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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28장10-22절 보이는 성전 영적인 성전 250806 원주희 목사
요약본(구글 제미나이 버전)
본문은 창세기 28장 10절부터 22절까지의 말씀에 근거하여 야곱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야곱이 브엘세바에서 하란으로 가던 중, 한곳에 이르러 돌을 베개 삼아 잠이 들었는데 꿈에 하늘까지 닿는 사닥다리를 보았습니다. 그 위에는 하나님의 사자들이 오르내리고 있었고, 하나님께서 그 위에 서서 야곱과 그의 자손에게 땅과 복을 약속하시며 늘 함께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잠에서 깬 야곱은 그곳을 '하나님의 집'인 벧엘이라 부르고, 돌기둥을 세워 기름을 붓고 하나님께 서원합니다.
이 이야기에서 우리는 두 가지 종류의 성전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1. 보이는 성전과 영적인 성전의 의미
보이는 성전: 내남제일교회와 같이 물리적으로 존재하는 교회 건물을 의미합니다. 보이는 성전은 그 안에 모인 사람들의 수를 셀 수 있지만, 이 숫자가 곧 구원받은 사람의 수를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영적인 성전: 성령님이 거하시는 성도의 마음을 의미합니다. 영적인 성전은 눈에 보이지 않으므로 숫자로 헤아릴 수 없습니다. 야곱이 꿈속에서 하늘까지 이어진 사닥다리를 본 것처럼, 영적인 성전을 소유한 사람은 하나님과 직접 소통하며 구원의 확신을 가질 수 있습니다. 성령으로 인침을 받은 사람은 '생명의 열쇠'와 '축복의 열쇠'를 지니게 됩니다.
2. 영적인 성전을 가진 성도의 삶
영적인 성전을 가진 사람은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합니다. 야곱이 외삼촌 라반의 집에서 더부살이하는 동안에도 하나님의 보호와 공급하심을 경험했던 것처럼, 집이든 일터든 어디에서든 그곳이 곧 성전이 됩니다. 이러한 사람은 기도를 통해 막힌 것을 열고 축복을 나누며,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할 수 있습니다.
3. 좋은 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
현재 한국 교회는 분쟁과 능력 상실이라는 안타까운 현실에 놓여 있습니다. 이에 좋은 교회는 다음과 같은 다섯 가지 표상을 회복해야 합니다.
예배:찬양과 기도로 깊이 하나님을 만나는 예배가 살아있어야 합니다.
교육:말씀에 대한 순종을 통해 주님의 제자로 성장해야 합니다.
교제:사랑으로 아픔과 기쁨을 나누며 성령 안에서 하나 되는 공동체를 이루어야 합니다.
선교와 봉사:지역 사회를 섬기되, 복음을 전하는 교회의 본질적인 사명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이러한 교회의 사명을 통해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속에 천국으로 향하는 사다리가 세워져야 합니다. 이는 단순히 교리적 지식으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살아계신 주님을 직접 체험하는 신앙으로 가능합니다.
4. 축복의 열쇠를 가진 사람들의 영향력
기도의 열쇠를 가진 한 사람은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역사를 만들어가며, 그 은혜는 주변 사람들과 가정 전체에 복으로 임합니다. 6.25 전쟁 당시 이승만 대통령과 정부 관료들이 함께 모여 기도했을 때 전세가 역전되었고, 전후 잿더미 속에서 산에 올라가 기도했던 사람들의 기도를 통해 한국 사회 전반에 부흥과 축복이 임했습니다.
우리 역시 영적인 성전을 지닌 사람으로서 보이는 성전인 교회를 올바르게 세워나가야 합니다. 보이는 성전 안에서 영적인 성전을 추구하고, 영적인 성전으로 성장한 성도들이 보이는 성전 공동체를 함께 세워나갈 때, 하나님께서 만대에 복 주시는 은혜가 우리 모두에게 임할 것입니다.
설교 원문을 구술한 원문입니다
제목 한번 읽어 봅시다. 시작. 보이는 성전, 영적인 성전.여러분, 성전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보이는 성전과 영적인 성전. 할렐루야. 뭐가 더 중요합니까? 둘 다 중요합니다. 보이는 성전은 내남제일교회라는 이 교회 안에 모여 있는 성도들을 말해요. 성도들을 말하고, 보이지 않는 영적인 성전은 뭡니까? 영적인 성전은 옆 사람에게 축복하며 "당신이 하나님의 성전입니다"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 안에 누가 계십니까? 성령님이 계셔요. 그래서 내 안에 성령님이 계신 그 사람이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그런데 보이는 성전은 카운트가 돼요. 한 분, 두 분, 세 분, 네 분. 나이 든 사람 몇 명, 젊은 사람 몇 명, 남자 몇 명, 여자 몇 명, 세례 교인몇 명, 세례 안 받은 분 몇 명, 등록 교인몇 명, 세례 교인몇 명. 이렇게 숫자를 세지만, 보이지 않는 영적인 성전은 셀수 있다, 없다? 없어요. 몰라요. 예배당 안에 우리 교회는 주일에 한 30명 정도 예배드리는데, 30명 중에서 정말 그 영혼 안에 영적인 성전이 있어서 그 영혼의 구원을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은 몇 명 될까요? 전 몰라요. 몰라요.
돌아가시면 제가 장례를 다 인도해 드릴 거예요. 그런데 천당에 갔을까요, 안 갔을까요? 저한테 묻지 마요. 사실 전 몰라요. 갔겠지요. 그렇게 믿습니다. 그런데요. 정말 그가 피 묻은 십자가 앞에 회개하고 거듭나고, 그래서 그의 안에 뭐가 있으면 성령의 역사가 함께하는 것들이 보여지면 그의 구원을 확정할 수 있다, 없다? 확정할 수 있어요. 할렐루야. 그래서 성령으로 도장찍어서 인을 쳤다라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오늘 야곱이 하나님 앞에 벧엘광야에서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그의 아버지가 집례하던 번제들, 부모님이 인도하던 예배 가운데서 "하나님이 이렇다", "하나님이 저렇다" 이렇게 듣던 하나님이 아니라 그에게 직접나타나시는 하나님을 만났어요. 할렐루야. 그에게 나타나시는 하나님을 만났더니 그에게 하나님께서 한번 따라합시다. "하늘까지 이어지는 사다리." 하늘까지 이어지는 사다리를 그에게 허락해 주셨습니다. 이것을 가진 사람이 영적인 성전.무슨 성전? 영적인 성전.영적인 성전이 그의 안에 세워졌는데, 이 성전이 세워진 야곱이 그가 베개로 삼았던 이 돌을 가져다가 기둥으로 세우고 그에게 있는 기름, 기름 한 병 가지고 있는 것, 그걸 그 돌에다가 부어서 서원을 합니다. 기둥으로 세우고 그 돌에다가 기름을 붓고는 말합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셔서 내가 가는 이 길에서 나를 지키시고 먹을 떡과 입을 옷을 주시어 내가 평안히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게 하시면여호와께서 나의 무엇이 되실 것이요? 하나님이 되실 것이요. 내가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이 하나님의 뭐가 될 것이요? 하나님의 집이 될 것이고, 내가 지금 돈 하나밖에 없어, 돈이 없어서 돌하나 지금 세우고 내 전 재산인기름 한 병을 여기다 붓는데, 하지만 이게 하나님의 마음을 드리는 서원이고 진짜는 내가 돌아와서 이 돌을 기둥 삼아서 여기다가 뭘 짓겠습니다. 하나님의 성전을 짓겠습니다." 할렐루야. 이렇게 지금 서원하는 겁니다.
그래서 야곱이 벧엘에서외삼촌 라반의 집에 갔다가 20년이 지나서 돌아와서 숙곳에자기 집을 세우고 우릿간을 짓고 하나님과 서원한 것은 까맣게 잊어버리고서는 그곳에서 이제 "잘 살아보세" 하는데, 하나님이 이 세겜무슨 사건 속에서 말씀하십니다. "너는 벧엘로 올라가라. 너는 벧엘로 올라가서 네가 서원한 대로 성전 짓고 거기서 예배하는 사람으로 살아야 한다"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그는 주님의 그 말씀 앞에 그 벧엘, 자기가 서원한 벧엘광야 그 돌쌓아놨던 그곳에 가서 하나님의 성전을 세우고 성전을 거창하게세우지 않았을 거예요. 야곱과 그의 가족들이 예배하는 공간 정도, 그래서 움막처럼 세웠을 수 있어요. 어쨌든 그곳에 성전을 세우고 그곳에서 하나님께 예배하면서 주를 섬겼습니다. 이게 보이는 성전.
따라합시다. "보이는 성전." "보이는 영적인 성전." "영적인 성전." 야곱은 영적인 성전을 가졌는데, 영적 성전을 가졌더니 외삼촌 라반의 집에 가서 더부살이하는 동안에 그 안에누가 계셔서? 성령님이 계셔서 그가 열쇠 두 개 가졌다 했습니다. 열쇠 두 개. 따라합시다. "생명의 열쇠." "축복의 열쇠." "생명의 열쇠를 가지고 축복의 열쇠를 가지고 있는데," 야곱에게는 천국까지 가는 사다리인 거예요. 그래서 그가 기도하면 외삼촌 라반의 집에서 하나님의 보호하심도 경험하고, 그 속에서 하나님의 공급하심도 경험하면서 그가 가는 그곳이 성전이었습니다. 그가 뭘 가졌기 때문에? 영적 성전을 가졌기 때문에.
내가 집에 가면 집이 성전이고, 내가 양을 치는 동안에 있으면 양 치는 그곳이 성전이고, 죄송합니다. 화장실에 앉아 있으시면 어디가 성전이고? 화장실이성전이고. 설거지하는 데 있으면 설거지하는 싱크대가 나의 성전이고. 밭매는 자리 가서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김매고 있으면 어디가 성전이고? 밭매는 그 자리가 성전이고. 할렐루야. 이게 영적인 성전을 가진 사람의 축복이에요. 영적 성전을 가진 그 사람이 벧엘로돌아와서 보이는 성전, 눈에 보이는 하나님의 집을 짓고 예배하는 가족 전체가 예배하는 공동체를 만들어서 주님을 섬겨갑니다.
우리는 지금 보이는 성전 안에 있습니다. 건물, 눈에 보이는 내남제일교회라는 건물 안에 옹기종기이렇게 예배합니다. 그런데 이곳에서 정말 진정한 성전이 되려고 하면 눈에 보이지 않는 성전이 우리 안에 세워져야 됩니다. 할렐루야. 눈에 보이지 않는 성전이 우리 안에 세워져야 됩니다. 할렐루야. 눈에 보이지 않는 성전, 그거 세워지고 그걸 세워가는 공동체가 우리 교회이기를 소망합니다. 교회에 수많은 사람을 모아놓을 수 있지만은, 그러나 그 영혼을 거듭나게 하고 하나님의 은혜 아래 새롭게 세워가는 것은 주님의 성령이 하시는 것이고, 그 성령이 임하시면 우리 안에 각각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하늘까지 이어지는 사닥다리가 놓여지는 거예요.
그래, 놓여진 사람은요. 집에 가면 내 집이 성전이에요. 할렐루야. 그 사람들에게 가면 그들이 성전이에요. 그 사람 너무 힘들어서 화장실에 가서 울고 있으면 화장실 울고 있는 그 자리가 성전이에요. 왜? 나를 떠나지 않는 그분이 계시니까. 예. 나를 떠나지 않는 그분이 계신데, 그 성전이 새롭게세워지면요. 가정에 이런 사람 한 명만 세워지면 이 사람 뭘 가지고 있느냐? 두 가지 열쇠 가지고 있습니다. 한번 더 따라합시다. "생명의 열쇠, 축복의 열쇠." 이런 사람 가정 안에 한 명 있으면요. 그 사람이 가정에 막혀 있는 축복을 열어주는, 묶인 축복을 열어주는축복의 열쇠. 그리고 예수의 생명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생명의 열쇠를 함께 가지고 있는 거예요. 할렐루야.
자,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모인 교회는 어떤 교회여야 하느냐? 눈에 보이는 교회, 대한민국 전체에 많습니다. 근데요. 대한민국 교회가 지금 굉장히 안타까운 현실에 있다는 거 압니까? 예. 미국 선교부에서 대한민국 교회를 분석하면서 대한민국 교회는 80%가 분쟁 중이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몇 %가요? 80%가 분쟁 중입니다. 찬양 뜨겁고 기도 열심히 하는 거 같은데 실제로 안속을들여다보면은 한 80%의 교회가 분쟁, 의견이 다르고 마음이 다르고 주님을 한 마음으로 잃어버리고, 그래서 지금 변질되었다라는 거예요. 겉은 웃고 있는데 속으로는 온갖 아픔들이 내재해있다는 겁니다.
더 심각한 문제는 뭔지 압니까? 대한민국 교회가 두 가지 열쇠, 천국 열쇠와 축복의 열쇠, 생명의 열쇠와 축복의 열쇠를 가지고서 교회에 등록한 사람들에게 예수의 생명을 나누어 주고, 인생의 문제와 막힘들 속에 있는 사람들에게 축복의 역사, 문제를 열어줄수 있는 그런 능력을 심각하게 상실했다라고 하는 겁니다. 좋은 교회는 어떤 교회입니까? 이거 붙여 놨습니다. 제목부터 시작. "하늘을 땅에 심는 교회." 다시 시작. "하늘을 땅에 심는 교회."
첫 번째가 뭡니까? 찬양과 기도로 깊이 예배하는 교회요. 찬양하고 기도하면서 이때 하나님 만납니다. 60년대, 70년대, 80년대 한국 교회는 산마다 올라가서 많이 기도하는 교회였어요. 새벽 기도안 하시잖아요. 새벽 기도안 하시고. 그런데 지금도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가장 좋은 도구가 하나님께서 이 현대 사회에 허락해 줬는데, 뭔 줄 압니까? 찬양입니다.찬양은 곡조 있는 기도예요. 할렐루야. 그래서 찬양하고 기도하는 중에 여기에 내 마음이 실리게 되면 하나님의 임재가 이 교회 안에 이렇게 내려오고 내 영혼을 적시는은혜가 부어집니다.
같이 1번 시작. "찬양과 기도로 깊이 예배하는 교회."할렐루야. 우리 교회이기를 소망합니다. 그래서 기도 생활을 안 하면 찬송 생활이라도 해요. 유튜브에 찬양이라도 열심히 들어놓고 그 찬양을 이렇게 하면서 그냥 내 신세 한탄한다 해도 좋아요. 근데 거기다가 뭐가 실려야 되냐? 마음이 실려야 됩니다. 뭐가 실려야 된다고요? 마음이 실려야 돼. 찬양하다 보면요. 그 찬양 속에 내 마음 한 소절이 실릴 때 나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는, 그 내게 응답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물밀듯이 밀려와요. 그때 마음 문 쫙 열면요. 그분의 임재가 확 몰려 들어옵니다. 할렐루야.
두 번째는요. 따라합시다. "말씀과 순종으로 제자되는 교회."말씀과 순종. 여러분, 이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말씀은요. 우리에게 두 가지 큰 교리를 줍니다. 한번 따라합시다. "믿어라." "지키라." "믿으라"는 말씀과 "지키라"는 말씀. 여러분, 성경 366권, 66권 달달 외우지않아도 좋아요. 정말 중요한 몇 구절만 외워도되는데요. 성경의 중심축이 뭔 줄 압니까?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입니다.
그래서 교회에서 주로 교리적인 설교를 하면 "믿으라"는 얘기를 주로 합니다. "주님이 우리를 위해서 목숨을 주셨습니다. 주님이 우리를 위해 부활하셨습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사했습니다." 할렐루야. 믿습니까? 아멘. "내 모든 죄는 십자가에 넘어갔습니다. 성령이 우리에게 임하십니다." 할렐루야. 이럴 때 아멘 하면 돼요. "믿으라"는 진리예요. "지키라"는 진리는요. 지켜야 합니다. "네 부모를 공경하라." "주일 예배드릴 때 경건한 마음으로 이렇게 예배드리세요." "네, 알겠습니다." "헌금 생활은 이렇게 하고요. 시간을 사용할 때 이렇게 섬기고요. 사람과 사람 사이 이렇게 대화는 이렇게 하세요." 지켜야 됩니다.
따라합시다. "말씀과 순종으로 제자되는 교회." 이게 말씀과 순종을 통해서 제자가 될 때 교회를 통해서 하나님의 교육, 가르침의 역사가 온전히 이루어지는 거예요.
세 번째는요. 따라합시다. "아픔도 기쁨도 사랑으로 나누는 교회."아픔도 기쁨도 사랑으로 나누는 교회. 이게 좋은 교회입니다. 교회 안에요. 한국 교회를 분석한 여러 가지 표현들 있는데 가슴 아픈 표현이 있습니다. 한국 교회는, 우리 교회는 좀 많이 약해졌지만 시골에 있어서 그 대형 교회 있지 않습니까? 그런 교회들을 향해서 미국 교회 선교부가 분석한 내용이 뭐냐면 **"콩자루 교회"**래요. 콩자루 교회. 여러분 콩 알죠? 예. 그거 저 뭡니까? 그 메주 만드는 콩 있잖아요. 동글동글한콩. 알죠? 많은 콩 한 자루담아 놓으면은 한 자루 담겨 있는데 그 자루 여는순간은요, 똘똘똘굴러가지고 어디 가든지 흩어져버리죠. 쭉흩어져 가지고는요. 각자도생하는교회라. 좋은 교회는 어떤 교회냐? 따라합시다. "아픔도 기쁨도 사랑으로 나누는 교회."성도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성도와 성도가 교통하는데 어떻게 교통하냐? 성령 안에서 교통하고, 성도와 목회자와 성도가 교통하는데 말씀하고 교통합니다.
말씀 듣고 교통하는데, 이 말씀 듣고 교통하는 게 내 혼자 떠들고 있으면 아무 소용이 없어요. 이 말씀을 나눌 때 성령이 역사하기 시작하면, 누가 역사하면요? 성령이 역사하기 시작하면 성령 안에서의 말씀의 교통이 일어나는 거예요. 그럴 때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 진정한 공동체, 한 영 성령 안에서 한 영으로 묶여지는 진정한 공동체가 되어집니다. 요즘은 많이 안 부르는데 옛날 많이 부른 찬송이 있습니다. "우리는 사랑의 띠로 하나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예수님의 사랑을 널리 전하세." 사랑의 띠로 엮여져 있다는 거예요. 할렐루야. 이게 아픔도 기쁨도 나누는, 기쁨으로 나누는 그런 공동체. 이게 성령 안에서 아름답게 이루어질 때 좋은 교회의 표상이라는 거예요.
네 번째입니다. 같이 읽으시죠. "전도와 봉사로 지역을 섬기는 교회."교회는 지역을 섬깁니다. 우리 교회 지역을 많이 섬겼지 않습니까? 수해났을 때 뭐 지어주고또 한 1년에한 번씩 이렇게 경로 잔치도 해 드리고, 여러 가지 모습으로 지역을 섬기는데요. 지역을 섬기는 것은 대한민국이 복지가 되면서 나라가 더 잘하는 게 되게 많아졌습니다. 연세많으신 분들에게 지금 다 이제 어 교통비 쿠폰 나왔잖아요. 그렇죠? 버스는 무료고 택시는 몇 번까지 탈 수 있는 쿠폰을 주고 나라에서 참 많은 복지로서 이걸 섬겨 나갑니다.
이전까지는요. 그 대부분 교회가 한 겁니다. 안 그러면 사각지대였고.얼마나 좋은 시대가 됐는지, 덕천에우리 교회에 나오는 애들 세치있는데 어머님이 지금 없어요. 엄마가 없는데 그 집에 돌봄 선생님이 들어갑니다. 아빠는 아침에 출근하고 그다음에 주중에는 아동센터 와서 그러는데 저녁때가 되면 돌봄 선생님이 거기 들어가서 살림을 살아줘요. 살아주고그 애들 세 명을 엄마처럼 대신해 주는 그런 역할을 해 줍니다. 옛날 같으면 그 아이들은요 완전히 길 아이들, 고아들, 애들이에요. 복지가 너무 많은 것을 할 수 있어요.
그런데 그런 복지 기관이못하는 게 있는데 전도입니다. 뭐라고요? 전도. 교회만 가지고 있는 진리가 있어요. 예. 교회만 가지고 있는 진리가 있습니다. 하늘까지 이어지는 생명의 진리. 천국 가는 진리는 교회만 가지고 있는 겁니다. 할렐루야. 그래서 복음을 전하는 것과 지역을 섬기는 봉사가 세상을 향한 섬김들이에요. 자. 그 참된 교회의 표상은 다섯 가지로 그렇게 얘기합니다. 저는 지금 네 가지로만들어 놨는데요. 따라합시다. "예배, 교육, 교제, 선교, 봉사."이 다섯 가지를 가지고서 뭘 해야 되느냐? 예. 각 사람, 각 사람 속에 천당 가는 사다리를 심어 줘야 되는 거예요.
한 사람 한 사람의 영혼 속에 천당 가는 사다리를 심어 줘야 되는 거예요. 때로는 이거는 설교로만 되지 않아요. 설교로만 되지 않아요. 한번 따라합시다. "예수를 만나야 합니다."신앙의 체험적인 신앙이 곁들여져야 돼요. 그것만이 다라는 말은 아니에요. 복음을 전하는 것과 그리고 이것을, 살아계신 주님을 체험하는 것이 어우러져야 됩니다.
선한목자 교회 유기성 목사 사례
선한목자교회에 은퇴하신 유기성 목사님이 군종 목사님으로 이렇게 섬길 때 일이었습니다. 그 섬기는데 그 설교하는데 사병들이 와 가지고는 훈련이 고되니까 와서 다 조는 거예요. 교회에서 초코파이주는 것 때문에 와 가지고는 초코파이하나 받고서는 다 졸고 간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 유기성 목사님이 "어떡하면 이 조는 사람들을 안 졸게 할 수 있을까?" 그래서 설교 원고를 다 외웠습니다. 달달달외워 가지고 "내가 땅을 쳐다보면 같이 잠이 쏟아지고이러니까 안 돼. 내가 눈을 밑으로 안 주려고 계속 사람들 얼굴 보고 설교해야지." 이렇게 설교하면서 어떻든 안 졸게 하려고 그러니까 진짜 간 큰 병사들 외에는 다 눈을 말똥말똥 뜨고 있는 겁니다. 미안해 가지고도 그렇고 눈이 마주쳤는데 졸기가 곤란하니까정말 피곤한 사람 들외에는 안 졸고 있습니다. 이제 좀 됐다 싶은데 어느 날 친한 친구 목사님이 자기 설교를 이렇게 들어보더니 그렇게 말하는 겁니다. "기성아, 너는 설교를 하는데 사람들한테 '불' 써 가지고는 종이를 주고 있나?" 그러더라는 거예요.
무슨 말입니까? 불 이래서 이게 불이다. 이게 불입니까? "불" 썼다고? 예. 그건 종이고 글자잖아요. 그 고민을 그 도전을 유기성 목사님에게 던지는 겁니다. 그때부터 목사님의 기도가 바뀌었어요. "아, 이젠사람 안 졸게 하는 설교 해야지, 어떻게 또 재밌게 할까?" 이런 고민에서 "어떻게 하면 말씀을 나눌 때 성령이 불로 임하시는, 그래. 성령이 임해서 각 사람의 심령 속에 천당까지 가는 사다리가 놓여지는 그런 성도 만들까?" 그게 평생의 기도 제목이 됐는데 하루아침에 되지 않더래요. 네. 기도하고 기도하다 보니까 어느 순간부터 그런 일이 서서히 서서히 일어나더라는 겁니다. 할렐루야.
요즘 여러분, 한국 교회 많이 쇠퇴했다고 하는데요. 지금도 좋은 교회들이 있습니다. 지금도 펄펄살아 있는 교회들 있습니다. 그 교회들 가보면요. 특징이 뭔 줄 압니까? 예배가 살아 있어요. 뭐가 살아 있다? 예배가 살아 있어요. 기도가 살아 있고 예배가 살아 있고요. 말씀을 양육하는 양육이 살아 있고요. 성도와 성도끼리 교제하는 것도 살아 있고요. 세상에 복음을 전하는, 해외든지 국내든지 복음을 전하는 일에 손발 걷고나가고요. 세상을 섬기는 일에 앞장서는 수많은 교회들이 아직도 있어요.
네. 그런 교회들, 이걸 이제 프로그램화시켜, 프로그램 시켜서양육 과정을 만들고, 말씀으로 양육하는 코스 이걸 만들고 또 하나는, 따라합시다."성령을 체험하는 집회."성령을 체험하는 집회를 개설하는 인카운터수양이라고 해서 성령을 체험하는 집회를 개설하고 영으로 부딪혀서 싸워 이겨내는 그런 사람들을 키워내는그런 교회들이 대한민국 땅에 아직도 많이 있습니다. 우리 교회 그런 교회 만들어 나가게 되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소망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영혼 속에 천당 가는 사다리가 있다면 여러분 한 사람 때문에 여러분 가정 다 살아요. 여러분 가정에 기도의 제목 있으면 그 사람 다 풀어 나갑니다.
구룡포에있을 때 김분선 권사님이라는 분이 계셨습니다. 이분의 남편이 서울에서 경주는 경주고등학교가 유명하지만은 포항은 포항고등학교 유명합니다. 이분이 포항고등학교 졸업하고 서울에 가서 뭐 대학은 안 갔어요. 사업을 한다고 하다가 홀랑말아먹는겁니다. 홀랑말아먹고서는낙향하여구룡포로 내려왔습니다. 어머니는 난전에 앉아서 회 썰어서식당하시면 회 썰으시고, 자기는 이제 아무것도 가진 게 없으니까 덜덜거리는 트럭 하나 사 가지고 지나가다 보니까 물탱크 하나 고물상에 있는 거 그거 폐차 직전에 트럭에다가 물탱크 하나 얹어 가지고는 바닷물 채워가 오징어 채워 가지고 저 골목길 같은 데다가 대놓고서는칼로 이제 오징어회 썰어주면서 즉석떠주는그런 거 하면서 이제 "어떻게 하면 재기할 수 있을까" 고민하는 그런 처지.
남편은 사업을 망했고 시댁에 내려와 가지고 왔는데 시어머니와 청산속에서 이 며느리가 이제 살아내야 되는 겁니다. 다 불신 가정 안에서, 가족 안에서 이 김분선 권사님이가족의 길들을 열어가야 되는데 하나님께 "하나님 우리 남편 길 좀 열어 주세요" 기도합니다. 이번에 뭐가 있습니까? 사다리 가지고 있다, 열쇠. 천국의 열쇠. 할렐루야. 무슨 열쇠? 천국의 천국의 열쇠. 두 가지를 가졌다했습니다. "생명의 열쇠, 축복의 열쇠." 생명의 열쇠, 축복의 열쇠 가지고 있어서 "하나님 길 좀 열어 주세요" 기도하는데 참 이상하죠. 포항고등학교 나와서 공과대학을안 나왔으니까 이분은 전기하고 전혀 상관이 없어요.
근데 포항에 삼성전기라고 하는 전기 설비의 업체가 있습니다. 오징어 파는데삼성전기 사장님이 돌아가시고 미망인이 된 부인이 동네에 오징어 파는차가 오징어 하나 먹어보자하다가 이런저런 얘기 하다가 자기 사정들을 얘기하는 거예요. "참 우리 신랑이 죽고 삼성전기를 지금 이제 여러 사람이 동업해서 이렇게 하는데 자칫하면 회사를 다 뺏기게 생겼다" 그런 고민을 합니다. 근데 아내가 열심히 기도해 나서 그런지 떡만남이 이루어진 지금 그분 삼성전기 사장님이십니다. 전기 기술 전혀 없는 사람이 졸지에 그 미망인그 이렇게 앞에 대리인으로 나서서 삼성전기 동업하는 사람을 다 압도했어요.그리고 삼성전기 사장님 됐습니다.
포항 가면 포항고등학교 인맥이 막강합니다. 경주는 경주고 인맥이 막강하겠지만은 요즘 뭐 문과인맥이 더 뜨는 줄 믿습니다. 우리 장로님덕분에요. 자, 어쨌든 포항고등학교 인맥이 막강해서 그 인맥 통해서 포항 지역에 학교 이런 데, 뭐 이런 관공서 이런 데 공사 수주를따오는 거예요. 전기 설비하는 것을 계속 하면서 자기 기술을 배워나갑니다. 근데 부인은 이게 본인의 기도로 열어진축복의 열쇠라고 믿고 남편은 "때가 돼서 열렸지 뭐" 이런 생각하는 겁니다. 네.
여러분 뭡니까? 기도는 그렇습니다. 기도의 열쇠를 가진 사람은 일들이요. 눈에 보이지 않는 일들을 만들어 가는 거예요. 하지만 그 열쇠 여는 사람들 때문에 주변 사람을 다 함께 누리게 되는 은혜가 있는 겁니다. 할렐루야. 아멘.
여러분의 가정 안에 이 은혜가 풀어지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우리 교회에 하나님께서 천국의 열쇠 두 가지를 주셨습니다. 생명의 열쇠와 축복의 열쇠. 이 열쇠를 활짝열어젖히면요. 한 시대를 바꿀 수 있는 은혜가 있어요. 6.25전쟁 중에 낙동강 방어선이 뚫리지 않고 막 그럴 때 부산의 초량 교회에 예수 믿는 사람들 다 모여들었습니다. 심지어 안 믿는 사람도 모여들었습니다. 이승만대통령과 정부 관료들이 다 모였습니다. 그리고는 "하나님 이 나라 지켜 달라"고 기도할 때 이 하늘까지 있는 사다리, 축복의 열쇠가 활짝열리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전세가 역전되어서 인천 상륙작전하고 남북간의 교착 상태뚫고서 서울을 수복하고전쟁에 승리하며 이 나라의 기틀을만들었습니다.
6.25전쟁 끝나고 잿더미가운데 있을 때 산마다 올라가 기도하는 사람들, "기도한다고 땅이 나오나? 밥이 나오나? 떡이 나오나?" 별소리 다 들었습니다. "신비주의자다." "이단이다." 진짜 이단도 나왔어요 거기서. 하지만 그렇게 하나님 앞에 그 안에 보이지 않는 성전을 품고 있는사람들, 그 안에 하늘까지 이어진 사다리가진 사람들이요. 하나님께 기도의 문들이 열려갈때요. 축복의 열쇠가 열리기도 하고 생명의 열쇠가 열리기도 하면서 이 땅의 교회가 부흥하고 이 땅의 경제, 정치, 경제, 사회문화 전반에 하나님의 복 주심이 쏟아지기 시작했어요. 할렐루야. 아멘.
한번 따라합시다. "내 인생은 내 것만이 아닙니다." "내 것만이 아니에요." 예. 이 땅도 내 것만이 아니어서 우리와 우리 다음 세대와 그다음 세대 계속 대를 이어가면서 이 한반도에 살아내야 되지만요. 내가 인생을 바르게 살아내면 그 터 위에서 우리 자녀 손들의 인생이 쭉 풀려가는하나님의 은혜가 있는 겁니다. 교회 바로 세워가고요. 교회 바로 섬긴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천당까지 사다리의은혜를 주시는데 그 받은 사람들은 두 가지를 해야 됩니다. "보이는 성전, 보이는 영적인 성전."요 두 가지를 조화를 이뤄야돼요. 예배당 안에서 보이는 성전 안에서 진짜 추구해야 될 것은 영적인 성전이고요. 영적인 성전 가진 사람들은 보이는 성전 안에 있는 사람들을 함께 그 은혜 아래 계속 세워 나가면서 그렇게 나갈 때 하나님이 만대에 복 주시는 아름다운 은혜가 그 일에 수고하는사람들에게 모두에게 부어지게 될 겁니다. 그 복이 함께하게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좋으신 아버지 하나님. 눈에 보이는 성전을 우리에게 주셔서 내남제일교회라는 공동체로 저희를 불러 주셨습니다. 한 피 받아 한 몸 이룬 그리스도의 몸된 가족들 되어지게 축복하여 주시고, 서로가 서로에게 지체가 되어서 사랑 안에 세워져 가는 은혜가 있게 역사해 주시옵소서. 교회 안에 연약한 성도들이 있습니다. 믿음이 어린 성도들도 있고, 그의 구원이 의심스러운 성도들도 있습니다. 주님 한 명 한 명 눈에 보이지 않는 성전, 신령한 성전으로 세워지는 그 은혜를 함께 나누며 함께 누리며 그 속에서 함께 세워져 가는 은혜가 우리 안에 충만할 수 있게 하나님 주관하여주시옵소서. 여호와께서 온전한 은혜와 사랑으로 함께 해 주시길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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