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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교회를 기억합니다 금성교회 _ 1
민서엄마 추천 0 조회 306 12.04.30 11:41 댓글 4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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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4.30 11:50

    첫댓글 ㅇㅎㅎ.... 빨리 올려야겠네요.... 아~~ 근데... 사진을 너무 잘 찍으셔서.... 제가찍은건....쫌...ㅎㅎㅎ

  • 작성자 12.04.30 11:52

    색상이 영 그래서 무신 필름인가 효과를 줬더니.. 더 이상해 졌어요 ㅠㅠ 원본이 나은데... ㅋ

  • 12.04.30 13:28

    같이 갔어야 하는데!~ 전날 바닷가 갔다 왔더니...이제는 저질체력이 됬네요

  • 작성자 12.04.30 13:38

    어..허.. 아직 체력을 논할때가 아니라 사료되오!!

  • 12.04.30 21:43

    이거이 무신 말쌈이신가!!!

  • 12.04.30 22:28

    ㅋㅋ...누님들 앞에서 주름잡았네요...죄송

  • 12.05.02 22:25

  • 12.04.30 13:30

    버스는 4번 들어오고요. 기도를 마쳤는데 뒤에 서 계신 사모님이 눈물을 훔치고 계셨습니다. 저도 괜히, 거기 누군가는 계셔야 하는 곳,
    오밀 조밀 자세히도 담아 놓으셨네요. 그냥 지나칠뻔 한 생명들이 거기 그렇게 힘을 다하고 있었네요.

  • 작성자 12.04.30 19:45

    저희들을 위해서 식혜를 만들어 주셨지요...

  • 12.04.30 16:48

    한 가지, 냄새가 진동을 해서, 바로 전날 거름을 밭에 다 뿌렸답니다. 김덕중 목사님이 무지하게 미안해 하셨습니다.
    기도하시는데 "은평교회와 계속해서 연결되게 하옵소서?" 엥? 아멘? 안 할 수도 없고, 거참 내원,

  • 작성자 12.04.30 13:35

    저도 그 기도가 콕!! 들어와 버렸습니다^^

  • 작성자 12.04.30 17:48

    아... 냄새 ㅠㅠ; 찐........했지요 ㅋㅋ

  • 12.05.01 05:53

    우와~~ 이말씀에... 완전동감!!^^
    저도 아멘할때... 살짝 갈등했다는.......ㅎㅎㅎㅎ

  • 12.04.30 13:34

    생태 과학관도 좋았습니다. 전날 전화를 했더니 허락을 받아야 한다고 해서 운동장 밖에 차를 세웠는데 김주환 집사님이 기냥 들어가셔서 좋은 구경했지요. 관장님, 너무 심심했던지 길게 길게 설명을 하시는데, 속으로 ㅋㅋ 사람이 몹시도 그리워셨나 보다 했습니다. 시골은 늘 사람이 누구나 사람이 그리운 모양입니다. 그림 같은 교회와 시골을 다녀왔습니다. 함께 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샬롬

  • 작성자 12.04.30 13:37

    ㅋㅋ 화장실 다녀 와도 여전히 계속 설명중... 그래도 덕분에 금강 줄기 구비 도는 마을도 알게 됐죠 ^^

  • 12.04.30 17:52

    ㅎㅎㅎ... 누구는 입장료가 비쌀까봐 걱정했다는...~~^^;;

  • 작성자 12.04.30 18:15

    저는 문이 닫혔다고 걍...가자고 했다는.. 늘 이런 모양새죠. 저는 안된다, 돌아 가자, 됐다.. 민서아빤 아니다 여기까지 왔는데 가 보자!!! 요샌 제가 무조건 따라 갑니다. 그게 정답이니까요 ㅋ

  • 12.04.30 13:49

    ㅋㅋㅋ 생태 과학관~긴~설명~~~재밌었어요~~그리고 교회가 정말 그림 같이 이뻤구요~
    돌아오는 길 풍경도 너무 멋졌구요~~마지막 저녁까지 해결 해서 더욱 좋았구요ㅋ^^

  • 12.04.30 14:56

    어라 이집은 금산콩 끼얹은 자장을 드셨구먼 먼일이삼 ㅋㅋㅋ

  • 작성자 12.04.30 14:59

    어라? 다들 콩에 집착?.ㅋ 콩만 남겼는디...

  • 12.04.30 13:49

    소풍 다녀온 기분였어요^^

  • 작성자 12.04.30 13:50

    안 피곤했어? ㅋ

  • 12.04.30 13:52

    ㅋㅋ언니~~안피곤하더라구요~~마지막 짜장면이 피로를 잊게 해줬어요^^ㅋ

  • 작성자 12.04.30 13:55

    ㅋ 우리도 마전에서 자장면 먹었떠..

  • 12.04.30 14:01

    따로 가시는것 같아서 쫌 서운했는데 콩 까지 얹어 있는 짜장면을 ㅋㅋㅋㅋ

  • 작성자 12.04.30 14:09

    우린 고속타고 서대전 IC로 나오는게 빠르거든.. 마전에서 나름 유명한 명성각(민서아빠가 그새 맛집검색 ㅋ)에서 불붙는 짬뽕이랑 같이 먹었쥐

  • 12.04.30 17:40

    그럼요 소풍입니다. 소풍, 기가 막힌 소풍이지요. 이런 소풍을 어디서 맛볼 수 있을런지, 금성 교회 목사님이 확실히 감동하신 것 같았습니다. 난생 처음 이런 일을 당해 보시는 듯! ㅋㅋ

  • 12.05.01 06:44

    예기치 못한 기쁨은 그 기쁨이 두배가 되죠...!!^^

  • 12.04.30 14:13

    마치 그곳에 갔다 온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생생뉴스네요 감쏴 합니다.

  • 12.04.30 17:38

    지금은 어디나 연초록이 지천입니다. 정말, 어찌보면 지금이 가장 아름다운 세상!

  • 12.04.30 21:43

    빙고!!! 저도 개인적으로 진달래피는 봄과 연초록의 지금이 제일 좋습니더~~

  • 12.04.30 17:41

    이번 선물 포장은 따로 민서 어멈이 구입해 주셔서 훨씬 괜찮아 보였습니다. 예전에 시꺼먼? ㅋㅋ

  • 작성자 12.04.30 17:47

    ㅋㅋ 시커먼 봉지 보단 째끔 업그레이드? 히.. 정성은 같지만요...

  • 12.04.30 18:04

    ㅋㅋ 그러게요..... 사이즈도 꽉찬 느낌이어서 좋았습니다~!!^^ 검정비닐은 쫌 컷죠~!!^^

  • 12.04.30 18:30

    배경도 배경이지만 집사님의 글이 맘에 진하게 다가옵니다^^

  • 작성자 12.04.30 19:43

    늘 모든걸 이쁘게 봐 주시는 집사님 ^^* 마음까지 읽어 주시는 군요 ㅠㅠ;

  • 12.05.02 22:26

    저도요~~

  • 12.04.30 18:48

    이교회를 보면서 고향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그곳도 여기처럼 겨울엔 슬리퍼를 신어야 했거든요.... 그냥 마음이 고향에 간듯 했습니다~~^^

  • 12.04.30 18:57

    시험만 끝났었더라면 갔을텐데 아쉽당 ㅠ.ㅠ 사진이 초록빛이라 더 이쁜듯 ㅎㅎㅎ

  • 작성자 12.04.30 19:44

    셤 다 끝났떠? 담엔 꼭 따라 오삼...

  • 12.05.01 06:48

    하이고, 우리 채연이 채희, 그저 기특하고 이뻐!

  • 12.04.30 21:42

    시골교회를 보니 마음이 짠 합니다 얼마나 외로우실까 사람이 그리우실까!! 나중에 차타고 가는 우리를 배웅하는 목사님 내외분이 고향 부모님같아서 못내 맘이 거시기했습니다

  • 작성자 12.04.30 22:25

    그르게.. 딱 그 느낌이었어..

  • 12.04.30 22:24

    금성교회가 외롭고 쓸쓸해 보여도 하나님 편에는 GoldStar네요!! 이름없이 빛없이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 금성교회!!

  • 12.05.01 00:41

    함께 하는 이 있으니 이 또한 아름답지 않은가! 진심을 담았기에 그 향기가 더욱 진한 것이겠지요!!

  • 12.05.01 05:55

    ㅎㅎ.. 주님향기 풀풀~~~ 납니다..!!^^

  • 12.05.02 10:29

    카페에 오신걸 환영합니다...짝짝짝

  • 12.05.02 07:13

    쓸쓸하지만 쓸쓸하지 않는 곳에 다녀와야 얘기 거리가 풍성해지는 이 불편한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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