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이슬반 아이들과
숲놀이터를 가는 날이랍니다!🚌
맛있는 간식을 아이들 스스로
“내 것도 줄게, 고마워” 표현을 하며
친구들과 간식을 나눠먹는
나눔의 기쁨도 느껴보았답니다🤗
부장 선생님께 인사를 드리고
노래를 부르며 재밌는 체조를 하였답니다!
부장 선생님께서는
어떤 것을 이슬반에게 소개하고 있을까요?!🤭
바로 바로
나무의 따뜻한 패딩인 ‘겨울 눈’에 대해
소개를 하고 있었답니다~
1번째 겨울 눈은 ’목련의 겨울 눈‘입니다
아이들이 직접 목련의 겨울눈을 만져보며
“내 옷이랑 느낌이 똑같아요!”
“목련이 따뜻하게 지냈을 거 같아요!”
라며 이야기를 하였답니다🤣
2번째 겨울 눈은 ’보리수 나무의 겨울 눈‘ 입니다
보리수 나무의 겨울눈이 보리와 닮았다고 하며
보리와 보리수 나무의 겨울눈을 보여주셨답니다😊
3번째 겨울 눈은 ‘단풍나무의 겨울 눈’ 입니다
색이 불긋불긋하고 집게처럼 생겼다며
신기해하였답니다🤗
마지막으론 목련의 겨울눈을 반으로 잘라서
살펴보기도 하고 만져보기도 하였습니다!😀
새로운 봄에 피어날 싹이 따뜻하게 잠들어 있는
3가지의 겨울눈을 바라보고 만져보며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는 시간을 보냈답니다🩵
이슬반 아이들과 자연 놀이터 약속을 정한 뒤
놀이를 하고 유치원으로 돌아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