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언약 안식일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하나님께서 제정하신 기념일을 통해서
누가 하나님 나라의 백성인지 쉽게 가려낼 수 있습니다.
오늘날 해변의 모래알 같은 수많은 교회들이 있지만
과연 그곳에 창조주의 기념일이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천지와 만물을 지으신 창조주의 기념일을 가지고 있다면
그 사람은 하나님의 참 백성이 분명합니다.
반대로 창조주의 권능을 기념하는 날도 없다면
그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아닙니다.
창조주의 기념일을 통해서, 우리가 영원한 천국 구원을
반드시 받을 수 있는 하나님 나라의 성민이요
구원이 보장된 믿음 가운데 있다는 사실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안식일에 예배를 드리는 이유는
우리가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기 때문입니다.
안식일은 사람이 절대 경홀히 여길 수 없는,
창조주의 기념일입니다.
마12:8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니라”
근본 하나님의 본체이신 예수님께서는
“내가 안식일의 주인”이라고 분명히 일깨워 주셨습니다.
그래서 안식일을 창조주의 거룩한 기념일로 여기시고
규례로 지키셨다는 사실 또한 성경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안식일은 천지와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의 권능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창2:1-3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천지와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께서는 안식하신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습니다.
창조주의 권능을 기념하는 성일(聖日)인 안식일에 대해
어떠한 명령을 주셨는지 확인해 봅시다.
출20:8-11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제칠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칠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을 죄악 세상에서 속량하시고 만민 가운데 구별하셔서
영원한 천국으로 인도하시기 위해 계명과 율례와 법도를 제정해 주셨습니다.
그 가운데 창조주의 권능을 기념하는 안식일을
당신의 백성들이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도록 명하셨습니다.
이날은 아무나 기념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기념하는 날이 아니요
오직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 참 백성들만이 지킬 수 있는 기념일이 안식일입니다.
한 나라의 국경일이 다른 나라에서는 그저 평범한 날이지만
그나라 사람들에게는 의미 있고 중요한 날이듯,
다른 사람들에게는 평범한 일상의 하루라 해도
창조주의 기념일 안식일은 하나님 나라의 백성들에게 각별히 소중하고 의미있는 날입니다.
오늘날 많은 교회에서 “안식일이 토요일이 아니다”,
“예전에는 토요일을 안식일로 지켰지만 일요일로 바뀌었다” 하며
자기 임의대로 해석하지만, 천지와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의 기념일이
사람의 의견에 따라 바뀔 수 있겠습니까?
국가에서 제정한 기념일을 개인이 임의로 바꿀 수 없는 것처럼,
창조주 하나님께서 천지와 만물을 창조하시고 나서
안식하신 일곱째 날을 기억하고 거룩하게 지키라고 하셨는데
사람이 첫째 날로 바꾸겠다고 해서 안식일이 첫째 날로 돌변할 수는 없습니다.
지구상에 살아가는 수많은 사람 가운데
누가 하나님의 참 백성인지 무엇을 가지고 구별하겠습니까?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라면 창조주 하나님을 기념하는 안식일을 지킵니다.
다시 말해, 안식일을 기념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들이 바로 하나님 나라의 백성임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가라지가 아무리 알곡과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어도 하나님께서는 다 가려내십니다.
안식일도 없고, 새 언약의 율례와 규례와 법도를 통해
우리를 당신의 백성으로 불러주신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도 없으면서
입술로만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천국에 결코 들어갈 수 없습니다.
창조주의 기념일도 모르고 기념하지 않는 사람들이 하나님 나라의 백성일 리가 있겠습니까?
우리는 창조주의 기념일을 지키는 나라의 백성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나라는 영원한 천국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 부를 수 있고,
영원한 천국에 가서 세세토록 영생과 복락을 누릴 수 있는 특권을 약속받게 된 것입니다.
우리의 정체성을 성경은 분명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출31:13-14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이는 나와 너희 사이에 너희 대대의 표징이니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너희로 알게 함이라
너희는 안식일을 지킬지니 이는 너희에게 성일이 됨이라
무릇 그날을 더럽히는 자는 죽일지며 무릇 그날에 일하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그 생명이 끊쳐지리라”
겔20:12-13
“또 나는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알게 하려 하여
내가 내 안식일을 주어 그들과 나 사이에 표징을 삼았었노라 …”
안식일은 하나님의 성일입니다.
이날은 창조주 되신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섬기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을 주셔서 이날을 지키는 백성들이 당신의 백성이요
하나님은 그들의 하나님이 되신다는 표징으로 삼으셨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upuDU_VU5GE
새 언약 안식일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에게는
하나님의 백성 된 표가 분명히 새겨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