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5월 하순 초
▶ 각산역 - 나불지 - 초례봉/ 635.7m - 낙타봉/ 656m - 새미기재 - 환성산/ 811.3m - 대곡1리
◐ 각산역 - 25분 "나불지" - 30분 "초례산체육공원" - 40분 "임도" - 40분 "초례봉" -
- 50분 "낙타봉" - 35분 "새미기재" - 35분 "환성산" - 30분 "임도" - 15분 "삼각점" -
- 40분 ★★송전탑★★ - 30분 "대곡1리" - 30분 "금호어울림아파트건너 정류장" ◑
◈ 7시간 ~ 7시간 30분 정도
"부산역 / 06시 42분" 출발
"동대구역 / 08시 14분" 도착
1호선 → "각산역" 도착
"1580 7083 송전탑" 에서
계속 송전탑을 따라가면 되는데
쓸데 없이 엉뚱한 짓을 하여
더운데 개고생만 실컷하고
▶ "대곡1리" 에서
"금호어울림아파트" 까지
걷기 싫은 도로를 걷게된다.
▶ 지도를 참고하여
"각산역 ~ 나불지" 까지 간다.
25분 쯤 걸어오면
"나불지 주차장" 이다.
포토존도 조성되어 있고
초례산 숲길안내도
잠시 올라서면
"나불지" 를 만난다.
왼쪽부터 ~
시계 방향으로 ~
운치있는 정자
"초례산" 으로 올라간다.
▶ "초례산" 까지의 등로는
크게 어렵지 않은 오름길들과
완만한 등로가 이어지는데
거리와 높이에 비하면
너무나 편한 등로이다.
잠시후
구급함. 에어건
잠시후
의자를 지나고
차례대로
"나무학습장"
평상쉼터를 지나간다.
2분 후
"새론중학교 0.15km" 갈림길
좌측으로 →
"초례산 4.9km" →
1분 후
"새론중학교 0.2km" 갈림길
좌측으로 →
"초례산 4.8km" →
6분 후
좌측길이 합류하고
계속 직진 →
곧 이어
우측길이 합류하고
"초례산 4.3km" →
6분 후
평상쉼터를 지나면
잠시후
사거리 갈림길
계속 직진 →
"초례산 3.8km" →
잠시후
"초례산 체육공원"
소나무 이야기
4분 후
두 번째 체력단련장
"초례산 3.3km" →
2분 후
조금 거친 길도 오르고
♠ 우측에 계단 있음
2분 후
좌측 갈림길이 있는
의자쉼터
우측 직진으로 올라간다.
7분 후
평상쉼터를 지나고
3분 후
산불 복원지
3분 후
우측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
"초례산 2.4km" →
2분 후
참나무 이야기
몇 바위 중에 하나
로프가 있는 암반릉
힘들지는 않다.
올라서서 ~
인터넷 지도상에 있는
"매여봉" 인가?
등로를 비껴 올라서면
바위 형제들
잠시후
"각산지 2.3km" 갈림길
"산" 이 "봉" 으로 표기되고
"초례봉 2.22km" →
잠시후
쉼터를 지나면
"약수터 0.3km" 갈림길
직진 →
"약수터" 들러보려다가
그냥 패스!!
"초례산 2.1km" →
2분 후
등로를 비껴
좌측으로 올라오면
조금 미끄러워 위험하지만
전망이 트인다.
뭔가 닮은 듯한 바위
걸어온 등로
너무 편하게 걸었기에
저 능선이 맞는지 모르곘네!
얼마 전에 걸었던
"능천산" 뒤로
"요령봉, 대암봉" 등로
"요령봉, 대암봉"
능선 뒤로
"팔공산" 라인
3분 후
의자 지나고
3분 후
구급함, 의자 쉼터
"초례산 정상 1.8km" →
바위 지나면
"혁신도시 2.6km" 갈림길
직진 →
"초례산 1.8km" →
2분 후
임도를 가로질러 오르면
◐ "나불지" 에서 "초례봉" 까지
등로가 좋아서 그런건지
평일 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많은 사람들을 만났는데
임도 부근 부터는
의외로 사람들을 볼 수 없었다.
일찍 다녀간 것인지
중간에서 빠진 것인지는
알 수가 없네!! ◑
의미없는 등산로 폐쇄는
돌아가면 되고
3분 후
지점번호판 지나면
잠시후
우측 갈림길에서
직진으로 오르고 →
♠ 우측- 우회로
"초례산 1.4km" →
2분 후
중간 중간
의자 쉼터는 잘 되어있다.
2분 후
우측 갈림길에서
직진 →
"초례봉 1.38km" →
1분 후
평상 쉼터
산림욕과 피톤치드
7분 후
의자 쉼터 지나고
3분 후
"동내골 2.7km" 갈림길
직진으로 오름 →
"초례산 0.??km" →
잠시후
"동곡지(안심역방면) 3.1km" 갈림길
직진 →
"초례산 정상 0.7km" →
1분 후
지점번호판, 의자쉼터
5분 후
"매여동 버스종점 2.4km" 갈림길
이제 제대로
산을 오르는 분위기이다.
♠ 잠깐 암릉에 올라보면
"초례산" 이 보인다.
"초례산 정상 0.2km" →
올라가며
어라!
"거북이" 가 연상되네!
로프를 지나고
5분 후
암봉 위에 올라서고
잠시후
"초례봉/ 635.7m"
"초례산"
초례봉(醮禮峰648m)
정상에는 바위 두 개가 마주보고 서있다.
이 두 바위 사이에서 초례를 올리면 아들을 낳는다는 전설이 있다.
또는 고려태조 왕건이 후백재 견휜을 맞아 싸울 때
이 산에 올라 필승을 기원하는 제천의 의식을 올렸다는 설이 전해진다.
매여동 종점과 초례봉 정상 사이 넓이 100ha에 달하는 수림지역은
1995년부터 경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학습림으로 설정되어 있다.
◐ 초례봉 유래 ◑
태조 왕건이 공산전투에서 후백제군의 추적을 피하다
기진맥진해 쓰러져 있던 왕건은
어느 나무꾼을 만나 주먹밥을 얻어먹고 기운을 차려
후백제군을 멀리 따돌린 것을 깨달은 뒤
왕으로서의 위엄을 갖추고
처음으로 산 정상에 올라 사방을 살폈는데
바로 지금의 초례봉이다.
그 무렵 초례봉 아래 7부 능선에 자리한 한 집에서
왕건은 28번째 부인과 신방을 차렸고,
그 건물은 초례청이 됐으며
계곡의 이름은 바로 신방골이 됐다는 것.
초례(醮禮)는 혼인을 지내는 예식을 뜻하며,
초례청은 초례를 치르는 곳을 일컫는다.
주민들은 신방골을 ‘신배이골’로 부르고 있다
◆- 2
◆- 3
"환성산" 을 바라보며 ~
시계 방향으로 ~
능선 뒤로
살짝 보이는
"장군산" 라인
"경산" 일대 ~
우측이 지나온 능선 ~
"매여마을" 위로
"능천산" 능선 뒤로
"대암봉" 라인 ~
"마사토봉" 능선 뒤로
"환성산~문암산" 라인 뒤로
"팔공산" 라인
♣ 나머지 사진은 2페이지로 ~ ~ ~
보고 걷고 | 다불지 - 초례봉 - 낙타봉 - 새미기재 - ★환성산 - 대곡1리 2 - Daum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