당입니다.
벼룩시장 : 옛 러시아의 통치를 받았던 물품을 구경할 수 있는 트빌리시를 대표하는 시장. 예전의 도자기나 골동품들을 구경할 수 있는 전통시장입니다.
* 여행시 주의사항 *
* 본 여행은 일반적인 패키지 여행이 아닙니다. 굳이 구분을 한다면 특수지역으로 분류 되는 여행지 입니다. 도로나 기타 시설들이 유럽이나 여행이 발달한 나라에 비해 좋지 않은 시설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여행에 참여하시는 분들은 안전사고 등에 대비하여 인솔자의 지시에 잘 따라주시길 바랍니다.
* 본 여행은 장기간 진행되는 여행입니다. 전체적으로 15일이나 되는 일정이기에 매일 여행 중에 인솔자가 여러분의 건강상태 등에 대해 체크를 하겠지만, 본인 스스로도 건강상태를 자주 체크하여 이상이 있을 경우 인솔자에게 즉시 알려주셔야 합니다.
* 본 여행에 대한 기본적인 여행자 보험은 카페에서 가입하여 드립니다.
* 여행 중에 일어나는 천재지변이나 본인의 과실 등으로 인한 사고에 대해서는 본 카페의 귀책사유가 없는 경우에는 카페에서 손해배상의 책임이 없습니다.
* 여행 진행 시 항공 편의 급작스러운 변경이나 천재지변 등으로 인한 현지 교통편의 취소나 지연 등에 대한 대처를 인솔자가 여행단과 상의하여 변경 또는 지연지행할 수도 있습니다.
* 여행 중 항공권 분실, 여권 분실, 기타 개인 물품의 분실및 파손등에 대한 책임은 여행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로 인해 발생되는 비용은 여행자 본인이 책임을 지셔야 합니다.
* 본 여행은 카페에서 진행을 하는 단체여행입니다. 개인적인 여행이 아닌 만큼 카페의 규정과 인솔자의 진행에 따르셔야 하며 여행 중 여행단에 피해를 가하는 행위(위협적인 행동, 타인에게 물리적이나 언어적으로 정신적인 피해나 위해를 가하는 행위, 성희롱, 과도한 음주 등으로 인한 고성방가 등)를 하는 경우 여행을 전체적으로 인솔하는 인솔자의 판단에 의해 여행 진행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의 여행 중단의 책임은 여행자 본인에게 있으며 여행 거부에 의해 발생하는 비용은 본인이 책임을 지셔야 하며 여행비용은 일체 환불되지 않습니다.
* 함께하는 단체여행이기에 타인의 여행과 생각을 존중해 주시고 현지 여행의 규정 등 에티켓을 반드시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 해외여행 시 우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가대표임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 여행 준비에 대한 안내 *
* 여행 신청 및 문의 :
"지니 김진희" 010-8963-2615, smartmom0701@naver.com
"머핀 김경홍" 010-2784-3382, bakergim@daum.net
* 여행신청시 필요한 서류 *
※ 여권은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어 카톡이나 핸드폰 문자등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 신청자의 전화번호나 주소등의 개인 연락처도 카톡이나 문자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 보내실 여권내역은 사진과 싸인하는 두 면이 모두 나와야 하고 빛반사나 짤리는 부분이 없이 핸드폰으로 촬영을 하여 보내주셔야 합니다.
* 예약 후 취소에 대한 안내 *
저희 여행은 카페에서 진행하는 여행으로 일반적인 여행사의 소비자 보호규정이 아닌 카페의 규정을 적용합니다.
꼭! 읽어보시고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여행 신청 후 항공이나 현지 예약등 여행에 대한 진행을 하기 전에는 100% 환불 처리를 해드립니다.
* 항공권 발권 후나 현지의 호텔등 예약이 진행된 후의 취소는 취소 수수료(항공 - 각 항공사의 취소 수수료에 한함, 호텔 - 현지 예약한 호텔의 취소 수수료에 한함)를 제외한 전 금액을 환불하여 드립니다.
* 출발 20일 전 취소시 항공및 호텔 취소 수수료외에 전체 여행금액의 20%를 차감 후 환불하여 드립니다.
* 출발 10일 전 취소시 항공및 호텔 수수료외에 전체 여행금액의 50%를 차감후 환불하여 드립니다.
* 출발 3일전 ~ 출발일 취소시 전체 여행금액의 90%를 차감후 환불하여 드립니다.
** 여행에 신청을 하여 참여하시는 분들은 별도의 안내없이 여행 취소에 대한 안내를 충분히 인지를 하시고 여행 신청하신 것으로 판단합니다.
#코카서스여행
#조지아
#아르메니아
첫댓글 러블리님팀13명 신청하셨습니다
코카서스 추가모집 합니다
2차는출발은
언제쯤이될까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3.31 1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