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지내는 손재주가 아주좋은 후배에게
의뢰하여 엉덩이 와 등판 사이즈를 보내어
완성된 제품을 오늘 받아 완벽하게 조립했습니다.^^
미라클 보일러에 500cc 정도의 물을붓고 (참고로 작년엔 한번도 사용안했습니다.)
빨갱이 난로를 최대한 으로 약3분 그리고 중약불로 5분이 경과후
엉덩이와 등판의 실온도 입니다.
이정도면 이글루와 함께하면 **은 얼지 않겠다는...ㅋ
등판에 기대거나 누울때의 포지션으로 변경시 사용하는 브라켓을 사용하면
이런 그림이 나옵니다.
사용을 하지않는 하절기엔 호수의 물을 완정히 빼고
의자안으로 넣고 지퍼를 다아주면...
나 매트안에 호수 없~다...ㅋ
이렇게 됩니다.
직접 만들지는 않았지만 도전해 보고 싶으신 분이 계시면
알고 있는 대로 성심껏 갈켜 드리겠습니다...^^
남자 한테는 아주 소중한 * * 은 얼면 안됩니다.ㅋㅋㅋ
*추신*
간단히 파워뱅크와 전기 방석을 마다하고 난로와 보일러 를
사용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전기 매트는 자동차와 같이 밀폐된 곳에서 일어났다 앉았다 하지않고
가만히 있으면 열을 빼앗기지 않습니다.
하지만 낚시 특성상 바람도 불며 자주 앉았다 일어서는 일을 반복하면
전기매트는 열을 쉽게 빼앗겨 따듯함을 느끼려면 약간의 시간을 필요로 하는데
온수매트는 열의 손실도 가의 없으며 앉는 즉시 금방 따듯함을 느낄수 있습니다.
더불어 보일러를 돌리는 난로의 열도 함께 누릴수 있습니다.
현재 열계측기로 측정한 온도가 섭씨 50도 언저리인데
실외에서 전기매트는 30도만 되려해도 1시간은 걸릴듯...
첫댓글 와~~ 인제는 4대 다대편성 자주 하실 모양입니다^^
뜨뜻하겠습니다~~~
글쎄...
4대...가능할지는...?
일단 소좌에 뎡첩으로 두개 걸어 놓으면 구도상 보기가...
부* 얼면 클나니까...ㅋ
손재주 좋은이들이 정말 많아요.~