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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emories (메모리즈 밴드)
 
 
 
카페 게시글
음악/뮤비 감상 스크랩 The House of The Rising Sun - The Animals
강산 추천 0 조회 43 09.08.28 23:44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1964년 9월 5일, 12일, 19일. 3주간 빌보드 핫100 차트 1위곡. 에니멀즈도 비틀즈, 롤링스톤스와 같은 시기에 미국에 진출한 영국 그룹이다. Rising Sun Blues라고 불리기도 하는 작가 미상의 전래 미국의 포크송을 A 마이너로 시작하는 기타 알페지오와 함께 에릭 버든(Eric Burdon)이 흑인이 구사하는 소울풀(soulful)한 창법으로 불러 미국, 영국, 스웨덴, 캐나다에서 동시에 1위에 오르는 성공을 거두게 된다.

 

여러 포크 싱어가 불렀고 존 바에즈가 1960년, 밥 딜런도 이 곡을 그 만의 포크 스타일로 1962년에 발표했지만 에릭 버든의 노래를 처음 듣고는 충격을 받고 너무 좋아 차에서 뛰쳐 나왔다고 한다. 밥 딜런이 통기타를 버리고 일렉 기타를 시도하게 된 동기를 부여한 곡이다. 따라서 혹자는 에니멀스의 이 곡을 최초의 포크록이라고 규정하기도 한다. 영국의 화이트 블루스밴드가 전통적인 미국의 포크송을 변화시킨 것이다. 밥 딜런은 에니멀스의 곡이 히트한 이후에는 이 곡을 부르지 않았다고.

 

비틀즈 이후 롤링 스톤즈보다 먼저 미국 시장에서 성공을 거두었지만 롤링 스톤즈가 원년 멤버의 교체없이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반면 에니멀즈는 너무 잦은 멤버들의 교체로 그 인기를 계속 이어 가지 못해 대비가 되곤 한다.

 

 

 

 

Am           C          D                F

There is a house in New Orleans
        Am      C        E    E7

They call the Rising Sun

           Am         C        D                F
And it's been the ruin of many a poor boy

      Am    E           Am     - C - D - F - Am - E - Am - E
And God I know I'm one

My mother was a tailor
She sewed my new bluejeans
My father was a gamblin' man
Down in New Orleans

Now the only thing a gambler needs
Is a suitcase and trunk
And the only time he's satisfied
Is when he's on a drunk

<organ solo>

Oh mother tell your children
Not to do what I have done
Spend your lives in sin and misery
In the House of the Rising Sun

Well, I got one foot on the platform
The other foot on the train
I'm goin' back to New Orleans
To wear that ball and chain

Well, there is a house in New Orleans
They call the Rising Sun
And it's been the ruin of many a poor boy
And God I know I'm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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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8.29 13:24

    첫댓글 여긴 올갠이 리더인가보내요. 색깔이 강하네요^^

  • 09.08.30 13:29

    맨위 옛날 고전 뮤비 ㅜㅇㅅ기는 구만 ~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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