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11월 하순 중
▶ 통일전 - 서출지 - 남산부석 - 팔각정터 - 금오봉/ 468m - 설잠교 - 산정호수 - 백운재 - 고위봉/ 494m ↔ ↔
↔ ↔ 백운재 - 봉화대/ 469m - 남산예길 - 오소한옥/야선갤러리 - 현각사 - 통일로
◐ 통일전 - 60분 "(남산부석~팔각정터)" - 10분 "금오봉" - 설잠교" - 30분 "(산정호수~백운재)" -
- 10분 "고위봉" - 20분 "봉화대" - 50분 "남산예길" - 10분 "통일로" ◑
◈ 4시간 30분 ~ 5시간 정도
부전역 → 경주역
좌측 횡단보도를 건너
직진 →
버스정류장에서
"11번 버스" 승차
♠ 우측은 "성동시장"
"통일전 정류장" 하차
10번과 11번은
서로 반대방향으로 주행한다.
통일전 모습
봉우리 능선 뒤로
"남산부석" 이 보이는데
사진상으로는 너무 작다.
좌측 "서출지" 로 간다.
"신라의달밤" 촬영지 홍보
짧은 거리에
경주 "서출지" 가 있다.
"서출지" 를 돌아가며
연꽃이 피는곳 같은데
"서출지(書出池)"
마을길을 따라가도 되지만
등로찾아 가기에는
도로따라 가는 것이 훨씬 수월하다.
처음부터 도로를 따라 갔어야 했는데
후회한들 무엇하리!!
<<처음 마을길을 따라가다가
들머리를 찾지못해
1시간 정도 허비한 것이
나중에 큰 아쉬움으로 다가온다.>>
잠깐 걷다보면
멀리 희미한 "토함산"
"상사바위(相思岩)" 안내
"칠불암 3.1km" 갈림길
"통일전주차장 0.4km"
우측 "금오봉 3.8km" →
"포석정주차장 8.1km" →
2분 후
"남산마을회관"
★★ 사거리갈림길 직진 →
마을길을 따라오면 우측에서 나오는데
"남산길 화살표" 를 보고
좌측길로 계속 가게 되었는데
그것이 큰 실수로 다가온다.
다른 들머리들은 몇군데 있었으나
오늘의 예상 들머리가 아니었기에
계속 원하는 들머리를 찾아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보니
결국 1시간 정도 허비하고 말았다.
개인적으로 이곳에
이정표가 하나 있으면 좋겠는데!!
4분 후
"동남산공원지킴터"
"남산지구" 안내도
윤곽지도, 주변안내
잠시후
"금오봉 3.2km, 포석정주차장 7.5km" 갈림길
"통일전주차장 1.0km"
우측 "금오봉[국사골] 2.1km" →
"팔각정터 1.1km" →
4분 후
"해발 151m" 표지목
1분 후
"국사곡제4사지삼층석탑 400m" 갈림길
"통일전주차장 1.35km"
"금오봉 1.75km" →
5분 후
"해발 217m" 표지목
2분 후
석굴이 있는 바위
좌측으로 올라간다.
10분 (이정표 2개 지남) 후
"통일전주차장 1.0km, 지암골" 갈림길
"통일전주차장 1.0km, 국사골"
"금오봉 0.9km" →
▦ 정면에 보이는 엄청남 암봉
이정표대로 가면
뒤로 올라가 볼 수 있다.
금줄을 넘어 우측으로 올라본다. (죄송)
엄청난 위용을 드러내는데
암릉으로 올라간다.
3분 후
올라서면
억센 생명력을 나타내고
위로 올려보면
"남산부석" 이 보이고 ~
"상사바위" 도 보이고
능선을 바라보고
멀리
"형제산, 대덕산" 능선 뒤로
"무장봉, 동대봉산" 이 보이고
"함월산, 토함산"
"경주풍력단지" 바람개비들이
사진으로는 희미하다.
능선따라 보이는 "고위봉"
한바퀴 둘러보고
바위구경하며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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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부석" 이 더 가까워지고
5분 후
등로와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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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봉 0.75km" →
1분 후
"남산부석(南山浮石)"
다른 방향에서 바라보아도
엄청나다.
이게 받치고 있어서
넘어지지 않는 것일까?
그런데 어떻게 이렇게 받치게 됐을까?
"상사바위" 능선 뒤로
"금오정" 이 보이고
능선 끄트머리에 보이는
"국사곡제4사지삼층석탑"
지나온 암릉지대
잠시후
"통일전주차장 2.4km, 남산부석 50m"
"금오봉 0.7m" →
2분 후
바위 지나고
잠시후
"팔각정터"
"팔각정터" 모습
"고위봉" 방향 능선
진행능선
반대편에는 "금오정" 능선
멀리 "경주 시내" 방면
1분 후
"南山觀光一週道路竣工碑"
"남산관광일주도로준공비"
남산 순환도로는 동남산(포석정)과 서남산(통일전)을 이어주는 도로로
1966년 남산관광일주도로란 이름으로 준공 되었다.
사자봉 바위 위에 '남산관광일주도로준공비'를 세워 놓았는데
서남산 아래 경주교도소 재소자들을 동원하여 국토건설단 이름으로 만든 것이라고 한다.
국립공원 산을 이렇게 동서로 가로질러 길을 내는 것이 지금이라면 불가할 것 같은데
당시에는 충분히 가능한 시대였으리라.
도로공사를 위해 동원된 내남교도소 재소자들에게는
아마도 삽과 곡괭이 정도 밖에 주어지지 않았을 것 같고
맨손으로 이렇게 넓은 길을 낸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었을텐데
당시 고충을 생각하게 한다.
그들의 고통 위에 우리는 현재 편안하게 길을 걷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보게 한다.
잠시 내려서면
우측 임도따라 간다.
"통일전주차장 4.3km, 금오봉 0.5km" →
2분 후
넓은 헬기장
2분 후
"화장실" 갈림길
"삼릉, 금오봉" 방향으로 올라간다.
2분 후
"삼릉2.5km, 상선암0.9km" 갈림길
"통일전주차장 4.0km"
"금오봉 0.1km" →
1분 후
<산일까? 봉일까?>
"金鰲山(금오산)/ 468m"
"금오산을 노래함"
높고도 신령스런 금오산이여
천년왕도 웅혼한 광채 품고 있구나
주인 기다리며 보낸 세월 다시 천년 되었으니
오늘 누가 있어 능히 이 기운 받을련가?
"용장사지, 고위봉" 방향으로 간다.
2분 (내림 오름) 후
"비파골[琵琶谷]의 전설"
1분 후
임도가 보이는데
우측 능선으로 진행한다.
♠ 임도따라 내려가도 된다.
♠ 맞은편에는 "연화대좌" 로 가는
탐방금지구역이 보인다.
묘지이장사업 안내
이정표
3분 후
아래 바위 구경
"고위봉, 황발봉" ~
아래 "용장골"
저 맞은편으로
"호암산, 벽도산" 능선 뒤로
희미한 "단석산" 능선
지나온 "금오봉"
1분 후
멋진소나무
조금전 전망바위
잠시후 임도합류
우측으로 →
2분 후
"통일전주차장 3.5km" 갈림길
"용장골[茸長谷]"
안내도
우측 "용장마을, 용장사지" →
2분 후
바위쉼터를 지나면서
등로는 거칠어진다.
♣ 나머지 사진은 2페이지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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