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놀이터에 도착해서
맛있는 간식을 서로서로 나눠먹었어요 💗
간식을 다 먹고 부장선생님과 함께
‘무릎이 춤춰~ 무릎이 춤춰~’ 하고 노래를 부르며
멋지게 체조를 하는 새싹이들 🌱
첫 번째로 새싹이들이 보게된 것은
목련나무의 겨울눈 입니다 !!
어떤 느낌인지 물어보니까
‘털옷 같아요’, ‘부드러워요’라고 말했답니다 😊
두 번째로 새싹이들이 보게된 것은
보리수 나무의 겨울눈과
보리수의 씨앗입니다 🌳
나무를 직접 만져보며
점점 숲과 가까워지고 있답니다 💕
세 번째로 새싹이들이 보게된 것은
단풍나무의 겨울눈입니다 🍁
나무 하나하나를
주의깊게 관찰했어요 👀
마지막으로 목련나무의 겨울눈을
반으로 잘라보았어요 !!
단면을 가까이서 보니
매우 신기하고 흥미로운 표정을 지었답니다 😍
숲놀이터를 떠나기 전 놀이터에서
맑은 공기와 바람을 느꼈답니다 💨🍃
첫댓글 ㅎㅎ 아직은 자연관찰보다는 놀이터가 더 재밌어보이는 꼬맹이들이네요 ㅋㅋ귀여워 ㅋㅋㅋ
맞아요 ~~ ㅎㅎ 아직은 놀이터에서 노는 것을 더 재밌어하는 귀염둥이들이랍니다 😍 곧 봄이 찾아오면 자라나는 새싹들과 꽃을 보며 숲에서도 활짝 웃을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