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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원의 청촌수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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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사랑방 이야기 【윤승원 삶의 이야기】 눈물샘 자극한 ‘색 바랜 신문 한 조각’
윤승원 추천 2 조회 246 23.01.30 20:44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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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1.31 08:32

    첫댓글 남모르게 고생스럽게 살아온 경찰관 아내를
    위하여 노년의 전직 경찰인들은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갑니다.

  • 작성자 23.01.31 09:30

    ♧ 카카오톡에서
    ◆ 안오모(경우신문 편집국장) 2023.01.31. 08:47
    마치 저의 일처럼 가슴 뭉클합니다
    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
    그 시절. 우리 경찰의 현실이었으니까요
    책임과. 사명감으로 살아온 거죠
    그래도 윤승원 위원님의 각별한 아내 사랑 가슴에 와 닿습니다
    그게 점점 더 아름답게 익어 간다는 게 아닐까요
    소중한 추억을 공유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작성자 23.01.31 09:30

    ▲ 답글 / 윤승원
    나이 들수록 눈물이 많아집니다. 왠지 눈물이 흐릅니다.
    국장님 덕분에 아름다운 추억을 되새김합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23.01.31 09:30

    ♧ 경찰문인회 단톡방에서
    ◆ 윤경숙(시인, 경찰문학회원) 2023.01.31. 08:43
    이 아침,
    가슴이 뭉클합니다.

    그렇게 착한 아내,
    우리 세상에 빛이려니.

  • 작성자 23.01.31 09:30

    ▲ 답글 / 윤승원
    윤경숙 시인님.
    따뜻한 공감과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1.31 09:31

    ♧ 카카오톡에서
    ◆ 강정윤(전직 경찰관) 2023.01.31. 9:15
    감동입니다. 윤형의 글을 감상할 때면
    옛날 추억이 그립도록 생각나게 합니다.

  • 작성자 23.01.31 09:31

    ▲ 답글 / 윤승원
    같은 시대, 같은 직장에서 삶의 애환을 함께 해오신
    강정윤 선배 경우 님께서도 따뜻하게 공감해 주시고
    추억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이 좋아지시면 함께 도솔산 산책해요.

  • 작성자 23.01.31 09:42

    ♧ 경찰문인회 단톡방에서
    ◆ 김상경(시인, 경찰문인회 수석부회장) 2023.01.31. 09:30
    참으로 아내의 아픈 사연과 애틋한 사랑이
    겨울 아침 목시울을 뜨겁게 하는군요!

  • 작성자 23.01.31 09:42

    ▲ 답글 / 윤승원
    뜻하지 않게 색바랜 신문 한 조각이 날아와
    눈물샘을 자극한 덕분(?)에 인정 많으신 김상경 사백님의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들으니 마음이 푸근해집니다.
    고맙습니다.

  • 23.01.31 19:37

    시와 수필, 삶을 문학으로 승화할 때
    인생은 더욱 아름답습니다.
    생활비를 벌기 위해 남몰래 성실하게 살아온 삶
    그러기에 노년의 행복이 있는 것이지요.

  • 작성자 23.02.01 05:32

    이런 사연을 가족채팅방에서 자식, 며느리, 손자와 함께 나누고
    이런 사연을 경찰문인회 단톡방에서 전 현직 경찰 가족과 함께 나누고
    이런 사연을 세상에 공개하여 살아온 역사를 반추합니다.

    이런 색바랜 신문 조각을 기념으로 보내 주신 경우신문 편집국장께 감사드리고
    전국에서 뜨거운 격려와 위로의 말씀 주신 인정 많으신 독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필자 윤승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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