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구경은 이를지 몰라도 새봄의 나무들은 싱그럽게 기지개를 켜고 그윽한 향기를 내뿜는 것 같습니다. 각 산악회의 ‘시산제’로 분주할 이맘때입니다. 3월 네 째 주에 인천대공원에서 향긋한 풋내 속에 오손도손 트레킹을 하고자 합니다.
인천대공원을 둘러 본 후 얼마 전 SBS 생방송투데이에 소개된 막 퍼주는 집 ‘성진횟집’[회정식(1만원)]에서 점심을 먹을 예정입니다.
나른한 봄 날씨에 생선회로 입맛을 돋우며 행복한 하루를 보내기 바랍니다.
일 시: 3월 24일 10시 30분
장 소: 인천대공원역 3번 출구 안
준비물: 배낭 필요 없음 (따뜻한 물)
점심장소: 13시 성진횟집
인천 남동구 호구포로810번길 37 1층
(지번) 주소구월동 1262-2 (지번)(모래내시장역 부근)
전화032-435-1000
가 격: 10,000원(남자는 술 값 별도)
인천 2호선 인천대공원역과 모래내시장역은 3 정거장 차이입니다.
첫댓글 갑니다ㅡ
오랜만에 인천 바람도 쐬고
반갑습니다.
나두 집에서 너~무 가까우니 참석 해보려꼬 ㅎ
원래 집이 가까우면 학교도 지각하는데
역시 2등으로 달았군요. 반갑게 만나요.
함께합니다
반갑습니다.
인천의 이부희님은
시시해서 안 나오는 감?
오랜만에 보고싶은데 선약이 되있어서 친구님 아쉽네요 즐 건 시간되세여^^
김기수 참석,,,
오랜만이고 반갑습니다.
이종연 참석
굿. 막걸리 한 병 서비스 합니다
한사람옆에 또 한사람
갑니다 ~^~
ONE + ONE 이군요
혹시 편의점 마케팅 사장님 아니신지요? ㅎㅎ
여기도 막걸리 한 병 서비스 합니다.
봄바람이자극하네요 감
봄바람에 살랑살랑 흔들리는 여인의
치마자락은 아무 때나 볼 수 있는 게
아니고 지금, 봄바람이 부는 지금이겠죠?
첨석자
1.김영환
2.장영자
3.박진구
4.김기수
5.이종연
6.정경현
7.정경현1
8.김. 영
9.전기택
10.장영자1
인천 친구 한명 델고 갑니다
무지 무지하게 환영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